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가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월 21일, 홀몸 어르신 가구를 방문하여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등 생활안전 유지를 위한 돌봄 활동을 펼쳤다.
이무균 위원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지역사회 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협의체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방문한 어르신들은 눈시울을 붉히며 관심을 갖고 찾아준 것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등, 협의체 위원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