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청양군은 지난 3일 청양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답례품 공급업체 간담회를 청양군청 2층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종필 청양 부군수를 비롯하여 답례품 공급업체 관계자 등 13여 명이 참석하여 청양사랑기부제의 다양한 답례품 홍보 방안 및 공급업체 건의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군은 ▲공급업체 플랫폼 및 SNS를 활용한 ‘청양사랑기부제 답례품’ 홍보 ▲기부 참여자 답례품 +덤 이벤트 협조 ▲ 리플릿 및 스티커를 활용한 오프라인 홍보 등 답례품을 활용한 청양사랑기부제 홍보 방안을 제안했다. 간담회 참여한 공급업체 관계자는 “답례품 추가 증정 이벤트는 우리 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공급 가능한 선에서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이종필 청양 부군수는 “답례품 공급에 힘써 주셔서 감사 드리며, 답례품 공동 홍보를 통해 기부문화 확산에 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청양군은 지난 3일 화성면 화암리 물여울체험마을에서 잊혀져 가는 권농일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풍년기원 손모내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손모내기 행사는 전통농경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한국농촌지도자청양군연합회가 주관하고 김돈곤 청양군수를 비롯한 농업 관련 기관·단체장과 농촌지도자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권농일’이란 일손이 모자란 농촌에서 함께 모내기를 하며 풍년농사를 기원하던 오랜 전통을 가진 날이며, 참석자들은 친환경 재배단지인 화암리에서 모찌기와 모심기 등을 실시하였다. 또한 가을에는 도시 소비자 및 학생들을 초청하여 손벼베기, 탈곡 체험 등 전통 방식의 농경문화를 재현, 홍보할 계획이다. 이창영 지도자 연합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생명산업으로써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공동체 의식을 일깨우는 우리의 소중한 전통 농경문화를 농촌지도자회가 더욱 발전시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난 1일 장애인 가족 65가정의 160여명과 함께 가족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번 명랑운동회에는 댄스타임으로 문을 열어 몸풀기 체조, 색판뒤집기, 지구를 지켜라, 훌라후프 돌리기, 풍선 배드민턴, 줄다리기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9종목의 게임 구성과 푸짐한 상품 제공으로 진행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운동회에 참여한 한 부모는 “아이와 함께 온 가족이 자유롭게 뛰고 장애인이여서 소외되거나 제한받지 않는 운동회여서 좋았어요.”라고 말했다. 손기영 관장은 “장애인과 가족들이 신체활동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 간에 서로 이해하고 가족애를 느끼는 특별한 하루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장애인 가족이 보통의 삶을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부여군시설관리공단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일 부여군유스호스텔 실내체육관에서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더위를 날리고 상쾌함을 더해줄 [한여름의 꿀] ’힐링 데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워터 ZONE에서 물풍선 바구니 골인, 벌칙 돌림판, 비눗방울, 러시안룰렛, 장난감 물고기 낚시, 종이컵 물이 넘치면 아웃, 물총으로 종이컵을 쏴라!, 물풍선 야구, 모자 물 폭탄 등 9개의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됐고, 체험 ZONE에서는 페이스페인팅, 모루인형 키링, 슬라임, 부채 만들기, 스마일 막대풍선, 바람개비 만들기, 신발 꾸미기 등 7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벤트로는 특수분장한 청소년운영위원을 물총으로 쏘는 '특수 분장한 청운위를 물총으로 쏴라!'와 '왕 꿀 잼 서바이벌'이 진행됐다. 포토 및 먹거리 ZONE에서는 행사 장 내에서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및 행사 참여를 통해 쿠폰을 획득하면 유스호스텔 구내식당에서 분식류를 받아 큰 인기를 끌었다. 제1회 어울림마당에는 청소년 및 지역 주민 1,300여 명이 참여해 큰 성황을 이뤘다. 특히 행사의 흥행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부여군시설관리공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오는 6월부터 한달간 자립과 자활을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한 ‘꿈job 프로그램’의 청소년 대상 바리스타 자격 과정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내 청소년들이 바리스타로서 필요한 전문지식과 실습 경험을 제공하며, 커피에 대한 열정을 직업으로 발전시킬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커피 관련 이론 수업과 실습을 거쳐 최종적으로 국가 공인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한다. 매주 정기적으로 이뤄지는 수업을 통해 커피 관련 이론 지식과 에스프레소 추출 및 다양한 커피음료 제조법, 고객 서비스 및 매장 운영에 대한 기초훈련을 익히고 필기와 실기시험을 통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는 과정으로 음료 제조 관련된 직업이나 진학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이제는 청소년들이 일찍부터 자신의 진로와 직업을 계획하는 시대가 된 만큼 바리스타 과정을 통해 자립 자활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효원조명회사(대표 이효원)는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LED스탠드 500개를(육천오백만원 상당) 부여군에 기부했다. 