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9일 부여 관내 구룡면 취약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소통과 나눔의 재능기능 활동을 펼쳤다. 소통과 나눔 재능기부 활동은 대상 가구의 전기, 수도, 방충망 교체 등 소규모 수선을 실시하고 주거 시설 안전상태 확인으로 주민에게 쾌적한 환경 제공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이번 활동은 구룡면에서 대상 가구를 추천 받아 공단 내 기술지원반을 주축으로 사전 답사 후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여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하였다. 윤상철 부여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우리 주변 이웃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지속적인 재능기부 활동을 추진하여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은 매년 지역사회와 소통·상생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재능기부, 이웃 나눔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부여군노인복지관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복지관 이용회원 40명과 국립장성숲체원, 백양사, 담양 죽녹원 등 1박 2일로 2차 문화여행을 진행했다. 이번 여행은 복권기금에서 지원하는 숲체험 활동에 선정되어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회원들의 복지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었다. 이날 참여 회원들은 첫날 장성 꽃길 조성 황룡강변을 산책하고, 국립장성숲체원에 도착하여 숲체원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방장산휴양림 안의 서식 수목에 대한 해설사의 설명을 통해, 나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으며, 식물과 숫자를 접목한 인지능력강화 프로그램과 소도구 스트레칭, 양말목 공예도 참여했다. 1박2일의 프로그램으로 저녁 시간에는 회원들간의 친목도모를 위한 다과 시간과 행운권 추첨 시간도 가졌으며, 다음날은 장성 백양사를 방문하여 자연과 어우러진 역사 깊은 고찰을 관람했으며 마지막으로 담양 죽녹원 관람으로 일정을 마쳤다. 이번 여행은 1박2일 간 진행된 여행으로 참여자들 간의 친목에 많은 도움이 됐으며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으로 회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부여군은 지난 28일 2024 재전부여군민회 임원회의에서 김홍래 회장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이사장 박정현)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재전부여군민회 김홍래 회장은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 500만 원 고향사랑기부에 이어 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도 500만원을 기탁하며 남다른 고향 사랑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 회장은 이날 “지역 학생들이 부여를 터 삼아 더욱더 성장해 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부하게 됐다”라며 “우리 아이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게 잘 사용해 주길 바란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정현 부여군수는 “아이들이 우리 지역의 향토 인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소중한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아이들이 어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부여군은 지난 29일 신속한 민원 처리에 기여한 담당자를 격려하기 위해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 직원을 선정해 표창했다고 밝혔다. 부여군에서는 두 달에 한 번 민원처리 우수자를 선발해 상장을 수여하고 있으며 이번 우수 직원에는 새올 민원 부문 환경과 이수원, 국민신문고 민원 부문 경제교통과 구중실 주무관이 선정됐다. 새올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도는 3일 이상의 유기한 민원사무를 법정 처리 기한보다 단축하여 처리했을 경우 단축한 기한만큼 담당 직원에게 마일리지를 부여해 이를 기준으로 우수자를 평가하는 제도이다.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자는 국민신문고 시스템의 답변 건수와 내용 충실도 등을 고려하여 마일리지 내부 산정 기준에 따라 선정된다. 시상식 이후에는 홍은아 부여부군수와 민원처리 담당자의 간담회를 열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앞으로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민원처리 우수자 평가를 실시해 민원 처리에 대한 군민 만족도를 향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부여군보건소는 2024년 제79회 구강보건의 날(매년 6월 9일)을 기념하여 ‘우리 건강, 이(齒) 행복에서부터’ 라는 슬로건으로 6월 3일 부터 13일까지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한국인삼공사 고려인삼창과 한국조폐공사 제지본부 근로자 대상 구강건강 일터 가꾸기 ▲석성중학교와 백제중학교에서 도전! 골든벨 구강상식 퀴즈대회 ▲관내 유치원생 등 대상 ‘사자님 이빨이 빠졌어요’ 어린이 구강건강 연극 공연을 사비마루에서 상연한다. 또한, 6월 4일 부여군청과 6월 10일 부여군보건소에서 오전( 09:30~11:30)에 ▲구강건강실천 캠페인 일환으로 전 주민이 참여하는헌 칫솔 바꿔주기, 구강상식 O X 퀴즈 등을 통하여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주민들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고 구강건강 실천을 생활화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홍은아 부여부군수는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집중안전점검 현장에서 관계자와 즉석간담회를 운영하고 분야별 점검반과 안전관리자문단의 점검 과정을 확인했다. 