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소방서 의용소방대원, 2차전지 안전교육…“지역 안전지킴이 역할 중요”

외래 전문강사 초청…리튬배터리 화재예방·안전배출 대응역량 강화
안용민 의용소방대장 비롯 전 대원 참석

한국현대미술신문 김미정 기자 | 노원소방서(서장 정교철)는 28일 본서 4층 강당에서 의용소방대원을 대상으로 외래 전문강사를 초청해 2차전지(리튬배터리)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사용이 급증하고 있는 2차전지의 특성과 화재 위험을 이해하고, 안전한 사용과 올바른 배출방법을 익혀 의용소방대원의 화재예방 및 생활안전 대응역량을 높이는 한편, 지역주민에게 정확한 안전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노원소방서 의용소방대 안용민 대장을 비롯한 전 대원이 참석했으며, 소방서 관계자들도 함께해 2차전지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이번 교육은 내부장애인협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녹색서울시민위원회가 후원하는 **서울시 녹색서울실천공모사업 「2차전지(리튬배터리) 안전배출 시민교육 및 자원순환 확산」**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생활환경복지사가 전문강사로 나서 교육을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무선이어폰, 전동기기 등 생활 속 2차전지 제품을 사례로 리튬배터리의 특성과 화재 위험을 설명했다. 또한 배터리에 충격을 주거나 떨어뜨리지 않기, 부풀거나 손상된 배터리는 사용하지 않기, 이상 징후 발견 시 즉시 사용을 중단하기, 사용이 끝난 배터리는 올바르게 분리배출하기 등 실생활에서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특히 의용소방대는 재난현장 지원뿐 아니라 평소 지역주민과 가까운 곳에서 화재예방과 생활안전 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습득한 2차전지 안전정보를 지역사회에 확산하는 역할도 기대된다.

 

노원소방서는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원들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한 생활밀착형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