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청양군은 지난 21일 청양혁신플랫폼 와유 1층 세미나실에서 교육생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기자단 교육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글쓰기 분야의 맞춤형 마을활동가 양성을 목표로 하며, 청양군 마을기자단은 이번이 3기 교육 과정이다. 마을기자단은 2020년과 2021년에 각각 1기와 2기의 수료생을 각 37명과 14명을 양성 및 배출했다. 첫 강의는 ‘스트레이트 기사 작성법’을 주제로 열었으며 매주 금요일마다 전문 강사를 통해 △마을공동체신문 제작의 이해, △인터뷰 및 탐방기사 작성법, △마을신문 제작과 글쓰기 실습 등 매주 금요일 총 8회의 강의와 실습과정이 이어질 예정이다. 수료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청양군 마을기자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마을공동체신문 ‘청양담소’ 발행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김돈곤 군수는 “전문 분야 마을활동가를 양성하는 과정인 만큼 실습형 교육을 통해 역량을 키워 수료 후에 활발한 마을기자 활동이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계룡시는 6.25전쟁 제74주년을 맞아 25일 계룡시 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이 땅, 이 바다, 이 하늘을 위해’라는 주제로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과 의원, 6.25 참전유공자 13명, 보훈 및 기관단체 관계자, 시민,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념식은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의 위대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고 자유수호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계룡시에 거주하시던 6.25 참전영웅들의 사진을 기념영상으로 제작하여 돌아가신 영웅들의 모습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져 기념식 개최 의미를 더했다. 이응우 시장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영웅께 무한한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대한민국의 국방수도라는 이름에 부족함이 없도록 참전영웅을 예우하고 존중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6월 중으로 모든 국가유공자 1433명에게 2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지급하고, 참전 유공자에게 특별 위로금 10만 원을 지급하는 등 국방수도라에 어울리는 다양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논산시는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논산시민 대상으로 재난안전 인식도 사업을 시작한다. 재난안전 인식도 진단은 재난을 자연재난, 사회재난, 생활재난 등의 영역으로 구분하고 연령대별 대응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위험 상황에 따른 맞춤형 대응수칙을 제공한다. 이번 재난위기 인식도 진단의 특징은 기존 단순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던 것과 달리 진단 대상자가 문제를 풀면서 자신의 상황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올바른 수칙을 학습한다는 점이다. 시는 재난안전 진단 포스터를 논산시청 민원실, 주민센터, 도서관, 버스정류장, 아파트 단지 내 등 배포할 계획이며, 진단 희망자는 배포된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무료로 진단을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재난은 언제, 어느 곳에, 어떤 방식으로 찾아올지 예견이 어려워 상황별 대응 방식 숙지가 중요하다”고 말하며, “재난안전 인식도 진단을 통해 자신의 안전 취약점을 발견하고 보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논산시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영농현장에서 발생하는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여름철 영농현장 순회상담교육’을 내달 8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작목별 전문농촌지도사가 15개 읍·면·동의 마을을 방문해 당면한 영농애로사항에 대한 상담과 함께 벼농사, 딸기, 고추, 상추, 참깨 등 작목별 영농시기별 실천사항, 이상기후에 따른 농작물 관리요령, 돌발병해충 방제요령 등의 내용을 교육한다.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이나 단체는 오는 20일까지 마을대표 또는 단체대표 명의로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농가 현장에 직접 찾아가 농업인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영농관련 지식, 정보에 꼼꼼히 답변해 드리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논산시는 민선 8기 시민행복시대를 구현하는 국도비 확보 추진 중간 점검을 실시, 내년도 정부정책 및 충남도의 핵심 과제에 부합하는 주요사업의 예산 반영을 위해 총력 대응할 것을 다짐했다. 시는 지난 25일 시청 회의실에서 ‘2025년도 국ㆍ도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백 시장과 부시장, 국소장 및 중점대응사업 추진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확보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직접 사업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정부의 강력한 긴축재정 유지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처안에 담지 못한 주요사업을 기획재정부 심의 과정에서 최대한 반영시키도록 해야한다”라고 강조하며, “부처 안에 반영된 사업도 심의 과정에서 삭감되지 않도록 철저히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기재부 예산 편성 작업이 본격 진행 중인 만큼, 국회에만 기대지 말고 정부안에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호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논산시는 앞으로 기획재정부 편성 예산 심의 대응, 22대 국회 출범에 따른 지역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서산시의회는 25일 제295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8건, 승인안 1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2023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 총 13개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본회의 시작에 앞서 김맹호 의장은 행정사무감사 우수부서 표창식을 진행했다. 