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범국민추진협의회는 지난해 5월 국회를 통과한 강원특별법 전부개정 법률이 오는 6월 8일 본격 시행됨에 따라 특별법 시행으로 달라지는 제도 안내를 위한 '강원특별법 전부개정 법률 시행 범도민설명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범도민설명회는 동해안권, 내륙권 권역별로 나눠 양양, 횡성에서 각각 5. 27, 6. 3 14시에 총 2회에 걸쳐 개최된다. 설명회에서는 강원특별법 전부개정 법률의 핵심 내용인 산림, 환경, 농업, 군사 등 4대 규제가 완화되면 지역이 어떻게 변화하고 발전할 수 있는지에 대해 도민들께 설명한 후 참석한 도민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지난해 도민들께서 한마음 한뜻으로 국회 통과를 이뤄낸 특별법이 시행되면 진짜 강원특별자치도가 시작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제도가 정착되어 도민들의 삶을 바꿀 수 있도록 도민분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사단법인 한국BBS중안연맹에서 수탁 운영하는 정선군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봉사기획단 5기‘마카V’단원들은 강원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진행하는‘우리동네 Youth-Up 던지공!줍공!정화하공!’사업과 연계하여 수질오염 교육 및 EM흙공 만들기를 실시하였다. 이들은 지난 5월 18일 수질 오염과 EM(Effective Microorganisms)의 유용성, 효과, 활용도, 환경효과에 대한 시청각 교육을 진행한 후 황토 흙과 EM액비를 섞어 EM흙공을 만드는 활동을 했다. EM흙공은 유용한 미생물이 들어있는 EM효소와 질 좋은 황토를 배합해 만든 공으로, 하천에 던지면 공이 분해되면서 하천 바닥에 퇴적된 오염물질이 제거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봉사기획단 단원들은“이번 활동을 통해 EM의 친환경성을 직접 체험하고 수질오염 교육을 통해 환경에 대한 의식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라고 말했다. 신민규 관장은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한 환경 정화 활동에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활동을 한 점에 대하여 뜻깊다고 생각한다. EM흙공 만들기와 수질 오염교육을 통해 미래의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정선군협의회는 2024년 5월 23일 오전 09시 임계면에서 자문위원 49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한다.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방안’을 주제로 자유민주주의 통일의 중요성,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 북한주민의 자유와 인권을 위한 우리의 노력, 자유민주주의 통일 담론 구상, 자유민주주의 통일 공감대 확산,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민주평통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갖고, 2024년 정선군협의회 사업계획 심의 · 의결 순으로 진행한다. 또한 이번 정기회의는 임계면 소재의 고령 과수농가의 일손을 덜어주기 위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과 연계하여 실시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정선군은 웰니스 관광 활성화와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시관광협회 회원 16명을 초청, 웰니스 관광 팸투어를 실시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정선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정신적 발달이 급성장하는 유아기의 아이들에게 올바른 국가관 확립 및 호국보훈의식 고취를 위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친근하고 재미있는 나라사랑 교육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나라사랑 교육은 관내 10개 어린이집 누리반(만3부터 5세) 아동들을 대상으로 2024년 5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전문 강사가 어린이집을 순회하면서 반별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의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을 위해 5백만원의 예산으로 교육 강사의 연령별 맞춤 교재 제작을 지원하여 공동교재 16세트 및 개별교재 190세트를 제작하였으며, 전문 강사에 대한 강사비도 지원하고 있다. 신성근 복지과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나라사랑 교육을 통해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와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들에 대한 고마움을 생각하며, 우리나라에 대한 관심을 높여 향후 애국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정선군은 여름 휴가철 많은 피서객이 물놀이를 위해 정선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에 대비하여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를 추진한다. 본격적으로 피서객이 많아지기 시작하는 6월 이전에 정선군 물놀이 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정선읍 범바위, 여량면 흥터 등 20개 지역과 그 외 사고 위험이 있다고 판단되는 지역에 대해 점검을 완료하고 10개소에 대하여 안내 표지판, 인명구조함 등 물놀이 관련 시설 및 물품 수리설치를 5월 중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25명을 선발하여 정선소방서와 함께 심폐소생술, 기본응급처리법, 구명장비 사용요령 등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6월부터 8월까지 물놀이 관리지역에 배치할 계획이며, 특히 피서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7.16.