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금산군협의회는 관내 복지사각지대 가구 23곳을 대상으로 7월 말까지 사랑의 집 고쳐주기 지원사업을 전개한다. 이번 활동에 읍면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동참하며 대상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도울 예정이다. 바르게살기 금산군협의회는 바르게살기운동의 기본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을 추진하기 위해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고추장 및 김장 담그기,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등에 나서고 있다. 지난 5월 29일 남이면에 이어 지난 6월 1일 금산읍에서 진행된 활동에 회원 40여 명이 대상 가구를 방문해 대청소, 도배, 장판 교체 등을 진행했다. 또, 금산군드림스타트 사업과 연계해 아동의 공부방을 꾸며줬다. 대상 가구는 거동이 불편한 조모가 아동들을 돌보는 가정으로 집 주변에 쓰레기가 쌓여있어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날 현장을 찾아 봉사에 나선 관계자를 격려하고 사업 추진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김광옥 금산읍바르게살기위원장은 “우리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함께하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금산군은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5일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4 태국 방콕 식품전시회(Thifex-Anuga Asia 2024)에 관내 기업 6개소와 함께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베트남, 오스트리아, 일본,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등 국가에서 방문한 바이어 및 참관객이 홍삼스틱, 홍삼페이스트, 홍삼음료 등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약 700만 달러 규모 113건의 상담이 진행됐다. 또, 수출 업무협약 8건 434만 달러, 현장 계약 3건 130만 달러 등 성과를 얻었다. 함께 진행된 시연 및 시음·시식회에서는 홍삼밀크티, 홍삼라떼, 홍삼크림빵 등 금산인삼을 활용한 식음료들을 선보여 금산인삼을 궁금해하는 바이어 및 참관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금산인삼이 해외수출시장 진출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기회가 됐다”며 “세계인삼수도 금산의 인삼 수출 확대를 위해 해외 전시·박람회에 참여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군은 한국을 대표하는 금산인삼의 세계화를 위해 글로벌 브랜드 ‘K-INSAM’를 제작하고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금산군 남이면은 6월 1일 매곡1리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고자 마을정원 꾸미기에 나섰다. 이날 10여 년 전 귀촌해 마을을 위해 열정적으로 나서고 있는 이정자 이장을 비롯해 주민 30여 명이 함께했다. 자연마을로 이뤄진 상촌, 중촌, 양지마을 3개 마을 주민은 지난해 4월부터 매달 1일 마을 중심지에 위치한 소류지 옆 마을정원 꾸미기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나무로 솟대를 만들었고 올해는 부녀회원들이 손수 꽃씨를 파종해 키운 꽃을 심었으며 풀을 뽑고 예초기로 풀을 자르는 작업을 했다. 또한, 어르신들은 먹을거리를 준비해 와서 함께 일하고 공원에 있는 4개의 느티나무 주변에서 마을 주민이 손수 양봉한 꿀물을 먹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박 범인 금산군수는 이날 매곡1리 마을정원 조성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정자 이장은 “마을의 특성상 소통이 어려운 점을 간파하고 매달 함께 모이는 자리를 마련해 지금은 마을 주민들이 이날이 기다린다”며 “날씨가 추워 마을 정원 꾸미기를 진행하지 못한 때에는 아쉽다는 말도 나온다”고 말했다. &nb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3일 군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 “직원들 간 서로 사랑과 존경으로 인화하는 마음을 갖자”고 말했다. 박 군수는 “나이를 먹을수록 언어와 이해, 통찰력이 계속 발전해 이에 다른 리더십과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고 젊은이는 빠른 계산능력과 열정을 가지고 있다”며 “서로 존중하는 마음으로 이 같은 특징을 조직에 녹여낼 수 있다”고 전했다. 또, “이렇게 모인 에너지를 모아 금산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자기 일을 세계적 수준으로 수행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호국보훈의 달에 관해 언급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 덕분에 우리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다”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훈가족을 위한 예우에 소홀하지 않도록 하자”고 언급했다. 이외에도 박 군수는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 준비, 상반기 업무결산 등 업무를 차질 없이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벼농사 생력화와 저탄소 농업실천 확대를 위해 5월 31일 남일면 마장리 일원 농가에서 벼 직파재배기술 현장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관내 직파재배 농업인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논점파, 드론직파 등 모내기 기술을 시연했다. 또, 농촌 영농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드론 활용 벼 시비 및 방제법 등도 선보였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현장을 찾아 관계자를 격려하고 벼 재배에 대한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확인했다. 벼 직파재배 농법은 일반적인 기계 이앙과 달리 못자리를 설치하지 않기 때문에 파종·육묘·이앙을 하는 데 필요한 노동력과 경영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는 생력화 기술이다. 