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영 강릉부시장, 외국인 계절근로자 근로현장 방문

  • 등록 2025.07.23 1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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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자의 폭염에 따른 근로환경 점검, 애로사항 청취 등 -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김상영 강릉시 부시장은 지난 22일 관내 거주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근로현장 및 공동숙소를 방문하여 폭염에 따른 온열 질환을 예방 현황을 점검하고, 근로자의 근로환경 및 숙소 생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영 부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의견 청취를 통하여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권익과 인권 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국가 간의 신뢰 확보 및 우호 관계 유지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원진 기자 healing2ed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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