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제23회 원주시 한국옻칠공예대전’ 운영을 위한 수탁기관으로 단독 응모한 사단법인 원주옻문화보존회가 선정됐다. 지난 16일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개최한 선정심사위원회에서 심사 결과 70점 이상을 받아 수탁기관으로 선정됐다. 수탁기관인 (사)원주옻문화보존회는 시와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9월에 열리는 제23회 원주시 한국옻칠공예대전의 홍보 및 작품접수, 시상, 전시회 등 공예대전 운영 전반을 수행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공고)를 참고하거나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지구의 날 54주년’을 맞아 4월 22일부터 4월 28일까지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 오히려 좋아!’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소등 행사, 지구야 사랑해, 탄소중립1.5참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먼저, 4월 22일 지구의 날에 ‘소등 행사’를 진행한다. 저녁 8시부터 10분간 전국 동시 소등 행사가 진행되며, 관내 공공기관 및 공동주택, 일반 가정에서 참여할 예정이다. 4월 27일 행구수변공원에서 ‘지구야 사랑해’ 행사가 오후 1시에 개최한다. 쓰레기, 일회용품과 포장을 배출하지 않고 최소한의 전기를 사용하는 저탄소 행사로 운영한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민참여프로그램을 운영하며 24개 기관이 함께하여 더욱 풍성한 행사를 준비했다. 또한, 관내 초등학교의 신청학급을 대상으로 4월 한 달 간‘탄소중립1.5참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어린이들의 탄소중립 인식 증진과 실천 확산을 위한 기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호석 기후에너지과장은 “이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와 원주시 시설관리공단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이달 19일 하루 동안 특별교통수단과 임차택시를 무료로 운행한다. 지원대상은 강원특별자치도 교통약자광역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보행상 중증 장애인 또는 휠체어 이용자이다. 제44회 장애인의 날은 4월 20일이다. 더욱 많은 교통약자가 무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축제 행사일인 19일 평일 운행한다. 특별교통수단 이용신청은 교통약자광역이동지원센터 스마트폰 앱또는 콜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민병인 대중교통과장은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아동학대 조기지원 시범사업'기관에 선정됐다. 아동학대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아동학대 판단 전·후 조기 지원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20개 기관을 모집했으며, 원주시가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아동 학대 판단에 이르지 않으나, 관리가 필요한 아동 및 조속히 개입해야 할 가정을 선정’하여 ▲신속 지원 ▲가족기능 회복 ▲양육 코칭 ▲양육상황 점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강원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판단 전이라도 우려 가정을 선제 지원하고 아동의 안전을 지속 확인하여 가족의 기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아동학대 조기지원 시범사업의 선정으로 아동에게 공백없이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학대 예방에 최선을 다하여, 아동을 보호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를 근절’하기 위한 이색 홍보에 나선다. 불법주차 신고가 잦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신고다발구역임을 알리는 ‘40cm 정방형의 특수재질 스티커’를 부착한다. 연중 운영하여 일반 운전자에게 불법주차 행위임을 안내하고 비장애인 차량의 자진 회차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 스티커는 주차장 바닥에 부착해도 쉽게 떨어지거나 훼손되지 않도록 특수 제작했으며, 주의 표시임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원색을 사용하여 가시성을 높였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신고는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꾸준히 접수되고 있으며, ▲2021년 3,571건 ▲2022년 4,017건 ▲2023년 4,817건으로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이다. 장애인주차구역 주차표지가 없는 차량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차를 하거나 빗금구역 또는 주차선 침범 시 과태료 10만 원의 처분을 받는다. 또한, 주차가능 표지를 부당하게 사용하여 주차 시 과태료 200만 원 처분을 받는다. 2015년부터 주차방해에 대한 과태료 50만 원 처분이 신설되어 이중주차의 경우 주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국민안전주간(2024. 4. 15.부터 4. 21)을 맞아 시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17일(수) 15시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범시민 안전문화 운동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원강수 원주시장 및 공무원, 원주소방서·원주교육지원청·고용노동부(원주지청) 등 9개 유관기관과 강원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안전추진회·의용소방대연합회 등 9개 시민단체에서 총 100여 명이 참여했다. 안전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며 안전사고 예방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기관·시민단체장이 참여하는 올해 첫 ‘범시민 합동캠페인’은 국민안전주간에 매년 1회씩 연례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안전사고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 제고가 꼭 필요한 만큼,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 30여 명과 함께 매월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의 동반 성장과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하여 4. 18.부터 4. 19. 양일간 관내 일원에서 실무자 중심의 옴부즈맨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옴부즈맨 워크숍에는 이전 공공기관과 원주시 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 향토사 바로 알기 강의 및 둘레길 탐방 ▲혁신도시 주요 추진 사업 설명 ▲이전 공공기관과 원주시의 동반 성장 및 혁신도시 활성화 방안 모색에 대한 자유토론 등의 시간을 가진다. 남기은 지역개발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혁신도시에서 추진되는 주요 사업에 대한 이해와 함께 원주의 향토사를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원주시는 이전 공공기관과의 동반성장 및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하여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이전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한편, 원주시는 하반기 옴부즈맨 지역 현장답사를 통하여 원주시와 이전 공공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을 확대·강화할 계획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오는 23일 오전 9시 50분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지방행정 경쟁력 강화 및 미래지향 지역발전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한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급변하는 행정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한 자문 및 정책 연구를 통해 원주시 지속가능발전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주 협약 내용은 ▲ 지방행정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노력 ▲ 정책 개발 및 지역 현안 연구조사 ▲ 행·재정 발전 및 지역발전을 위한 공동세미나 기획, 진행 등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고품질 정책연구를 통해 원주시의 발전 수준을 높이고 급변하는 행정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것이다.”고 말했다. 주재복 원장권한대행은 “원주시에 대한 심화연구와 컨설팅, 현장 의견수렴 등 지방행정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는 향후 지방자치 선진화를 주도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정책개발과 지자체 현안에 대한 신속한 정책대안을 제시하여 급변하는 대내외 행정 환경 변화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신평 농공단지’가 2024년도 강원특별자치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18일 관련 내용을 고시할 계획이다. ‘신평 농공단지’는 물 환경 규제 제외 지역으로, 기업도시와 연계 발전 가능성이 높은 입지 여건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지정계획 반영으로 산업단지 물량을 확정 짓게 되어 본격적인 행정절차 이행이 가능하게 됐다. 시는 지자체가 직접 개발하여 민간에 분양하는 공영개발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2027년까지 31만㎡ 규모의 농공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4차 산업혁명 산업구조 대변화의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신규 산업단지 추가공급이 절실한 상황에서, 신규 산업단지 물량 확보를 기점으로 첨단산업 거점도시로서의 도약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고 전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는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18일부터 21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강릉시보건소 직원 소통·힐링 워크숍'을 진행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이번 워크숍은 시민 건강을 책임지는 보건소 직원들의 마음을 살피고 재충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작년 말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철수되며 4년간의 팬데믹이 마무리되고, 각종 민원으로 인해 지친 직원들을 치유하기 위하여 목공체험 등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도모한다. 아울러, 친절 응대, 스트레스 관리법 등을 습득할 수 있는 CS직무 교육을 진행하여 자발적 참여와 적극적 소통이 가능한 직장 분위기 조성에 힘쓴다. 보건소에서는 이번 워크숍을 비롯해 직원 업무역량 강화를 위하여 보건의료시책, 보고서작성, 회계실무 및 인문교육 등 맞춤형·선택형 교육을 연중으로 기획하여 진행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건강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동시에 직원들의 업무 전문성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