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오는 11월 6일(수) 저녁 8시 tvN STORY에서 방영되는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 9화에서는 새롭게 MC로 합류한 장영란과 다둥이 아빠 김성주, 등짝 컬렉터 딘딘이 첫 호흡이 무색할 정도로 웃음 폭탄 케미를 선사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금쪽같은 자녀들의 한국살이가 궁금해 직접 여권을 들고 한국으로 날아온 글로벌 부모들의 잔소리를 담은 예능으로, 매회 진한 웃음과 감동으로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프로그램 관련 누적 영상 조회 수 약 5,800만 뷰를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본 9화부터는 공감 요정 장영란이 MC로 전격 합류하여 긍정 에너지를 전파, 다둥이 글로벌 아빠 김성주, 등짝 컬렉터 딘딘과 환상적인 호흡을 맞추며 MC 군단이 한층 더 시끌벅적해진 분위기로 화기애애한 현장을 만들었다는 후문.
김성주는 해외에 간 아들 민국이 생각에 글로벌 부모의 애틋한 마음을 완벽 이해하며 한국 생활하는 자식들을 내 자식처럼 보듬는 대한민국 대표 ‘등짝’ 대변인으로, 장영란은 전쟁 같은 연년생 남매 육아로 내공을 다져온 12년 차 베테랑 맘으로, 글로벌 부모님의 내리사랑에 공감하고 글로벌 자식들의 반항(?)을 토닥이는 ‘등짝’ 공감러로서 활약한다.
또한 딘딘은 그의 母 김판례 여사와 함께 출연, 다년간의 유학 경험으로 물 건너온 글로벌 자식들의 한국살이에 무한 공감하는 반면, 촌철살인 멘트를 아끼지 않으며 노 필터 ‘등짝’ 자식 멘토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8화까지의 방송에서 브라질의 카를로스 고리토, 미국의 크리스 존슨, 그리스 안드레아스까지, 세계 각국에서 모인 대한 외국인들과 그들 부모의 가지각색 한국 여행기가 큰 사랑을 받은 가운데, 9화에서는 새로운 가족, ‘케빈’의 합류로 기대를 모은다.
학위 컬렉터로 한국에서 교수 생활도 겸한 적 있는 역대급 한국 잘 알 엘리트 글로벌 부모가 제2의 고향인 예산과 예비 며느리의 고향 광주를 방문해 한국 로컬 음식의 세계를 탐미하고 남다른 인연을 가진 한국인들과의 감동적인 만남을 보여줄 예정.
또한 차이나타운을 방문해 한국인보다 더 익숙한 젓가락질로 짜장면 먹방을 펼칠 뿐 아니라, DMZ(비무장지대)에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까지 포착돼 케빈 가족과 한국의 특별한 인연에 관심이 쏠린다.
글로벌 자식과 부모의 따듯한 가족애와 공감 스토리로 웃음까지 선사하며 누적 영상 조회 수 약 5,800만 뷰의 화제성을 불러 모은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 새로운 MC 장영란의 합류로 김성주, 딘딘과 함께 건강한 에너지를 더한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 9화는 오는 11월 6일(수) 저녁 8시에 tvN STORY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