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가수 제이미가 확 바뀐 비주얼과 매력을 입고 강렬한 컴백을 예고했다. 지난 27일 소속사 플랜비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31일 발매되는 제이미의 새 싱글 ‘Bad Luck(배드 럭)‘ 스페셜 필름 티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배가했다. 공개된 스페셜 필름에서는 제이미의 파격적인 스타일 변신이 돋보인다. 강렬한 청록색 헤어와 블랙 수트를 입은 제이미는 여유로운 표정과 움직임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어우러져 그만의 감각적인 바이브를 한껏 발산했다. 신곡 ‘Bad Luck’은 이별 후 상처를 주고 떠난 상대에게 불운이 따르길 바라는 감정을 제이미만의 감성으로 솔직하게 담아낸 곡. 제이미는 새로운 음악적 변신과 탁월한 가창력, 독보적인 매력으로 그의 컴백을 기다린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제이미는 이미지 티저를 시작으로 오디오 티저,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북돋우고 있다 한편 제이미의 새 출발을 알릴 싱글 ‘Bad Luck’은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가수 적재가 한강 버스킹을 통해 700명의 관객들과 소통했다. 적재는 지난 27일 오후 서울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오는 29일 발매되는 정규 3집 앨범 '클리셰(CLICHÉ)' 발매 기념 한강 버스킹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날 적재는 기타(적재), 베이스, 드럼, 키보드로 구성된 밴드와 함께 등장해 선선해진 가을 계절에 어울리는 낭만적인 선곡들을 선보여 이목을 모았다. 특히 발매 예정인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 '그리워'를 비롯해 수록곡 'Rebound', '나의 고백'을 깜짝 선공개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이외에도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등을 비롯한 대표적인 히트곡들과 'View(2024)', 'Runaway', 'The door', '사랑한대', 'Say', '새벽통화' 등 적재의 감미로운 보이스에 기타연주를 곁들인 다채로운 음악들로 팬들과 호흡했다. 이번 버스킹에는 약 700명 관객들이 운집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공연 말미 적재는 오는 11월 9,10일 서울 올림픽 공원을 시작으로 전주, 대구, 창원,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페이스미’ 이민기, 이이경, 전배수가 성형외과 의사로 뭉친다. 오는 11월 6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페이스미’(연출 조록환/ 극본 황예진/ 제작 웨스트월드스토리)는 냉정한 성형외과 의사와 열정적인 강력계 MZ 형사가 범죄 피해자 재건 성형을 통해 사건의 진실을 쫓는 공조 추적 메디컬 드라마다. 이민기는 극 중 흠잡을 데 없는 수술 실력을 지닌 차정우, 이이경은 남다른 매력으로 사람을 홀리는 재주를 지닌 한우진, 전배수는 금수저 출신의 KSH 성형외과 대표 원장 김석훈으로 각각 분한다. 이와 관련 26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의사 가운이 퍼스널컬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몸에 착붙한 이민기(차정우 역), 이이경(한우진 역), 전배수(김석훈 역)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단순히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한 뷰티 성형뿐만 아니라 피치 못할 이유로 얼굴 복원, 가슴 재건 등을 해야만 했던 이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 그러나 정우는 석훈의 지시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범죄 피해자 재건 수술을 하게 되고,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개소리’가 다채로운 에피소드로 안방극장의 시선을 장악했다. 지난 23일까지 총 10회가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개소리’(극본 변숙경/ 연출 김유진/ 제작 아이엠티브이)가 갈수록 물이 오르는 스토리로 사랑 받고 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살인 사건과 이를 해결하는 개와 인간의 공조, 얽히고설킨 인물 관계가 막바지를 향해 가는 가운데, 지금까지 안방극장에 여운을 남긴 최고의 장면들을 꼽아 봤다. # 모두가 힘을 모아 해결한 첫 사건! 소피와 시니어들의 아름다운 뒷모습 (2회) 김용건과 불화가 있었던 크리에이터 쮸미(김아영 분)가 숨진 채 발견됐고, 이순재와 예수정, 임채무, 송옥숙 등 시니어들은 동료의 누명을 풀기 위해 의기투합했다. 각본 작성과 특수분장, 조명 효과 등 저마다의 능력을 십분 발휘한 공조가 척척 진행됐고, 소피와의 공조까지 더해져 마침내 진범을 유인해내는 데 성공했다. 속 시원히 사건을 해결한 후 석양을 바라보며 다함께 웃는 이들의 모습은 '시니어벤져스'의 본격 탄생을 알렸고, 동료를 위해 단서 찾기부터 범인 체포까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달빛 아래 마주 앉은 최태준과 양혜지의 옥상 아이콘택트 현장이 공개됐다. 오늘 26일(토) 저녁 8시 방송되는 KBS 2TV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 9회에서는 이차림(양혜지 분)이 차태웅(최태준 분)을 향해 한걸음 가까이 다가간다. 앞서 이다림(금새록 분)에게 관심을 보이는 서강주(김정현 분)를 경계한 차태웅(최태준 분)은 두 사람이 영화를 보러 간다고 하자, 따라나서며 강주를 견제했다. 강주 또한 태웅을 의식하며 다림을 가운데에 두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다림은 자신을 친동생처럼 여기는 태웅에게 실망하며 이들의 치열한 삼각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관심이 집중됐다. 오늘(26일) 공개된 스틸에는 태웅과 차림의 의미심장한 옥상 만남이 포착됐다. 옥상으로 올라온 태웅과 차림은 하늘을 바라보며 함께 술을 마신다. 차림은 태웅을 지긋이 바라보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 사이는 묘한 핑크빛 기류가 흐르고, 그동안 태웅을 밀어내기만 했던 차림의 진짜 마음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KBS ‘불후의 명곡’ 간미연이 베이비복스 활동 당시 몽골 1,000평 땅을 선물 받았던 일화를 전한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은 토요일 붙박이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26일 방송되는 678회는 ‘2024 화려한 귀환 특집’ 2부로 꾸며진다. MC 이찬원은 간미연을 향해 반색하며 “제가 초등학생 다닐 때는 베이비복스가 최고였다. 