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별자리의 기원과 가을철 별자리에 대해 알아보는 ‘별누리 교실’ 9회차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수업은 올해 운영되는 마지막 별누리 교실로,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청주랜드 어린이회관 3관에서 진행된다.
가을 밤하늘의 대표적인 별자리를 찾는 방법을 알아보는 시청각 학습과, 천체투영관에서 실제 밤하늘의 별자리를 축소해 놓은 영상학습으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 별자리판을 공작해보고 활용해보는 체험 학습도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12일부터 13일까지 청주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저학년(1 부터 3학년) 30명, 고학년(4 부터 6학년) 20명 등 총 5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랜드관리사업소 홈페이지 체험학습란을 참고하거나 천문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