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찾아가는 이동복지상담실 운영

  • 등록 2025.06.27 12: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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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6일 주산면에서 개최된 주산사랑 작은예술제 행사장을 찾아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복지상담을 실시했다.

 

사회복지과 통합조사팀에서는 이동복지상담 차량으로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행사장에 방문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제도에 대한 홍보 등 분야별 사회복지서비스를 안내했으며, 현장에서 1대1 맞춤형 복지상담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주민들에게 복지 접근성을 높였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동복지상담실의 지속적 운영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위기가구를 빠짐없이 발굴하여 체계적인 지원을 실시하고 맞춤형 복지에 대한 주민의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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