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 거동 불편 가구에 맞춤형 핸드레일 설치

  • 등록 2025.08.12 07: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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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1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안전한 주거생활 지원을 위한 맞춤형 핸드레일 설치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가정 내 이동이 어려운 대상자의 생활 불편을 줄이며, 낙상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복키움추진단 회원들이 직접 설치 현장에 참여해 가구 구조와 생활 동선을 고려한 맞춤 시공을 진행했다.

 

손준배 단장은 “이번 지원이 주민의 안전한 일상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불편을 세심히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정은 기자 sinnada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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