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 남원시 연합회 활력화 지원사업으로 농촌여성 역량강화

  • 등록 2025.06.20 12: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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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9일 2025년도 한국생활개선 남원시연합회 임원진을 대상으로 한 활력화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동체 중심의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과학영농 실천의 핵심 주체로 육성하여 농업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임원진들은 다양한 교육과 워크숍을 통해 조직의 활성화 및 자립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원시 관계자는 “농촌여성들이 지역사회와 농업 발전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농촌여성의 역량 강화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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