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보령시는 지난 30일 오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삼광미 골드의 날’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야구장을 활용해 전국의 야구팬들에게 보령 삼광미골드와 머드화장품·제27회 보령머드축제를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야구장에서는 홍보 부스를 열어 홍보용 쌀과 머드화장품을 증정하는 등 만세보령의 특산물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날 김동일 시장은 시구와 일일 야구 캐스터로도 활약하며‘만세보령쌀 삼광미골드’와‘제27회 보령머드축제’를 비롯한 주요 시정 현안을 홍보했다. 김동일 시장은 “전국 최고의 쌀인 삼광미 골드와 한화 이글스의 동반 성장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전국의 야구팬들께서 제27회 보령머드축제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예산군보건소는 중년 건강의 중요한 변수인 갱년기의 질병 예방과 올바른 건강관리를 위해 40대부터 50대 여성 16명을 대상으로 한의약 갱년기예방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참가 희망자 중 갱년기 지수 등 사전검사를 통해 한의약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과 신규참여자를 우선 선발했다. 프로그램은 한의사의 일대일 건강상담과 한방약제 및 침술요법 제공, 다양한 한방 양생 교육으로 명상 및 기공체조, 갱년기 우울예방, 식이요법 등 특강, 숲 다도체험 등 주 1회씩 총 3개월간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중년 스스로 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키는 여러 방법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증진 효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예산군은 2024년 하반기 예산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6월 3일부터 14일까지 모집한다. 예산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의 공공일자리를 통해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민간 취업을 연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약 46명의 청년에게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군은 예산사랑상품권 홍보사업, 건강증진사업 등 22개 사업 참여자 22명을 모집하며, 사업 참여자는 군청 경제과, 보건소 등에서 7월 말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간 근무하고 시간당 최저임금 9860원과 일 5000원의 부대비가 지급된다. 지원 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군에 주소를 둔 18세부터 45세 미취업 청년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군청 경제과 일자리팀으로 구비서류를 갖춰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청년들에게 적합한 공공일자리를 제공하여 직무경험을 쌓고 향후 민간취업에 디딤돌 역할을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누리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예산군은 문화장터에서 매년 진행되는 ‘싱싱콘서트’가 올해도 관내 전통시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고 밝혔다. 군은 관내 오일장 2개소에서 4월부터 11월,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60분간 문화장터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예산 문화장터 공연에는 지역예술인을 중심으로 구성된 8명(팀) 내외 출연자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방문객에게 풍성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싱싱콘서트는 Δ예산장 30회(매월 장날) Δ역전장 10회(매월 장날) 총 40회의 공연을 선뵐 예정이며, 혹서기인 7월과 8월 중순까지는 공연을 하지 않고 우천 등으로 취소‧연기된 공연은 8월이나 11월 중에 별도 개최한다. 주관단체인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예산지회 관계자는 “싱싱콘서트는 노래가 있는 싱싱한 전통시장을 의미한다”며 “대중음악, 랩, 팝, 민요 등 다양한 음악 장르의 보컬 공연뿐만 아니라 댄스, 한국무용, 악기연주 등 다채로운 무대가 준비돼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공연들이 연이어 펼쳐지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전통시장에서 열리는 만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예산군이 6월 3일부터 60세 이상 군민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전액 군비 지원한다. 접종 대상은 60세 이상(1964. 12. 31. 이전 출생) 군민이며, 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대상포진 접종력이 없어야 한다. 접종 장소는 관내 병의원 33개소와 군 보건소이며, 주소지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지참 후 방문해야 한다. 접종에 사용되는 백신은 ‘스카이조스터’이며, 접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대상포진은 스치기만 해도 극심한 통증이 동반되는 질환으로 60세 이상 성인에서 발생률이 높고 예방접종은 대상포진 발병 위험을 감소시키며, 신경통 등의 합병증을 67%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대상포진 백신은 9000여명분을 확보해 백신 소진 시까지 실시할 예정이니 접종 대상 군민은 신속히 접종을 받으시기 바란다”며 “대상포진 예방접종 사업이 군민의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예산군은 ‘농사랑 충남 농특산 온라인 직거래 장터’ 내 ‘예산군 브랜드관’에서 6월 3일부터 기획 할인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은 농사랑 브랜드관에 입점한 관내 업체 제품에 대해 오는 3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예산군의 날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 군은 브랜드관 입점 품목에 대해 최대 20% 할인을 진행하며, 제철 농산물 대표품목인 방울토마토는 2000개 한정수량으로 32%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우수한 특산물을 홍보하고 농가 판매소득 증대 등 효과를 거둘 전망이다. 