그때의 인기가 생생하시냐?”라며 운을 뗀다. 간미연은 “베이비복스가 한류 1세대라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몽골에 초청받아 콘서트를 열고 멤버 한 명당 게르 한 채를 포함해 1,000평씩 선물을 받았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하지만 부러움도 잠시 간미연은 “그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가 망한 탓에 종이 조각이 됐다. 너무 아쉽다”라고 울상을 짓는다. 이어 간미연은 베이비복스의 전성기 인기에 대해 헬기를 타고 스케줄을 소화했다고 고백한다. 이를 듣던 조장혁은 “우리 회사는 퀵서비스 오토바이를 태우더라. 죽는 줄 알았다”라며 웃픈 과거를 털어놓는다. 특히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가수 린(LYn)이 전국투어로 관객과 만난다. 린은 오는 12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2024-25 콘서트 'Queen of Serenade (퀸 오브 세레나데)'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대전, 전주까지 트로트 전국투어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MBN '현역가왕'과 '한일톱텐쇼'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린표 트로트'를 선보이며 더욱 특별한 세트리스트로 전국의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린은 지난 23일 듀엣 프로젝트 앨범 'FRIENDLY+n page1. (프렌들린 페이지원)'의 타이틀곡 '눈물 나게 만들었잖아'의 라이브 클립을 공개하며 다시 한번 린표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한편 린의 2024-25 전국투어 콘서트 'Queen of Serenade' 서울 공연 티켓은 오는 11월 4일 오후 2시 온라인 예매처 멜론 티켓과 티켓링크에서 오픈되고, 11월 6일 오후 2시부터 지역별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예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325이엔씨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시청자 편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온 KBS가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이하 ’더 시즌즈’)', '뮤직뱅크' 등 인기 공개방송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사전 ‘모바일 방청권’ 서비스를 확대해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KBS는 지난 2월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지난달까지 '개그콘서트', '더 시즌즈' 등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녹화되는 프로그램을 방청할 때, ‘온라인’으로 사전에 입장 번호를 부여하는 ‘모바일 티켓’ 방식으로 변경했다. 녹화 당일 방청권을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하던 기존 방식 대신 ‘모바일 방청권’을 도입함으로써, 시청자들이 KBS의 인기 공개 녹화 프로그램의 방청을 구하기 위해 새벽부터 줄을 서야 했던 불편이 해소되는 등 대기시간과 입장 방식, 좌석 배정 등이 합리적으로 변경되고 편해졌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KBS는 "공개방송의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제작과 방청객의 편의를 동시에 이루기 위해 다양한 방식의 방청객 운용 방식을 시도했으며, 모바일 티켓 방식으로 배포과정에서의 문제점과 장시간 줄서기의 문제를 해소했다"면서 "향후 더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오늘(27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되는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이하 ‘강연자들’)'에서 백지연 앵커가 데뷔 36년 만에 방송 중 처음으로 눈물을 보여, 그 이유에 대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결국 해내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 백지연은 당당한 이미지와는 달리, 유년 시절 종손집의 딸부잣집 막내로 태어나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랐던 과거를 고백했다. "나를 낳아 죄인이 된 엄마를 위로하며 자랐다"며 5살 때 엄마에게 "열 아들 부럽지 않은 딸이 될게"라고 다짐했던 어린 시절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릴 예정. 또한, 아버지의 잘못된 빚보증으로 집안이 기울어 대학 등록금조차 내기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하며, 그 시기를 견뎌낸 비결도 함께 공개된다. 백지연은 화려한 MBC 뉴스데스크 간판 앵커로 데뷔했지만, 당시의 혹독한 시기와 성차별을 이겨내야 했던 이야기도 밝혀질 예정이다. 그동안 강인한 이미지로만 비춰졌던 백지연의 뜻밖의 눈물과 숨겨진 이야기들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감동을 전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대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살림남'이 박서진과 이민우의 일상을 전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 이민우의 일상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4.8%를 기록했고, 박서진이 들뜬 모습으로 열애설 직후 홍지윤에게 먼저 연락이 왔다며 말하는 장면이 6.1%의 최고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박서진은 친구와 통화로 영어 과외 선생님에 대해 이야기하며 설레어 하는 효정을 보고 "엔도르핀이 솟나? 밤잠 설치고?"라며 공격했다. 이에 효정은 홍지윤을 언급하며 "오빠는 이미 사귀고 있지?"라고 받아쳤고,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은 결국 선생님과 홍지윤을 초대해 2:2 캠핑을 떠났다. 효정은 오랜만에 선생님을 만나 수줍어했고, 박서진 역시 홍지윤이 합류하자 미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홍지윤은 앞선 박서진과의 열애설에 대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내주셔서 좋았다"며 "평소에도 제가 동료로서 너무 좋아하는 친구이기 때문에 더 감사하고 좋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홍지윤은 주변 사람들이 박서진과의 관계를 물었을 때 "모르겠다"라고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