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2025년 인천형 어르신 새 일자리 공모사업’ 2개 사업단 선정

  • 등록 2025.06.16 12: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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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환 구청장 “어르신 전문성 살린 사회 기여 일자리 지속 발굴”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인천시 주관 ‘2025년 인천형 어르신 새 일자리 공모사업’에 2개 사업단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 어르신에게 지속 가능한 사회활동 기회와 소득 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올해 선정된 사업은 ▲페이퍼 리싸이클 업(인천계양시니어클럽) ▲시니어밥상지원단(계양구노인복지관)으로, 재활용품을 활용한 업사이클링과 환경 인식 개선, 무료급식 식사 준비 및 식습관 관리 등을 수행한다.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총 12명의 어르신이 참여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의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일자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재남 기자 parksumin0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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