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3회 블랑블루 아트페어가 엠버서더 서울 풀만호텔에서 열리고 있다!

  • 등록 2024.12.07 09: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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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유명 작가들과 신진 작가들이 함께 참여하여, 서양화, 한국화, 수채화, 판화, 문인화, 서예, 공예, 사진 등 여러 분야 약 2000점의 뛰어난 작품들이 선보이고 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삼화 기자 |

 

2024년 12월 6일부터 8일까지 엠베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카스프(KASF)주최로 제 13회 블랑블루아트페어가 열리고 있다. 이번 아트페어에는 국내외 유명 작가들과 신진 작가들이 함께 참여하여, 서양화, 한국화, 수채화, 판화, 문인화, 서예, 공예, 사진 등 여러 분야 약 2000점의 뛰어난 작품들이 선보이고 있다. 특별한 예술의 장이 일반적인 전시장이 아닌 풀만 호텔의 룸에서 미술작품 전시를 한다는 것이 더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고 하겠다.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열리는 이번 Art Fair는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자리가 아닌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호텔이라는 공간에서 예술과 미술이 어우러지는 순간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카스프(Kasf) 대표 한옥승은 "작가들의 교류와 관객과의 소통이 중심이 되는 아트페어가 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였으며, 향후 미술계의 활성화와 선한 영향력의 전시문화를 위해 앞장서며 분발하여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운영위원장 이난영은 "호텔페어를 진행하면서 나만의 공간에서 내 취향대로 인테리어를 꾸미듯 작품의 개성이 빛나도록 룸에 디스플레이 하여 보는 이들에게는 재미를 느끼게 하고, 호텔안의 쉼의 공간과 어우러진 작품의 에너지가 관람객의 시선을 모을 수 있기 때문에 호텔페어는 또 다른 미술세계를 맛보게 해주는 장점이 있다"고 하였다.

 

 

전시기간동안(12월 6일-12월 8일) 관람객과 작가들을 위한 캐리커쳐 그려주기 선물행사와 인스타그램에 방문사진을 인증했을 경우 사은품이 증정되고 있다.

 

 

서울중심에 위치한 엠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서울중구 동호로 287)에 방문하여 에너지 좋은 작품 감상도 하고, 작가님들과 작품에 관한 에피소드 및 작품세계를 들을 수도 있으며,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3일간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한다.

박삼화 기자 pum20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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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ra samhwa 서양화가, 루비작가
서울도슨트협회 정회원
서초여성가족플라자 강사
도슨트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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