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천군은 2024년 제6기 진천군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8일 정통힐링존에서 개최했다.
도시재생대학은 지난 10월 23일부터 11월 8일까지 수료식 포함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도시재생대학 과정은 처음으로 도시재생을 접하는 사람도 도시재생사업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기초과정으로 진행됐으며, 도시재생의 이해와 주민의 역할 등에 초점을 맞춰 운영됐다.
이날 수료식은 수료증 수여와 기념 촬영, 특강, 라운드 테이블 등으로 진행됐으며, 총 17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진천읍 도시재생사업 주민협의체 유재윤 위원장은 “도시재생과 지역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교육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도시재생대학 과정이 주민참여의 윤활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황희연 진천군 통합중간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도시재생사업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주민들의 필요와 요구가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