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신창면은 지난 30일 ‘우리동네 열린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인 찾아가는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우리동네 열린아카데미’는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해 신창면에서 자체 추진하는 사업으로 주민자치, 자원재활용, 다문화의 이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 날 교육은 강사가 직접 경로당에 찾아가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일상 생활 속에서 배출되는 쓰레기의 처리 과정과 소각의 문제점 등 환경문제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은 “우리 일상에서 함부로 버려지는 쓰레기들을 앞으로는 잘 분리해서 배출하고, 건강에도 좋지 않은 일회용품 사용도 점차 줄이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우리동네 열린아카데미’는 5월 중 찾아가는 역량강화 교육을 5회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기관단체 대상 교육 및 생활자원처리장 견학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31일 THE 정(원장 정은주)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미용 서비스 제공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온양5동 한부모 가정 아동 및 독거 노인이 직접 THE 정 미용실로 방문하여 이미용 서비스를 받게 된다. 또한, 정은주 원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로서 지역사회 내 위기가구 발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정은주 원장은 “우울하고 지칠 때 머리를 다듬으면 기분 전환이 될 수 있다”며 “제가 가진 재능으로 어려운 사람에게 힘이 될 수 있다면 기쁘겠다”고 말했다. 강연식 단장은 “바쁜 와중에도 재능기부를 해 주신 정은주 원장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을 약속해 주셔서 든든하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신창면 마을 교육자치회는 지난 30일 기초 학력 미달 학생들의 교육적 불평등을 해소하고 지원하기 위해 교육지원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창면 행정복지센터 면장, 순천향대학교 사회공헌 센터 센터장, 신창면 주민자치회 회장, 아산교육지원청 학교 지원센터 장학사, 아산남성초등학교 교장을 비롯하여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주요 안건으로 △ 관계기관별 교육적인 지원 확대 방안 마련 △ 관계 기관 간 자원 공유 및 네트워킹 △ 소외 학생들을 위한 정책 제안 및 협의 등 기초학력 증진 방안 협의를 진행하여 해결력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신창면 마을 교육자치회는 교육적 불평등 해소를 위해 순천대학교, 아산남성초등학교와 협력하여 아산남성초등학생 16명을 대상으로 국어와 수학을 주 2회 일대일로 순천향대학교 학생 6명이 봉사활동으로 진행되는 ‘위 투게더(WE Together)’ 마을 교육 사업을 하고 있다. 김인우 신창면장은 “신창면 마을 교육자치회가 소외된 학생들의 교육적 불평등을 해소하고 지원하기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송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31일 송산파출소, 송산농협, 송산우체국, 송산사회복지관 등과 함께 주민들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송산면은 음주운전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음주 교통사고를 예방해 안전한 송산면을 만들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했다. 박영안 송산면장은“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당진시는 지난 28일, 31일 2회에 걸쳐 지역아동센터 12개소 종사자를 대상으로‘2024년 당진시 지역아동센터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이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센터를 운영하고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진행했다.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리더를 위한 스피치 교육 △비전 관리와 셀프리더십 △즐거운 조직 문화 만들기 특강이 진행됐다. 특히 구로 파랑새나눔터지역아동센터 성태숙 센터장의 특강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의 시대적 흐름과 변화를 알아보고, 지역별 특성에 따른 과제와 발전 방안을 살펴봤다. 박노문 여성가족과장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종사자들의 성장을 도모하고 아동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는 지역아동센터 12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 323명에게 보호‧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의 제공 및 지역사회 연계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복지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당진시가 1일 송악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행복 충전 명랑운동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마다 당진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봉사단체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으며, 약 40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가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장애물 릴레이, 큰 공 굴리기, 화합 어울리기 등의 경기종목을 진행하며 협동심을 길렀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자원봉사자들이 없었다면 우리 지역사회의 많은 일들이 불가능했을 것이다.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서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더 많은 사람에게 도움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예우와 활성화 방안들을 모색하고,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화합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당진시는 1일 서울특별시 구로구청과 연계해 귀농ˑ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귀농ˑ귀촌 농촌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에는 구로구청 귀농ˑ귀촌 교육생 45명이 참여했으며 △당진시 귀농ˑ귀촌 정책 안내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소개 △스마트팜 원예 단지 현장 견학 △딸기맨드류 귀농 성공 사례 발표 △딸기 수확 및 딸기잼 만들기 체험 △순성브루어리 수제 맥주 시음 및 공장 견학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귀농 성공 사례 발표 시간에는 귀농 선배의 경험을 듣고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생들이 평소 가지고 있던 귀농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센터관계자는 “귀농ˑ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이 많지만, 농업ˑ농촌 현장을 경험해 볼 기회가 많지 않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귀농ˑ귀촌 정책과 정보를 제공해 당진시로 귀농ˑ귀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당진시가 지역 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4년 소상공인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소상공인들에게 신문 광고, 현수막 제작, 전단 제작 등 오프라인 홍보와 검색창 키워드 광고, 파워링크 광고 등 온라인 홍보 비용을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단, 부가세나 판매·중개수수료, 할인쿠폰 비용 등 매출 관련 수수료는 지원이 불가하다. 지원 규모는 당진시에 사업자 등록하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 40개소 내외이며, 14일까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지역경제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당진시 관계자는“앞으로도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당진시는 1일 합덕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기쁨더하기 행복나누기 합덕바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선주민과 이주민이 함께 문화교류를 통하여 다문화 수용성 향상과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을 주제로 당진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고 GS-EPS가 후원했다. 식전 공연인 ‘난타 두드림’을 시작으로 △사생대회 입상자 시상 △기념행사 △다문화 체험 부스 △아나바다 장터 △키즈 놀이존 등을 진행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열린 바자회 수입은 화재 사고로 피해를 본 다문화 가족에게 전달되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당진시는 천안 아산에 이어 충남 도내에서 3번째로 많은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으로, 이주민이 우리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함께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 결혼이민자 및 거주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 △취업 상담 △가족 상담 △통번역 지원 등 이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당진시는 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시청 대강당에서 유족과 보훈 가족,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8주년 소난지도 의병 항쟁 추모 및 제14회 의병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국가와 겨레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소난지도 의병 항쟁 기념사업회가 주관했다. 당진시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 공연과 추모 무용을 시작으로 의병 영상물 관람, 표창패 수여, 기념사, 추모사, 헌시 낭송, 의병의 노래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기념식에 앞서 지난 31일에는 유족과 시민, 각 기관의 단체장 50여 명이 당진시 석문면에 있는 소난지도 의병총을 참배하고, 의병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우리 지역의 숭고한 의병 항쟁의 역사를 후손들이 잊지 않도록 노력해 준 시민들과 국가유공자와 의병 후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목숨으로 나라를 지켜주신 선열의 공에 보답하는 보훈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