부여군의 집중안전점검은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노후되거나 위험도가 높은 시설물 98개소를 대상으로 건축·토목, 소방, 전기·가스 등 8개 분야 19명의 민·관 전문가가 과학기술 장비를 사용하여 점검한다. 지난 7일에는 부여노인전문병원, 부여요양병원을 방문하여 재난 예방활동과 수용자의 대피계획 등에 대하여 관계자에게 현장 안전 컨설팅을 실시했으며, 28일에는 부여군 백마강 유람선 선착장 점검에 현장을 방문하여 분야별 안전 취약 요인과 관광객 등의 안전관리 등 전반에 대한 사항을 확인했다. 특히, 점검의 모든 과정에 군민과의 협력 강화를 위하여 안전보안관을 참여시키고 있으며, 주요 사항은 부군수 등이 현장에서 주민 의견을 직접 수렴하여 관련 정책 및 안전관리에 반영할 예정이다. 홍은아 부여부군수는 “집중안전검검의 실효성 제고를 위하여 현장행정에 주력하고, 시설관계자에 대한 안전컨설팅을 통하여 자율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공주시 의당면은 정안천 메타세쿼이아길에서 의당면 소재지로 이어지는 이음길에 관목식재와 태양광 경관등 설치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의당면은 공주의 대표 관광지 중 한 곳인 정안천 메타세쿼이아길에서 의당면 소재지로 이어지는 이음길을 따라 연장 300m 구간에 관목을 식재하고 야간경관 개선을 위해 태양광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설치했다. 메타세쿼이아길은 2023년 한해 누적 방문객 수가 12만명을 웃돌 만큼 명소가 됐지만, 조명이 없어 야간에는 보행환경이 열악한 상황이었다. 올 1월 실시된 공주시장과 함께하는 시민과의 대화 자리에서도 이를 개선해 달라는 주민 의견이 다수 접수되기도 했다. 의당면은 이번 둘레길 조성사업이 완료되면서 주민과 관광객 편의는 물론 관람객을 면 소재지로 자연스럽게 유입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기 의당면장은 “이번 경관조명 설치와 관목식재로 연장된 둘레길을 따라 주민들이 아름답고 안전한 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관광객들이 더욱 많이 의당면을 찾아 지역 경제에 도움을 주는 공주시 대표 관광지로써 발돋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산학융합원에서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을 운영한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은 취업애로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하여, 6개월 이상 고용유지 시 최대 2년간 1,200만원을 회사에 지원하는 인건비 사업이다. 참여요건 중 기업 요건으로는 우선지원사업 기준으로 5인이상 중소기업 또는 중견기업 참여가능하며 5인 미만 사업장도 예외기준에 해당된다면 지원 가능하다. 청년 요건으로는 채용일 현재 4개월 이상 실업상태인 만 15 부터 34세의 취업애로청년으로 취업애로청년기준 10가지 유형 중 1가지 유형에 해당된다면 바로 신청가능하다. 참여신청가능지역은 본사 소재지 기준으로 천안, 아산, 당진, 예산 지역이다. 모집인원 총 350명으로 연중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사업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청년일자리창출누리집 '2024년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신청하기 입장 후 운영기관 “충남산학융합원” 선택하여 신청하거나 충남산학융합원 기업지원실 장미진 연구원에게 문의하여 신청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공주시는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2050 탄소중립 실천 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탄소중립 실천 교육 프로그램은 관내 어린이집 7개소의 원생 128명을 대상으로 5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한 달 동안 공주시농업기술센터 내 자연학습 치유정원에서 해당 어린이집별로 진행 중이다. 교육은 참여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물을 아끼는 정원’이라는 주제로 ▲물과 에너지를 아끼는 동화 듣기 ▲생활 속 실천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밀폐 테라리움 만들기 등 원예프로그램과 연계해 맞춤형으로 실시된다. 밀폐 테라리움이란 병을 밀봉해 물 없이 식물 자체적으로 내부에서 공기, 영양분, 물의순환 등 생태계의 원리를 이용한 원예체험 교육이다. 특히 이번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강사는 공주시에서 지원하는 도시농업 및 치유농업에 관한 교육을 이수하고 관련 교육 자격증을 취득한 치유팜봄날 이현승 대표가 맡아 지역사회 서비스 인력 활용에도 큰 의미가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 교사는 “유아기때부터 환경교육을 통해 기후변화의 위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공주시는 채소소믈리에 2급 자격 연계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이 채소소믈리에 자격을 얻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교육생 20명을 대상으로 도시민 기초원예 교육 일환으로 채소소믈리에 과정 교육을 4회 실시했다. 교육을 마친 교육생 중 4명이 자격시험에 응시한 결과 전원 합격하면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합격률 100%를 기록했다. 시는 지난 29일 공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채소소믈리에 2급 자격 수여식을 갖고 건강한 먹거리 전문가의 탄생을 알렸다. 4명의 전문가는 앞으로 교육 내용을 기반으로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들에게 농산물의 안전성을 전파하는 등 생산자와 소비자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에서 주관한 채소소믈리에 자격 연계 교육은 2023년부터 시작해 2년간 14명의 전문가를 양성했다. 오병규 농촌진흥과장은 “시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우수한 우리 농산물이 함께하여 그 가치를 알려 우리 시 농업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