부터 8.15.까지는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여 안전관리요원 10명을 추가로 선발· 배치하여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전상근 안전과장은 “올해도 여름 피서철 많은 관광객이 정선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선소방서, 정선군의용소방대연합회 등 여러 민·관 단체들과 함께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물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정선군이 2023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한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공모사업에 CCTV를 활용한 스마트 주차정보 공유서비스 구축사업을 신청하여 선정되었고 올해 정선5일장 주변 주차장 정보를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유하는 서비스를 구축한다. 소요예산은 국비 8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하게 되며 정선읍내 공영주차장 17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구축내용은 공영주차장 17개소에 약 40여대 CCTV를 설치하여 스마트주차공유 시스템을 구축하며, 추가 기능으로 주차장 방범 및 쓰레기 불법 투기 감시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1개소에는 스마트 주차정산시스템을 도입하고 시내 입구쪽에는 주차 안내를 위한 전광판을 설치하며, 사업은 5월에 사업자를 선정하고 6월부터 시스템을 구축 및 시험 운영을 거쳐 연말에 서비스할 예정이다. 황승훈 총무행정담당관은 “정선5일장 주변 주차장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이용자의 효율성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2024 인제 캠프 LAKE 페스티벌’ 캠핑장 사전예매가 24일 시작됐다. 인제군은 오는 6월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남면 빙어호 일원에서 ‘2024 인제 캠프LAKE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인제 여름 축제에서는 아름다운 소양강을 배경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가족 · 연인 · 친구와 여름밤 추억을 함께 할 수 있는 200여 면의 넓은 캠핑장은 인터넷(티켓링크)을 통해 사전 예매해야 이용할 수 있다. 캠핑장 이용료는 1면 기준 50,000원이며 최대 2박까지 선착순으로 예매 가능하다. 결제한 이용료는 현장에서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전액 돌려주기 때문에 축제장을 비롯한 인제군 내 1,744개 가맹점에서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축제 개막을 20여 일을 앞둔 인제군은 ‘인제 빙어축제’의 명성을 이을 또 하나의 명품축제 준비로 분주하다. 축제를 기획한 인제군문화재단은 대형 물놀이장, 워터슬라이드, 수상레저장 등 신나는 레저시설을 비롯해 캠핑요리대회, 호수극장, 고급요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김삿갓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최하고 김상태의병장 추모 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여 제18회 백우 김상태의병장 추모문화제가 5월 24일 오전 10시, 김삿갓면 김상태의병장 충절사와 아리랑장터에서 제향봉행에 이어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추모문화제에는 김삿갓 풍물단의 김상태 의병장 추모 길놀이를 시작으로 영월지역 가수와 늘보난타 공연에 이어, 옥동초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이든샘지역아동센터 어울림 합창단의 식전공연이 어우러진 파아란 5월의 하늘과 함께 진행된다. 백우 김상태 의병장 생전에 의형제로 의병활동에 함께하셨던 운강 이강년 기념사업회와 백우 김상태 의병장의 후손인 삼척김씨대종회, 삼척김씨영월종친회에서도 자리를 함께하며 지역주민들 모두 우리 선조들의 거록한 희생과 애국정신이 바탕이 된 숭고하고 고귀한 충의의 순간들을 다시금 가슴속에 면면히 새기는 문화의 자리가 될 것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은 열차와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철도여행상품 지원을 통해 관광객 유치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국철도공사와 업무협약을 맺어 철도관광 활성화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영월관광을 연계하는 교통수단(전세버스)과 숙박비를 지원하고 영월관광 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수도권 및 충북본부 주요 역에서 홍보지 배포와 X배너 설치, 영월군 홍보물품 등을 제작한다. 교통비의 경우 영월 관내 전세버스 이용 시 1대당 45만 원에서 최대 60만 원까지 지원하며, 숙박비는 관내 제휴 숙박업소 이용 시 인당 3만 원을 지원한다. 영월군은 철도관광을 통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며, 향후 동강 뗏목 축제를 연계한 특별 여행상품을 운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철도관광 사업으로 국내 5개 문학단체 180여 명을 유치하여'기차로 떠나는 문학기행 영월'이라는 주제로 여행상품을 운용할 계획이며, 장릉, 청령포, 한반도지형, 김삿갓 문학관 등 관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