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는 오는 11월까지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12일까지 흡연 예방 교육 신청을 받은결과, 유치원·어린이집 20곳과 초·중·고등학교 8곳에서 교육을 희망함에 따라 2,3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유치원의 경우 보건소 금연상담사가 직접 찾아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담배의 유해성, 공공장소 금연구역 등을 동영상과 스티커북 교구를 활용하여 관심을 제고할 계획이다. 초·중·고등학교는 청소년 흡연 문제의 심각성 등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자 마술형 교육 영상과 교구를 제공, 체험 중심의 교육을 학교 선생님과 진행하게 된다. 시는 흡연 연령이 낮아지고 있는 요즘 미래세대의 중심인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흡연 예방 교육뿐만 아니라 학교를 중심으로 금연 캠페인을 비롯해 흡연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연상담 지원도 병행하는 등 힘을 쏟고 있다. 윤경리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흡연의 위해성을 알리고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가 최근 집중안전점검 대상시설 현장점검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동해시 매립장과 동해약천온천실버타운 수영장 각 시설 담당부서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현장점검단을 편성,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문영준 부시장이 올해 집중안전점검 대상시설 가운데 ‘동해시매립장과 동해약천온천실버타운 수영장’을 직접 방문, 시설물 점검을 통한 안전 관리실태 및 불편사항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시설물 점검 후 현장에서 집중안전점검 홍보를 위해 자율점검표를 나눠주며‘자율점검 캠페인’을 펼쳤다. 시는 내달 21일까지 추진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 중 63곳을 점검 후 이상이 발견될 경우 보수‧보강 등 조치 요구를 하는 한편, 점검결과는 시 홈페이지와 행정안전부에서 운영중인 안전정보통합시스템을 통해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문영준 부시장은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자율안전점검 캠페인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가 반려동물 가구 수 증가에 따라 동물보호센터 구축에 이은 반려동물 놀이터를 본격 조성한다고 밝혔다. 반려인‧반려동물 인프라 구축은 민선 8기 동해시의 공약사항으로 이를 통해 반려동물로 발생되는 사회적 갈등을 완화하고, 동물 복지 및 관련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는 도비 등 1억 7,900만 원을 투입, 송정동 1744번지 일원(동물보호센터 인근)에 1,506㎡ 규모의 반려동물 놀이터를 조성한다. 놀이터 시설은 대형견(400㎡)과 중소형견(512㎡)으로 공간을 구분하고, 1.5m 높이 울타리에 인조 잔디 포장을 비롯해 음수대, 테이블, 등의자, 차양막 등의 편의시설과 함께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594㎡ 규모의 주차시설을 갖추게 된다. 지난 20일 착공, 오는 8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에 있으며, 9월 임시운영을 거쳐 10월 정식 운영되면 반려동물 펫티켓, 안전사고 예방 교육, 반려동물 행동교정을 위한 교육장과 반려동물 동반 시민 친화 공간으로 거듭나게 된다. 또한, 반려동물 놀이터 주위로 지상 2층 170평 규모의 사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여량면행정복지센터와 여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024년 여량면 농가에 일손을 보태고자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위해 ‘아리뜰 나눔장터’의 기부물품(의류 등)과 직원들이 마련한 식품꾸러미를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손길을 건넸다. 문용택 여량면장은 “직원들이 마련한 식품꾸러미와 여량면 지역주민들이 기증해 주신 의류 등을 한국의 날씨에 적응하지 못해 힘들어 하는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에게 지원함으로써 조금이라도 한국생활 적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5월 21일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아중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 공연을 진행했다. 이날 공연된 뮤지컬 ‘학교 스타그램’은 학교폭력의 원인이 피해자 개인이 아닌 피해자를 둘러싼 우리 모두에게 있으며, 학교폭력을 해결할 수 있는 근본적인 방법은 우리 모두의 관심과 변화에 있음을 알리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공연 중 무선 투표기를 활용해 관람하는 학생들과 상호작용을 통한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집중도를 극대화했다. 또한, 청소년들의 일상 속 사소한 고민부터 말하기 어려운 고민까지 더 편하고 쉬운 상담으로 다가가기 위해 ‘청소년 상담 1388 이벤트’를 실시하여 비대면으로 고민 글을 남긴 청소년에게는 추가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정희)는 “뮤지컬 공연을 통해 학교폭력 문제를 쉽게 풀어내고, 서로 공감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학교폭력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학생 참여형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는 2024년 5월 23일 삼척시청 상황실에서 김경구 삼척부시장을 비롯하여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국비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2월 28일 진행했던 ‘2025년도 국비확보 대책보고회’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개최하는 것으로 신규신청 현황 및 공모사업에 대한 추가 발굴사항과 주요사업에 관한 그간의 진행상황, 향후계획 등 국비확보 상황 점검 등으로 이뤄졌다. 