이효원 대표는 1970년부터 경기도에서 효원조명회사를 운영했으며 타지에서 사업을 운영하며 늘 고향에 대한 그리운 마음을 갖고 있다 고향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자 LED스탠드를 기부하게 됐다고 한다. 이번 물품은 “본인이 어린 시절을 보낸 부여군 군민들에게 꼭 전달 됐으면 좋겠다”라며 고향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고향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이효원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을 주변 어려운 분들께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3일 여성가족부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으로 진행된 ‘지역맞춤 사회복지사 양성과정’의 수료식을 가졌다. 지역맞춤 사회복지사 양성과정은 지난 3월 29일부터 6월 3일까지 온라인 및 대면 교육을 포함해 총 159시간에 걸쳐 운영하여 1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교육훈련 대상자는 사회복지사 자격 취득 예정자 및 자격 취득 후 미취업 상태인 여성으로, 사회복지 실무의 경험이 적은 훈련생들을 위해 시설 전문가들로 강사진을 구성하여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등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 및 취업 대비 교육 등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능력과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자 했다. 센터 관계자는 “긴 시간 교육을 수강하시느라 애쓰셨다”라며 수료를 축하하며 “수료생들이 취업에 대한 기대감도 있겠지만, 걱정되고 떨리는 마음도 있을 것이다. 수료 후에도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상담, 동행 면접 등의 사후관리를 통해 취업 성공과 안정적인 직장 적응까지 함께 달리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을 희망하고 창업을 꿈꾸는 여성들을 위한 상담, 동행 면접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부여군은 지난 1일 부여교육지원청, 부여환경교육협의회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부여국민체육센터에서 『다시 그린! 탄소중립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부여관내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탈 플라스틱 실천 협약식을 시작으로, 환경 사랑을 선도적으로 실천하신 분들에 대한 표창패를 수여와, 부여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한 탄소중립 실천 아이디어 공모전, 탄소중립 학생 말하기 대회 등을 진행했다. 지역의 사회단체가 참여하여 ▲고기보다 채소! ▲용기를 내줘! 주먹밥 줄게 ▲우산 수리점 ▲탄소나무, 꽃 나눔 ▲햇빛 발전소 ▲수차 만들기 등의 부스를 1회용품이 전혀 사용되지 않은 행사로 운영했다. 무대 배경은 탄소중립을 주제로 학생 그림 그리기에 출품된 그림을활용하여 무대를 연출했고, 모든 행사 부스에는 종이상자에 글씨와 그림을 그려 현수막을 제작하지 않았다. 아울러 행사 참여자들이 음식을 담아 먹을 그릇을 가져오도록 했고, 미처 가져오지 못한 어린이들을 위해 다회용기를 빌려줘 행사를 마쳤을 때 쓰레기가 전혀 나오지 않아 참여한 단체들도 놀라움을 나타낼 정도로 친환경 행사를 완성했다. &nbs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8일까지 내년도 농업 신기술 개발 보급을 위한 실증 시범사업에 대해 제안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촌지도 시범사업 공모는 ▲식량작물, 원예작물, 특용작물, 축산, 농산물 가공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한 새 기술 실증 시범사업 ▲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특화작목 육성 등 농업 현장에서 나타나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개발 과제를 대상으로 한다. 사업비는 개소당 최대 1억 원에서 최소 1천만 원 이내로 자부담 30% 적용을 원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유의할 점은 공모사업 제안자가 시범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는 것은 아니며, 내년도 시범사업 확정 후 사업 대상자는 새로 선정한다는 점이다. 다만, 최종 선정된 제안 공모 시범사업 신청자가 해당 사업을 신청하는 경우에 한하여 평가 시 가점이 부여된다. 제안 대상은 부여군에 거주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 또는 단체이며, 타 부서에서 지원하는 보조사업, 국도비 중복사업, 1회성 소모성 농자재 지원사업, 사무실 등 건축물 신축 등의 단순 사업은 제외된다. 부여군청 누리집의 공고를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부여군 고향사랑기금 사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전직원이 모두 발벗고 나섰다. 챌린지는 군수를 비롯하여 각 부서가 릴레이로 부서 지정에 따라 아이디어 인증 사진과 다음 추천 부서를 지정하여 군 내부 게시판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재 5개 부서가 참여했으며 아직 지목되지 않은 부서들도 제안 순서를 기다리며 아이디어 발굴과 챌린지 인증 컷을 구상하고 있다. 첫 챌린지 부서로 고향사랑기금 담당부서인 자치행정과와 취약계층 관련 업무가 주요 업무인 가족행복과에서는 웹툰 형식으로 챌린지를 진행하여 직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가족행복과는 8개의 기금사업을 제안하며 부여군의 발전에 애정 어린 관심을 보였다. 지난해 군은 고향사랑기부금으로 3억2천5백7십만8천원을 모금했으며, 산불 및 수해 등 재난재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긴급구호 및 일상회복을 지원해주는 ‘재난재해 피해 이재민 긴급구호’ 기금사업을 확정한 바 있다. 이번 챌린지는 이 외에도 기부자와 군민 모두가 공감하고 가치 있는 부여군만의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자 한다.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