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동남경찰서는 ’24년 5월 28일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한 호서대학교 천안캠퍼스 일원에서 동남경찰서 교통과와 호서대 합동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가 두바퀴 차 법규준수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단거리 주행 시 두바퀴 차(이륜차, PM) 사용이 꾸준히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주 이용층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운전면허 · 안전모 착용 필수, 동승자 탑승과 음주운전 금지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통경찰과 호서대 임직원 및 학생들은 자체제작 어깨띠 및 현수막을 활용하며, 두바퀴 차 법규준수 홍보 내용이 담긴 홍보물품(부채 등)을 배부하면서 이를 준수할 수 있도록 실시했다. 천안동남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두바퀴 차 법규위반 및 사고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전개로 보다 안전한 천안 동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교육청은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현장 안착과 지원을 위해 방과후학교 초등돌봄 현장지원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방과후학교 초등돌봄 현장지원단은 각 시·군별로 4~5명의 교장, 교감, 주무관으로 조직되며, 학교 현장을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개선 요구 사항과 우수 사례를 청취한다. 이와 관련하여 도교육청은 28일 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방과후학교·초등돌봄(늘봄) 현장지원단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배움자리에서는 방과후학교와 초등돌봄(늘봄) 운영 전반에 대한 현장 지원 방향과 실행 관련 점검 사항을 안내했다. 방과후학교 강좌 편성 시 유의사항, 돌봄교실 운영 유의 사항, 충남형 늘봄학교 운영 등 다양한 점검 내용을 공유했다. 또한, 현장지원단으로서 필요한 방과후학교 초등돌봄 청렴향상 방안, 청탁금지법, 청렴한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한 절차와 누리집 공개 목록 등에 대해서도 학습했다. 충남교육청은 현재 1학기 119개의 늘봄학교를 우선 시행 중이며, 2학기에는 도내 422개 모든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전면 시행을 준비하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교육청은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전라남도에서 개최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185개교에서 학생선수 786명, 임원 721명, 총 1,207명이 참가해 금메달 42개, 은메달 32개, 동메달 51개를 획득해 총 125개의 메달로 대회 참가 이래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충남 학생 선수들은 여러 종목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역도 종목에서는 성환중학교 정혜담(2학년), 홍주중학교 박산해(3학년), 성환중학교 위세영(3학년)이 모두 3관왕에 올랐고, 부별 신기록을 포함해 대회신기록 7개를 세우며 출전한 체급의 모든 학생 선수가 메달을 획득했다. 요트 종목도 전 종목에서 메달을 차지했다. 특히, 전교생이 46명인 오가초등학교는 5·6학년 남학생 6명으로 배구 종목에 출전해 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충남교육청은 이러한 성과가 학생 선수들의 노력과 지도자들의 열정, 학교 관리자의 관심과 지원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충남교육청과 충남체육회, 회원종목단체, 시군체육회 간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해 우수 선수를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8일 원이중학교 특수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성교육은 학생들이 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건전한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인권 존중 의식을 함양해 일상생활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올바른 행동을 익히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교육은 각 학급별 특성과 학생 개인에 맞는 맞춤형 성교육으로 진행했다. 이에 따라 원이중학교 특수학급 학생들은 디지털성범죄 예방교육, 양성평등 교육 등 대상별 올바른 친밀감의 표현 방법과 사적 및 공적 공간에 따른 올바른 성 행동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찾아가는 성교육은 관내 특수학급 10곳을 대상으로 오는 7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태안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을 고려한 맞춤형 성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뤄지도록 노력할 것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의 학교지원센터는 지난 21일, 22일, 23일 3일간 태안 관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각급 학교에서는'학교보건법'과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전문 자격증을 보유한 강사가 실시하는 응급처치교육을 매년 받아야 하지만, 보건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교와 교직원 수가 적은 소규모 학교에서는 전문강사의 확보 등 법령에서 정한 요건을 충족하는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학교지원센터에서는 서산의료원 응급구조학과 과장 및 공공의료팀 심폐소생술 강사진을 초빙해 3일간 12개교 173명의 교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으며, 실제 현장에서 생길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한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실습을 병행해 실질적인 체험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 응급처치교육에 참여한 교직원들은 “그동안 많은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지만 특히 이번 교육은 분임별로 실제 현장에서 생길 수 있는 변수를 가정해 대처법을 익히고, 모르는 사람과 교대로 심폐소생술 연습을 실시해 큰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7월 4일 오후7시 30분에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앙상블오푸스의 꿈꾸는 저녁’공연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주 단체 앙상블오푸스는 국제적인 명성과 뛰어난 연주 능력을 갖춘 전문 연주자로 구성된 단체이며, 작곡가 류재준이 예술감독으로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을 필두로 송지원, 김상진, 이한나, 김민지, 심준호, 채재일 등 세계적인 솔리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정상급 연주자들이 모여 창단한 클래식 연주 단체이다. 