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 신청을 위한 수요조사를 이달 14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지역주민의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해 본인 소유 건물, 주택 등에 태양광, 지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 설치비를 지원하며 설치 비용 중 약 20%는 자부담이다. 지원 대상 지역은 우산동, 태장1동 태장2동, 소초면 등 총 4개 지역으로, 6월 7일까지 접수 받으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한다. 신청 자격은 주택 및 건물 소유자로 시 홈페이지(공고)를 참고하여 자부담금 납입 확약서, 건축물대장, 토지대장, 본인서명사실 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하여 해당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2025년 1월 중 신청자에게 개별 통지하며, 내년 상반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 시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의 적극적 보급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주민 및 우산동 일반산업단지, 태장농공단지 등에 위치한 관내 기업들의 전기요금 부담을 경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모사업 선정에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년 농촌마을 활력 프로젝트 사업’ 추진을 위한 신규마을로 강릉시 옥계면 북동리, 홍천군 북방면, 횡성군 둔내면, 인제군 북면 용대1리 4개 마을을 선정했다. 선정된 마을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도비 2.5억 원, 시군비 2.5억 원 등 총 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농촌마을 활력 프로젝트 사업’은 그간 추진됐던 새농어촌건설운동, 기업형새농촌마을만들기 사업을 이은 새로운 전략사업으로, ‘23년부터 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활력 넘치는 농촌마을 조성에 초점을 맞춰 추진하고 있다. 사업 첫 해인 ‘23년에는 8개소를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사업 추진의 내실화를 위해 더욱더 알찬 콘텐츠의 4개 마을을 엄선하여 선정했다.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총 8개 시군․12개 마을이 사업을 신청했고, 5월까지 시군 자체평가, 도 발표평가, 현장컨설팅, 최종 평가심의 등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왔다. 선정된 4개 마을은 6월에 민간전문가의 컨설팅을 한번더 받은 후 7월부터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강릉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제3회 원주시 자랑스러운 청소년상’수상자 4명을 선정하여 원주청소년축제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지난 10일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굳센생활부문, 자원봉사부문 등 총 2개 부문에서 수상자 4명을 선정했다. 각 부문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굳센생활부문: 김정은(원주금융회계고 2학년), 김선경(상지여고 2학년), 전유진(남원주중 1학년) - 자원봉사부문: 박혜진(상지여고 3학년) 시상식은 오는 25일 제22회 원주청소년축제 ‘꽃이 피다’ 기념식에서 진행한다. 한편, 시는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과 올바른 청소년상 정립을 위해 2022년부터 매년 청소년상을 수여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을 기념하고 장바구니 체감물가 안정을 통해 서민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모바일 강원상품권 할인율을 5%에서 7%로 상향하여 6.3일부터 특별 할인 판매한다. 또한, 6월 한 달간 모바일 강원상품권으로 결제한 고객에게는 모바일 강원상품권 최대 2만원을 지급하는 특별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해당 기간 누적 결제금액 100,000원 이상 사용 고객은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5,000원에서 20,000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상품권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홍식 경제국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을 맞이하여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강원상품권이 도민들의 장바구니 체감물가 안정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제22회 원주청소년축제, 꽃이 피다’가 오는 25일과 26일 이틀간 댄싱공연장과 젊음의 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 공개 모집을 통해 청소년축제위원회를 구성했으며, 공연, 체험, 홍보 등 총 3팀으로 나누어 청소년 위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다. ‘이팔청춘(二八靑春) 젊음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부주제로 축하공연, 응원제, 댄스제, 가요제 등 풍성한 볼거리와 스탬프 투어, 동아리 박람회, 체험부스, 경품추천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또한 시는 축제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해 원주시 홍보대사이자 11인조 프로젝트 보이그룹 ‘Wanna One’의 리더 ‘윤지성’의 응원 영상을 제작·지원했다. 원주YMCA 관계자는 “지난 3월부터 우리 청소년들이 쉼 없이 준비한 만큼 많은 친구들이 방문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여러분들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휘하기를 바란다.”며, “청소년 여러분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이 축제의 자리에서 함께 장식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축제를 추진함으로써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8개 시군 주요 관광지 445개 지점의 입장객을 전수 조사한 결과, 올해 1분기 도 관광지를 방문한 관광객이 1,765만 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4% 증가했다고 밝혔다. 