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고성군은 오는 5월 24일 북천 일원에서 풍수해재난 대응'2024년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는 5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 2주간 정부에서 실시하는 대한민국 안전한국훈련 상반기 훈련기간 중에 실시하는 것으로 ’21년, ‘22년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현장훈련이 생략되고, ‘23년은 태풍 ’카눈‘으로 축소되면서, 유관기관 합동 현장훈련을 3년 만에 실시하는 것이다. 고성군은 그동안 지역 특성상 산불재난 중심으로 훈련을 실시해 왔으나, 지난해 태풍으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만큼 올해는 재난 유형을 처음으로 풍수해로 선정하여 실시한다. 이번 훈련에는 4개 재난관리책임기관과 13개의 협업 부서가 참여하고,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이 동시에 실시되며, 훈련 중점사항으로는 복합상황 대비 훈련,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한 신속한 상황전파, 통합지원본부 역할 확대를 통한 현장 대응 능력 강화 등이다. 특히, 올해는 수요자 중심의 훈련을 위해 지역주민이 포함된 군민체험단을 구성 운영한다. 주민이 훈련에 직접 참여하고 모니터링하면서 개선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할 수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2일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과 지역관광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횡성문화관광재단 김명기 이사장과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의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관광 활성화 등 관광산업 교류 증진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상호 간 관광 정보교류 및 협력, ▲ 상호 네트워크 구축, ▲ 지역 연계 관광 프로그램 개발 협력, ▲ 양 기관 공동 관광 홍보, 마케팅 등이다. 본 협약을 시작으로 양 기관은 함께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 간 관광 홍보와 마케팅 등에서 지속적인 협력과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김명기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횡성과 서울 양 지역이 상생 협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라고 말하며, “횡성군의 주요 관광지와 축제, 8대 명품 등 횡성의 관광자원이 수도권 관광객에 더 많이 홍보되어 많은 관광객이 횡성군을 찾아주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횡성문화관광재단은 기관 명칭을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속초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원담당 직원과 신규직원을 대상으로‘민원담당직원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1부) 속초시 이승우 행정국장이 직접 주재하는‘공직 선배의 슬기로운 직장생활’, (2부) 김영임 강사(민원cs 전문강사)의‘ 악성민원의 응대기술 및 나를 지키는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2부에 나누어 진행됐다. 공직 선배의 민원 응대 노하우와 더불어 전문 강사의 악성 민원 응대 기술과 심리적 부담 경감 및 자존감 회복 방법 등 현장에서 실제 근무 시 필요한 부분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민원 응대 역량을 강화하고 공직 선배의 노하우를 터득하여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하는 공직자로 성장하길 바라며,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에도 수준 높은 친절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속초시는 올해를 ‘시민중심의 민원서비스 향상 원년의 해’로 삼고, 민원서비스 개선의 일환으로 △친절캠페인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교육 △친절불친절 신고센터 운영 △속초시장과 함께하는 3心(들어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대한적십자 원주봉사회는 22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적십자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대상 가정을 방문해 곰팡이와 오염으로 번진 도배, 장판 및 싱크대를 교체하는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원 대상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도배, 장판을 바꾸기 어려운 상황에서 싱크대까지 함께 교체해주어 새 집으로 이사한 것 같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종태 회장은 “이번 주거환경개선 봉사 활동으로 깨끗해진 환경에서 지내실 대상자를 생각하면 힘이 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나눔 활동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바쁘신 중에도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준 대한적십자 원주봉사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주거 취약계층이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오는 22일 오후 3시 30분 원주영상미디어센터(원일로 139, 4층)에서 ‘원주시 소상공인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연합회 윤리강령 낭독, 안승남 전임회장에 대한 감사패 증정, 신임회장 임명장 수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원주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원 및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다. 이번에 새로 취임하는 김원효 회장은 경영컨설팅업체 ‘쎔랩’의 대표로 현재 자영업 역량강화 컨설턴트 및 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원주센터장을 역임한 바 있다. 