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6월 ‘유닛콘’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부평상권르네상스센터와 공동주관으로 오는 6월 14일 부평북부역 야외광장에서 상반기 청소년동아리콘서트 ‘유닛콘’ 및 ‘토요일엔피크닉 부스 체험활동’이 진행된다.
행사 당일 수련관 소속의 밴드 7개팀과 댄스 6개팀이 공연을 펼치며, 문화다양성을 주제로 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두 행사 모두 청소년 및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또, 생활 공예·목공·도예·기계공작 등 4개 분야의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창의공작플라자에서는 오는 6월 21일 축제형 ‘창공오픈데이’를 진행한다.
상시형·예약형 부스가 열리며, 네 개의 분야별 주제에 맞는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운영된다.
프로그램별 참가 대상과 모집 시기가 다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수련관 누리집의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등록해 소식을 받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