특히 이번에 판매하는 방울토마토는 GAP(농산물우수관리) 인증과 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예가정성’ 인증을 받은 농산물로 자체 관리기준에 따라 9브릭스(BRIX) 이상이며, 공동선별과 상품화 과정 등을 거쳐 출하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기획전 이후에도 입점 상품에 대한 지속적인 판매를 진행하겠다”며 “제철농산물 기획전을 통해 소비자는 알뜰하게 쇼핑을 즐기고 농가는 판로 걱정 없이 판매소득이 증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민선8기 출범 2주년을 앞둔 예산군은 군민 중심의 열린행정을 통해 군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민선8기 출범 당시 '안정 속의 변화'를 추구하면서 군민에게 큰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체감할 수 있는 변화하는 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최 군수는 무엇보다 그야말로 행정이 대상자인 군민을 향해 열려있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민원 담당 공무원과 지속적인 소통 및 공감에 나서왔다. 아울러 최 군수는 현장행정을 대폭 강화하면서 각종 재난과 재해에 선제 대응할 것을 당부할뿐만 아니라 군민의 작소 사소한 목소리까지 경청하고 적극적인 대응에 나설 것을 당부해왔다. 특히 군은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을 운영하면서 군민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최근에는 민원실을 찾는 군민의 편의를 위해 바닥에 민원 창구 안내 유도선을 설치했다. 이처럼 지속적으로 열린 행정을 위해 노력한 결과 지난 4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3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7년 연속 민원서비스 우수기관의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보령시는 시에 거주 또는 거주예정인 청년(18세 이상 45세 이하)을 대상으로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오는 6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전문상담사(공인중개사)가 부동산 정보에 취약한 청년들에게 전월세 계약상담, 집보기 동행, 주거정책 안내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전세사기, 깡통전세, 정보 미고지(신탁여부, 불법건축물) 등 피해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계약 전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등기부등본, 건축물대장 등 서류 점검 지원 및 필요한 경우 대상매물 점검시 현지 동행하여 건물 불법유무, 하자여부 등의 검토를 지원할 계획이다. 임재진 토지정보과장은“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통해 부동산 관련 전문지식과 경험이 부족한 청년들의 안정적인 주거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보령시는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체류형 관광을 확산하기 위해‘2024 보령 한달살기’여름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달살기 참가자들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 사이 7일에서 30일 동안 머물면서 자유롭게 관광지·지역문화예술·역사자원·지역축제 등을 체험하고, 개인 SNS 등에 보령을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참여 대상은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사람을 제외한 만 18세 이상 1~2명으로 구성된 여행팀으로, 선정 규모는 15팀 내외이다. 선정된 팀에게 숙박비는 1팀당 1박에 최대 5만 원, 부대비(식비, 교통비) 1팀당 1일에 최대 2만원, 체험비는 여행일수에 따라 1인당 1일에 최대 10만 원(7~9일 여행 시) 또는 15만원(10일 이상 여행 시), 여행자보험비는 1인당 2만 원을 지원한다. 참가자 과제로는 여행 후기 작성, 여행 관련 콘텐츠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게재, 스토리형 블로그 작성 게재, 3분 이상 유튜브 등 동영상 콘텐츠 제작 게재 또는 쇼츠, 릴스 등 짧은 동영상 제작 게재 등이 있다. 김동일 시장은“바다 뿐만아니라 섬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도 건설본부는 다음달 3일부터 19일까지 ‘우기 대비 품질·안전 관리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본부에서 발주해 착공된 공사비 10억 이상 현장 24곳으로 △도로 12곳 △건축물 5곳 △하천 7곳이다. 점검단은 김병용 도 건설본부장을 단장으로 총 6개반으로 구성했으며, 점검 시 점검반과 현장관계자가 합동으로 현장을 확인해 위험요인 제거 등 현장에서 즉시 조치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할 방침이다. 1차 점검은 3일부터 토목분야 현장 19곳, 2차 점검은 18일부터 건축분야 현장 5곳을 점검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른 품질관리(시험)계획·안전관리계획 작성 및 관리체계 정비 여부 △지반 상태, 옹벽, 급경사지 등의 변형 및 토사유실 여부 △건축물 기둥, 지붕, 벽체, 바닥 등 균열 발생 여부 △현장 자체 수해대책 계획 수립 여부 △장마 대비 현장 배수계획 및 공사용 가설도로·가교 안전 확보 여부 등이다. 건설본부는 건설기술 진흥법에 따라 2013년 품질·안전관리단을 구성해 품질·안전관리 실태 확인 및 건설공사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