김원효 신임회장은 “원주시 경제발전에 기틀이 되는 소상공인들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힘을 합쳐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들을 추진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원주시 소상공인연합회는 2016년 4월 최초 창립했으며 원주시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회원 상호 간의 기술 및 정보 교류 등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교육지원청은 5월 22일부터 24일,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지역 내 공·사립유치원 원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 체험활동 ‘그린존 안전 캠프’를 운영한다. 2024 동해더나은교육지구 사업의 하나로 운영되는 그린존 안전 캠프는 유아 및 초등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안전 행동과 재난 상황 대처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 현장을 직접 찾아가 유·초 연계형 안전 체험활동(소방안전, 약물 및 응급처치, 교통안전, 지진대피)을 진행하는 것으로 운영된다. 특히, 초등학교(4교) 173명과 공·사립유치원(13개 원) 717명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유치원·초등학교 교원 간 상호 교류가 확대되어 유·초 연계 관점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박광서 교육장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연계형 안전 체험활동 운영을 통해 유아 및 초등학생의 성장과 발달, 경험이 분절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어져 안전한 생활 습관이 형성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양구교육지원청은 5월 22일 양구교육지원청에서 한국수자원공사 평화의댐지사와 지역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수자원 관련 자연․생태․환경 교육프로그램 활성화 △K-water 시설물을 활용한 학교 밖 학습활동 지원 △지역 상생 교육모델 개발을 통한 양구지역 맞춤형 공유학교 구축 △양구지역 학생들의 소외되지 않는 교육을 위한 사업 시행 등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임남호 교육장은 “두 기관이 한마음으로 지역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하게 되어 기쁘고,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협력 방안을 상호 연구하고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2일 10시 30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 중강당에서 “2024년 학부모와 함께하는 강원교육 정책 연수”를 개최했다. 18개 지역학부모회협의회 초·중·고·특수학교 급별 대표들이 참석한 이번 연수는 ‘더 나은 강원교육’ 실현을 위해 △2024년 달라지는 강원교육 주요 정책 설명 △학부모와 함께하는 교육활동 보호 △학부모 학교 참여와 학부모 교육 확대 지원 정책 등 학부모의 강원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녀 지도 및 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연수에 이어 진행된 ‘강원특별자치도학부모회협의회 총회’에서는 2024년도 신임 임원인 학교급별 공동대표를 선출하고, 급별 간 만남을 통해 협의회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오후 신경호 교육감과의 정책 간담회에서는 △강원형 늘봄학교 운영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 등 학력진단 관련 △강원특수교육원 설립 △고교학점제 등 교육정책에 대해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경호 교육감은 “학부모는 교육 주체로서, 학부모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는 것이 더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5월 22일,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과수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보탰다. 이날 봉사활동은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과, 농협 강원영업부, 농협 춘천시지부 임직원 25명이 함께 참여하여, 과실수 적과 및 영농폐기물을 수거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농가주는 “농사철 일손이 턱없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직원여러분이 도와주어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학철 원장은 “농촌 고령화 문제와 이상기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린 것 같아 보람이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와 나눔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평원은 사회공헌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아 2023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최고 수준인 레벨(Level) 5를 획득하는 등 지역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공무원교육원은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및 제주특별자치도 공무원을 대상으로 “제1기 강원-제주 상생협력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2023년 9월 14일 특별자치도 간 업무협약 체결 이후 진행하는 것으로, 특별자치도 간 협력 강화와 자치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양 기관은 특별자치도에 특화된 교육프로그램을 발굴하여 기관별 현안을 반영한 지역특화 교육을 소재로 상호 방문교육을 진행하며, 상반기는 강원에서 하반기는 제주에서 교차 운영한다. 첫 번째 강원에서 진행하는 이번교육은 DMZ 주제로 접경지역을 방문하여 역사‧생태적 의미를 살펴보고 DMZ 가치 이해와 도내 우수정책사례를 살펴보는 내용으로 진행한다. 도 특별자치추진단장의 특강을 포함해 통일부 제2하나원에서의 북한이탈주민 인식개선에 대한 교육 등 통해 특별자치도 운영의 다양한 측면을 이해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책 개발에 대한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고찰하고자 한다. 최승극 강원특별자치도공무원교육원장은 "이번 상생협력과정이 두 특별자치도 간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의 초석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