시는 중앙부처의 차년도 예산이 편성되는 5월이 시책 추진을 위한 국비확보에 중요한 시기라는 것을 인식하고 기존의 계획을 점검하고 강원특별자치도를 포함하여 중앙부처, 지역구 국회의원실 등과의 협의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보고회를 통해 다시 한번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2025년도 사업비 확보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김경구 삼척 부시장은 “2025년도 민선 8기 시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소관 부처와 기획재정부를 수시로 방문하고, 국회의원 협력 강화 등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핵심사업이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가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14일까지 개최했던 ‘제20회 삼척맹방유채꽃축제’에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실시한 만족도 설문조사 분석 결과를 공개하고 평가 분석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시는 축제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통해 향후 축제 관련 시책에 반영하고자 지난 4월 5일부터 4월 7일까지 맹방유채꽃축제 행사장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성별, 연령, 거주지, 방문목적 등을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조사 결과 방문객 중 관내 거주자가 31%, 삼척시 인근(강릉, 동해, 태백)지역이 27%, 서울·경기지역이 20%, 강원도 내 다른 시군(기타 포함)이 22%로 타 시군 관광객 방문 비율이 69%를 차지해 외부 관광객 유입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 단위로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은 69%의 점유율을 보였고, 가장 즐거웠거나 인상 깊었던 프로그램으로 ‘각종 만들기 체험활동’이 17%를 ‘유채꽃 따라 걷기대회’가 8%를 차지하면서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향후 개선할 사항으로는 프로그램의 다양화가 28%, 축제와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이 26%로 가장 많았으며, 무엇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박상수 삼척시장은 오는 5월 27일 원덕읍에서 ‘2024년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를 진행해 원덕읍 민생현장 살피기에 나선다. 삼척시는 지역주민의 민생생활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지역주민들이 지역문제에 관한 고민과 애로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2024년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를 지난달 도계읍에 이어 오는 5월 27일 원덕읍에서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원덕읍에서 진행하는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는 박상수 삼척시장이 직접 원덕읍 주요 사업장과 민생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며 특정한 형식없이 원덕읍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시정에 대해 주민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자유롭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삼척시는 민선 8기가 출범한 지난 22년부터 민생현장 중심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시장이 직접 현장에 방문하고 있으며, 지난달 도계읍을 방문하여 14건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관련부서에 조치를 지시하는 등 주민들을 위한 열린 행정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삼척시 관계자는 “지난달 도계읍에 이어서 원덕읍의 민생현장을 살피기 위해 이번 행사를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는 올여름 해수욕장에서 일할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공개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58명으로 5월 24일 현재 강릉시에 주소를 둔 대학 재학생이나 휴학생으로, 오는 6월 4일부터 6월 7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을 받는다. 근무기간은 6월 29일부터 8월 18일까지이며, 경포해수욕장은 17일씩 3기수로 운영되고 그 외 해수욕장은 7월 5일부터 8월 18일까지 45일간 각 해수욕장에서 관리본부 사무보조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청 홈페이지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가 민원접점에 있는 직원 600여 명을 대상으로 ‘친절로 만드는 더 따뜻한 강릉 실현’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친절교육을 실시한다. 5월 24일 사천면을 시작으로, 6월 4일까지 7일간 진행하며, 총 20회 동안 전문강사가 직접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 및 시청을 방문하여 강의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사전 전화응대 친절도 모니터링과 부서별 특이민원 사례를 토대로 친절한 전화응대 및 특이민원 응대 방법, 시민의 기억에 남는 행정서비스 사례 등 실제 민원응대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적 내용으로 진행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대민 친절역량을 강화하고, 소통과 공감의 서비스 구현으로 친절 강릉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절교육을 통해 시민중심 적극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