이번 공연은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 주관하는 ‘2024 공연예술 유통’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되는 사업으로 예술단체 앙상블오푸스와 천안예술의전당 외 7개 기관이 협력해 진행된다. 또한, 앙상블오푸스만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실내악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며, 특히 전국투어를 위해 클래식 입문자와 전문가가 동시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예술감독 류재준이 작곡한 ‘캐럴변주곡’을 첫 곡으로 선보이고 이어 모차르트, 드보르작의 작품을 연주하며 앙상블오푸스만의 최고의 하모니를 들려준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가 조경·정원 관련 전공 대학생들에게 정원을 조성할 수 있는 활동공간을 제공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정책을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2024년 대학생과 함께하는 정원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정원 전시회는 천안천변에 지역대학과 연계해 참여형 정원을 전시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탄소중립 행복정원’을 주제로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전시회 참여한 대학교는 단국대학교(녹지조경학과), 상명대학교 (그린스마트시티학과,환경조경학과), 백석문화대학교(화훼플로리스트과), 연암대학교(스마트원예학과, 플로리스트리전공) 총 4개 대학 42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또한, 국제꽃예술인협회 이사장 김세은 작가가 참여하며 ‘탄소중립 행복정원’을 주제로 2개의 작가 작품과 4개의 단체 정원, 16개의 미니어처 화분 정원을 전시할 예정이다. 한편, 학생 작품은 주제를 잘 반영한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작품을 선정해 단체부문, 개인부문에 천안시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며, 전시는 천안천변 천안종합터미널 뒤편에서 6월 12일까지 2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가 지난 28일 시민정원사 참여정원 조성 실습을 끝으로 ‘2024년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은 정원에 관해 전문지식을 갖춘 시민정원사를 양성해 정원관리 자원봉사 참여 등 시민참여 정원문화 확산의 기회를 넓히고자 하는 교육 과정이다. 이번 교육은 나사렛대학교에서 3월 25일부터 5월 28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됐으며, 정원을 가꾸기 위한 이론·실습 및 현장학습 등 총 86시간 과정으로 운영됐다. 수료자들은 식물과 정원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실무교육을 통해 쌍용16공원 일부의 나대지에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했으며, 앞으로도 자발적인 시민참여로 도시녹화운동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명열 도시건설사업본부장은 “교육 과정을 수료한 시민정원사와 함께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분들과 함께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하고 가꾸는데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28일 유관기관과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을 알리고 학교폭력예방 및 건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거리 캠페인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이날 천안동남·서북경찰서, 천안교육지원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청소년수련시설 단체 등과 함께 동남구 신부동 먹자골목 일원과 아라리오갤러리 조각 광장, 서북구 두정동 먹자골목에서 거리 캠페인을 진행하고 청소년유해업소를 방문해 점검했다. 천안시는 최근 개정된 청소년보호법의 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청소년유해업소에 배부했다. 홍보물에는 청소년의 신분증 위·변조 또는 도용, 폭행·협박으로 인해 청소년임을 확인하지 못한 사정이 영상정보, 진술 또는 그 밖의 방법으로 확인됐거나 수사·사법기관의 불송치, 불기소, 선고유예 판결을 받은 경우에는 행정처분 면제 가능함을 안내했다. 김미영 교육청소년과장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 유관기관과 청소년유해환경 합동점검 및 캠페인 활동을 통해 업주의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 등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는 지난 13일 유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 천안시 공직자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5차례에 걸쳐 실시했다. 국민권익위 청렴연수원 청렴교육 전문강사인 이지문·정희정 강사를 초빙해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관련 법령과 제도를 다양한 영상과 사례 등을 통해 교육했다. 입병학 감사담당관은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청렴의식을 확산시켜 청렴을 생활화하여 공정하고 신뢰받는 천안시가 될 수 있도록 전직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