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2024년 마지막 생거진천 혁신대학 열려

‘조윤범의 파워 클래식’ 강연 개최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진천군은 오는 20일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공연장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을 초청해 2024년 마지막 생거진천 혁신대학 강좌를 개최한다.

 

조윤범은 대한민국 바이올리니스트이자 현악사중주단 ‘콰르텟엑스’의 리더로 tvN ‘어쩌다 어른’, 극동아트TV ‘콰르텟엑스와 함께하는 조윤범의 파워클래식’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클래식을 대중에게 쉽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강연은‘조윤범의 파워 클래식’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다양한 작곡가들의 클래식 작곡 비화와 그가 이룬 음악적 성취에 관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클래식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고,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느끼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