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년 임업직불금 신청이 4월 30일날 마감됨에 따라 아직 신청을 하지 않은 임업인들의 신청을 당부했다. 2024년 임업직불금 신청은 산지가 소재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와 자격요건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올해부터 ‘임업-in 통합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이달 30일까지 신청해야만 직불금 지급 대상이 될 수 있는 만큼 아직 신청하지 못한 대상 임업인은 기한 내 신청을 완료할 수 있도록 서둘러야 한다. 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 인터넷 홈페이지 등록신청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임업직불제 안내 전화상담센터, 시군 산림부서와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산림조합으로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김창규 산림환경국장은 신청 기간을 놓쳐 직불금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오는 30일까지 신청을 완료해주시기를 당부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오는 4월 20일 평창군드림스타트는 드림스타트 영유아를 대상으로 평창군 관내에서『영유아 오감톡톡 1차- 보GO, 듣GO, 즐기GO』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드림스타트 4~6세 영유아의 신체·건강 발달을 위해 추진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평창군 꿈꾸는 실내놀이터 및 평창시네마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놀이 기구를 체험하고 또래들과 어울리며 보내는 경험을 통해 규칙과 질서습득, 사회성 발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눈높이에 맞는 영화관람을 통해 성장기 아동의 적절한 시청각 자극 및 문화체험의 기회를 마련했다. 평창군 관계자는 영유아기 서비스의 조기개입이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에 중요하게 작용하며, 올해 총 3회기의『영유아 오감톡톡』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고홍재)는 19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중강당에서 자원봉사 활성화의 시작을 알리는‘2024 평창군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발식은 심재국 평창군수, 심현정 평창군의회 의장, 송근직 강원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장, 고홍재 평창군자원봉사센터장과 관내 자원봉사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 릴레이 선서, 읍·면별 릴레이기 수여식 등을 진행했다. 이번 자원봉사 릴레이는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 확산을 통해 나눔의 문화를 정착하고, 각 읍·면 자원봉사단체 주도 아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가기 위해 준비됐으며, 올해 자원봉사 릴레이는 총 47개 단체, 624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고홍재 평창군 자원봉사센터장은“주위의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전하는 릴레이가 더욱 활기차게 운영되어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창군은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을 시작으로 오는 4월 28일까지 총 10일간을‘집중 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환경정화, 반찬 나눔, 집수리, 이·미용 재능기부 등 굿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춘천시는 19일 재단법인 화이트타이거즈 ∙ 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 및 제품 홍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공헌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화이트타이거즈는 연예인으로 구성된 비영리 사회공헌 단체로 각종 기부활동을 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함께 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 및 사회정 경제 기업 제품에 대한 홍보 등 기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해 나간다. 또 기업이 추진하는 문화예술 행사 수행과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사회공헌 상호협력에 나선다. 화이트타이거즈와 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춘천시 사회적경제 기업과 제품 홍보 등 사회공헌 강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내실 있는 교류를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춘천도시공사(사장 홍영)는 19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층 장애인을 위한 후원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춘천도시공사 직원들의 모금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 50가정에 손선풍기를 전달했다. 홍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구성원인 장애인들을 위해 관심과 꾸준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4. 1. ~ 4. 30.)을 맞아 4월 19일 원주 치악산국립공원과 평창 오대산국립공원에서 도내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와 평창군, 국립공원공단, 원주시‧평창군 산림조합과 임업후계자협회 등 임업인 단체를 비롯해 총 70여 명이 참여하여 산불예방 수칙과 안전한 산행을 위한 금지사항 등을 홍보했다. 