특히, 드론직파는 파종 및 육묘작업이 생략되고 이앙·시비·제초·병충해방제에 소요되는 노동력이 기존보다 절반가량 줄일 수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쌀값 하락과 농자재값 인상 등으로 농가 부담이 커지는 상황”이라며 “생력화 농업기술의 보급을 위해 직파재배 생산기반 조성 확대 등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5월 31일 민간기업인 한국타이어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박 군수를 비롯해 군청 직원 30여 명이 함께했으며 관내 최대 규모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을 찾아 운영 상황을 살피며 이에 대한 경험을 얻는 기회를 가졌다. 또, 공공건축물의 품질과 품격향상을 위해 대전시 유성구 테크노돔을 찾았다. 테크노돔은 세계적인 건축가인 노먼 포스터가 설계했으며 연구개발 지원시설과 근로자 기숙사까지 포함된 친환경적인 건물로 업무 효율성뿐 아니라 미학적으로 뛰어난 건축물이다. 군은 현재 금산군보건소 신축, 금성농공단지 지식산업센터 등 공공건축물 조성을 추진 중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군에서 추진하는 공공건축물의 디자인과 설계에 대한 영감을 얻고자 한국타이어 방문을 추진했다”며 “세계적 수준의 결과물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금산군 저소득층 및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금산군의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계룡시는 지난 5월 31일 관내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충청남도와 건축, 전기, 소방 전문가 등이 참여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소화장비와 방화구획 피난시설 및 대피로 유지관리 상태 ▲위기상황 매뉴얼 관리실태 ▲전기·소방 등 법적기준 준수 및 안전성 여부 등을 꼼꼼히 살폈다. 시 관계자는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점검을 통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계룡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개인정보 안전한 관리 방안’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과 각 부서장 및 시 공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교육은 ‘자동화된 결정에 대한 정보주체의 권리, 공공분야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 확대’에 대비하여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사고를 예방하고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국가정보원 대전지부 팀장을 강사로 초빙해 ▴개인정보보호의 이해 ▴사이버위협 특징 ▴대응방안 등 최신 사이버 테러전 동향과 실제 직무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례 위주로 진행됐다. 이응우 시장은 “올해부터 높은 수준의 공공분야 개인정보 보호가 요구되는 만큼 전 직원이 합심하여 개인정보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이응우 계룡시장이 지난 5월 한 달간 관내 41개소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현장소통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어르신의 지혜를 듣는 계룡’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의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지역 노인정책에 대한 고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 시장은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격의 없고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어르신들과 대화를 이어갔으며, 지역 현안부터 생활민원, 노인문제에 이르기까지 평소 하기 어려웠던 이야기를 나누며 진솔하고 허심탄회한 소통을 나눴다. 시는 현장에서 제안된 민원사항에 대해 해당부서 검토 후 시급한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조속히 처리하고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은 우선순위를 정해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역 어르신들 다수가 건의한 ▲버스 노선 개편 ▲행복택시 운영 효율제고 ▲경로당 식사도우미 및 무료급식지원 ▲자연마을 도시가스 연결 등에 대해서는 심도 있는 검토를 통해 어르신들의 불편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고충 사항을 직접 듣고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이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부여군시설관리공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31일 백제미소로타리클럽, 부여군여성단체협의회와 학교 밖 청소년의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제미소로타리클럽 윤순덕 회장, 부여군여성단체협의회 김명신 회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학교 밖 청소년 발굴을 위한 촘촘한 네트워크 구축 ▲단체 내 자원 활용을 통한 맞춤형 지원 ▲중점사업 연계를 통한 지역사회 봉사활동 추진 등 상호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력·연계 방안을 마련했다. 각 단체에서는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우리 지역의 학교 밖 청소년이 꿈을 향해 준비하는 과정을 가까이에서 응원하며, 필요한 자원들을 총동원하여 적극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힘을 모아 주신 협약 단체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함께 돌보는 통합적 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우리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한층 행복한 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