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새마을회,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입장권 구매 300만원 약정

  • 등록 2025.08.13 0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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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북 영동군새마을회(회장 김성윤)는 12일 영동군청에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입장권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

 

이날 약정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와 김성윤 영동군새마을회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300만 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매하기로 하고 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했다.

 

영동군새마을회는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단체로, 이번 입장권 구매 역시 지역 대표 문화행사의 성공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이자 후원이다.

 

김성윤 회장은 “영동군에서 국내 최초로 세계국악엑스포를 개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영동군새마을회 회원 모두가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힘을 보태기 위해 입장권을 구매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정은 기자 sinnada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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