김창규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봄철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어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입산 시에는 화기물질 소지를 금지하며, 지정된 장소가 아닌 곳에서 취사와 흡연행위를 금지하여 줄 것을 부탁드린다” 며, “아울러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센터는 도민의 생활 밀착형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하여 산불로부터 안전한 강원자치도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도립대학교는 18일 14시, 강원연구원, 강원테크노파크,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과 강원연구원 리버티홀에서 공동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심각해지고 있는 지역소멸 위기, 인구감소, 청년유출심각, 중소 제조기업 인력부족, 고숙련 전문인력 확보, 농촌인력심각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 마련을 위해 외국 유학생 및 외국인 근로자 유치와 산업생태계에서의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해보고자 마련됐다. 발제를 맡은 양철 연구위원(강원연구원)은 강원도의 외국인 현황과 외국인 정책 추진 방향의 발표에서“광역지자체가 법무부의 비자발급 및 체류기간 결정 권한을 일부 위임받아, 외국인 인력 등 지역에 필요한 인력 및 우수 인재를 주도적으로 선정해 비자를 발급할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최근표 기획홍보처장(강원도립대학교)은 대학에서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방안 및 관리 개선 방안의 발표에서“고등 인력확보도 중요하지만 중소기업이 많은 산업구조 인력요구에 대응하는 직업수요의 맞춤이 필요하며, 외국인 유학생의 기술 중심의 교육이 강원직업 산업군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여성가족연구원은 4. 18, 여성가족연구원 1층 강당에서 “2024년 전국여성정책네트워크 정기총회 및 포럼”을 개최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여성가족연구원은 지난 12월 1일 전국여성정책네트워크 제18대 회장기관으로 선출됐으며, 부회장기관은 전북여성가족재단, 감사기관은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 맡았다. 전국여성정책네트워크는 전국 광역시도의 여성가족연구와 교육의 거점역할을 하는 16개 연구기관이 상호 협력과 교류를 통해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2006년 6월 결성됐다. 이번 정기총회 및 포럼에는 전국 16개 시도의 여성정책연구기관이 모두 참여했으며, 각 기관의 현재와 방향성을 공유하기 위한 '지역여성정책연구기관 미래전략 포럼'을 진행했다. 김숙영 원장은 “여성정책 연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하고 지역의 여성가족정책의 발전을 기하기 위해서는 연구기관 간의 교류와 협력이 꼭 필요하다”고 지역여성정책 연구기관 네트워크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지방행정동우회는 19일 평창군 방림면 계촌리에 위치한 프랑스 전투전적비를 찾아 주변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참배했다고 밝혔다. 이번 참배 방문은 평창군지방행정동우회 자체 사업인 관내 화단 관리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올해 첫 방문을 시작으로 프랑스 전투전적비의 관리를 정례화하여 연 1회 제초 및 참배를 실시할 계획이다. 프랑스 전투전적비는 6.25 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3월 5일, 평창군 방림면 계촌리 1037고지 전투에서 승리한 유엔군 소속 프랑스군의 전적비로써, 당시 프랑스군 28명이 전사하고 113명이 부상을 입은 사실 등 1037고지가 치열한 격전지였음을 기록하고 있다. 이경식 평창군지방행정동우회장은“이번 프랑스 전투전적비 참배는 평창군의 과거에 대해 더 깊이 알 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평창군과 지방행정의 발전을 위하여 적극 노력해 가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자원봉사센터는 19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중강당에서 자원봉사 활성화의 시작을 알리는‘2024 평창군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발식은 심재국 평창군수, 심현정 평창군의회 의장, 송근직 강원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장, 고홍재 평창군자원봉사센터장과 관내 자원봉사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 릴레이 선서, 읍·면별 릴레이기 수여식 등을 진행했다. 이번 자원봉사 릴레이는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 확산을 통해 나눔의 문화를 정착하고, 각 읍·면 자원봉사단체 주도 아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가기 위해 준비됐으며, 올해 자원봉사 릴레이는 총 47개 단체, 624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고홍재 평창군 자원봉사센터장은“주위의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전하는 릴레이가 더욱 활기차게 운영되어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창군은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을 시작으로 오는 4월 28일까지 총 10일간을‘집중 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환경정화, 반찬 나눔, 집수리, 이·미용 재능기부 등 굿매너 문화시민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