시기별로는, 1월 776만 명, 2월 552만 명, 3월 437만 명 순으로 시군별 방문객이 가장 많이 찾은 상위 5개 시군은 속초(3,316천명), 정선(1,944천명), 화천(1,748천명), 춘천(1,641천명), 홍천(1,169천명) 순으로 나타났다. 1분기 관광객 1,765만 명 중 내국인은 1,721만 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2.4% 소폭 증가했고, 외국인은 44만 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67.7%로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은 주요 관광지는 남이섬(15만명, 춘천), 설악산국립공원(4만명, 속초), 강촌레일파크(3만명, 춘천) 등으로 실내보다는 자연 친화적인 야외 관광지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증가한 데에는 엔데믹 전환 이후 긴 기간 동안 억눌려 있던 여행 수요의 폭발적 증가 및 K-콘텐츠 인기에 따른 한국 여행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립도서관은 오는 5월 27일 오후 2시 모루도서관에서 김종영 아동문학가와 함께하는 ‘강릉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강릉작가와의 만남’은 강릉에 연고를 둔 지역작가들과 문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연은 강릉작가와의 만남 두 번째 시간으로, ‘동시, 동요 감상과 창작법 – 동심의 옷을 입고 어린이 하늘을 날아보자’를 주제로 아동문학과 일반문학의 차이점과 아동문학의 특수성에 대해 배워볼 수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강연한다. 김종영 작가는 197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시 ‘아침’으로 등단한 시인이자 아동문학가로 ‘하늘을 날아다니는 아이들’, ‘한글나라 귀’ 등 10권의 동시집과, 창작동화 ‘무지개 운전사’, ‘사랑의 종소리’를 출간했다. 또한, 한정동아동문학상, 한국동시문학상, 한국아동문학작가상 등의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동요 작사가로서 대한민국동요대상을 수상했고 다양한 창작동요대회에서 100여 곡의 동요 작사로 입상했다. 자세한 내용은 강릉시립도서관 정책부서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는 투명페트병 별도배출제 정착을 가속화하고 시민 인식 개선을 위해 5월 23일부터 6월까지 ‘투명페트병 별도배출제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 2020년부터 시행된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제’는 무색투명한 생수, 음료 페트병의 내용물을 깨끗하게 비우고 라벨을 제거한 후 압착해 일반 플라스틱과 별도로 배출하는 제도이다. 시는 투명페트병 별도배출제의 인식전환을 위해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다량배출사업장의 배출현황에 대해 현장을 점검하고 미비한 사항에 대해서는 안내 및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방법 안내를 위한 홍보물을 배포하고 별도배출이 미흡한 단독주택 지역 중심으로 재활용품 교환소 및 자동회수기 운영을 통해 투명페트병 재활용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올바르게 분리배출된 투명페트병은 고품질 재활용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어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문화원이 오는 8월 15일 부터 8월 17일 개최되는 2024 강릉문화유산야행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강릉문화유산야행은 문화유산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지역의 특색있는 문화·예술·공연·전시를 제공하며 관람객에게 강릉의 문화유산이 친화적 공간으로 인식될 수 있게 돕는 야간문화 행사이다. 작년 강릉문화유산야행은 124,465명의 방문객을 유치했고 문화재청 지역문화유산 활용 우수사업으로 선정됐으며, 올해에는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대표 브랜드 10선에 선정되며 대한민국 대표 문화유산 활용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메인포스터는 평면 구도의 일러스트레이션으로 강릉의 유형문화유산인 강릉대도호부관아·칠사당·임영관 삼문과 마스코트 부사·호랭이·포졸을 중점으로 부각시켜 강릉문화유산야행의 의미에 집중할 수 있도록 표현했다. 서브포스터는 상권 활성화 구역으로 연계하는 강릉 서부시장에서 관람객들이 먹고 즐기는 모습을 표현하여 기존의 역대 포스터와는 색다르게 연계 행사장의 모습을 표현했다. 내국인 관람객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외국인 관람객들에게도 정보 편의를 제공하기 위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고성군은 5월 23일과 24일 군청 허가민원과와 5개 읍면에서 고성경찰서와 합동으로 비상 상황에 대비한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모의훈련은 나날이 증가하는 악성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이 발생할 수 있는 비상 상황에 적절히 대응하여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의 피해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진행한다. 군은 올해 특이민원 발생과 민원인의 민원 담당자에 폭언·폭행 등을 가정한 모의훈련 실시로 ▲비상대응팀 편성에 따른 역할 분담 및 숙지, 훈련 ▲휴대용 보호장비(웨어러블 캠) 녹화 녹음실시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 및 경찰 출동 상황 확인 ▲폭언·폭행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민원인 진정·중재·제지 ▲긴급출동한 경찰에 특이민원인 인계 등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 등 민원 담당 공무원의 신변 보호 및 2차 피해 예방, 방문 민원인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임주택 허가민원과장은 “앞으로도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정기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안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