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오는 6월 4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 라메르에서 최태분 작가의 개인전이 열린다.
그림이 좋아서 그려온 30년의 시간들. 흰백색 캔버스를 대하면 늘 설레임과 함께 고민이 교차해가며 어느새 고집스럽게 나의 색깔을 그려나간다. 내가 일상에서 보고 느끼는 감정!
나는 추상적으로 그 감정을 표현하는 추상화가이다.
나는 인생이라는 긴 여행길에서 만나는 모든 희노애락을 다양한 색채로 거침없이 뒤엉키고 그 사이에서 조화롭게 어울어지며 완성되어가는 생의 유희를 표현해 왔다.
오늘도 변함없이 나의 작품의 주제는 "여정의 왈츠" 이다.
그림을 그릴때는 4분의3박자의 경쾌한 왈츠에 맞춰 춤을 추는 붓놀림으로 내 정열과 사랑을 담은 각기 다른 나의 모습들을 표현해 본다.
나의 그림을 보는 모든 이들에게 행복하다는 느낌을 드리고 그래서 서로 정겹게 손 잡아 행복을 함께 느꼈음 하는 마음... 항상 그림을 그리며, 오늘도 감사해 본다.
작가 프로필
개인전 28회
서울 아트페어(COEX, 강남)
대구 아트페어(EXCO, 대구)
국제 아트페어(KINTEX, 일산)
인천 아시아 아트쇼(Songdo Convensia, 송도)
뱅크 아트페어(SETEC, 서울)외 다수
한국예총회장상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문체부 공공미술프로젝트 참여작가
대한민국 100인 작가 선정
뉴욕 초대정, 한국작가 100인 초대전 선정
심사위원 활동(구상미술대전/인천미술대전/디자인미술대전/창조미술대전/정선사생미술대회/서울여성미술대전 등)
인천미술협회 이사
국제현대예술협회 기획이사
G아트 자문위원
인천미술대전 운영위원
한국미술인회 회장
한국미술협회 서양화1분과이사, 전시기획본부장
인사동사람들 대외협력이사
NA아트그룹, 인천미술사생회, 홍익미술여성작가회 부회장, 서울여류화가회, 인천연수구미술협회 회원
E.ctb2767@daum.net
HP.010-2767-7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