행정사무감사 우수부서로는 △감사담당관(재정운영 효율성을 위한 심사체계 확립) △경로장애인과(노인과 장애인 생활안정에 기여) △체육진흥과(다양한 공공체육 인프라 조성) △농업기술센터(모범적인 행정사무감사에 기여) △기후환경대기과(환경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 제고) △산림공원과(중앙 호수공원 악취개선) 등 6개 부서가 선정됐다. 시의회는 △서산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동묵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한석화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다자녀가정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산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상 가선숙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최동묵 의원 대표발의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홍성소방서는 여름철 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집중호우 발생 시 행동 요령 안내에 나섰다. 24년도 기상 전망에 따르면, 북태평양 고기압이 확장돼 여름철 집중호우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지난해처럼 일부 지역에는 강한 비구름이 형성돼 폭우가 쏟아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집중호우 시 행동 요령으로 ▲상습 침수지역, 산사태 위험지역은 피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 ▲실내의 문과 창문을 닫고 외출 자제 ▲TV, 라디오, 인터넷을 통해 기상 상황 수시로 확인 ▲하천변, 해변가 등 침수 위험지역 접근금지 등이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풍수해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수방장비 사전점검 등 대응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서천군 서천읍주민자치회가 지난 24일 서천초등학교 강당에서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전년도 사업 성과보고, 금년도 사업설명, 2025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선정하는 주민투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주민투표를 통해 2025년도에 신청할 사업 안건은 ‘마을 도로 경관등 설치 사업’ 등 4개 사업으로, 득표수에 따라 우선순위를 선정하여 9월 중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한철희 회장은 “주민총회를 통해 그동안 활동 상황을 알리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문제를 해결해 주민의 삶이 나아질 수 있는 진정한 주민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기웅 군수는 “고령화와 인구소멸 위기 등 지역의 여러 문제에 대해 주민자치회가 고민하고 해결책을 제시해 준다면, 군은 정책으로 실현해 주민들의 삶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참여와 소통으로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상권활성화센터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오는 29일 서천 임시특화시장에서 전통시장 어린이 한마당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어린이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전통시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시장 이미지를 개선하며, 가족 마케팅을 통해 시장 분위기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무대공연 ▲저글링쇼, 마술쇼, 버블쇼 ▲진행자와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에어바운스 놀이터 ▲부채와 슬러시 만들기 체험 ▲캐리커처 ▲온누리 홍보부스 등이 준비돼 있다. 특히,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아이스크림 나눔 이벤트와 악당을 물리쳐라! 물총 싸움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가족 마케팅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사전에 접수를 마친 ‘전통시장 어린이 그림 공모전’ 시상식과 그림 전시회를 운영되며,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상만 시상하고, 전시회는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수상 작품 모두 전시될 계획이다.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많이 와서 우리 지역의 전통시장이 활성화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 단위 방문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서천군이 지난 24일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청사 마실 프로젝트의 첫 번째 행사인 ‘서천 사랑 서예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붓글씨로 서천을 응원하고 가훈을 써주는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돼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특히, ‘일진월보(日進月步) 웅비서천(雄飛舒川)’ 서예 퍼포먼스는 서천군의 지속적인 발전과 번영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날마다 나아가고 달마다 발전해 서천이 웅장하게 비상한다는 뜻을 표현했다. 부대행사로 진행된 가훈 써주기 행사에서 한 주민은 “붓글씨로 완성된 가훈이 가족 모두에게 특별한 선물이 됐다”고 전했다. 김기웅 군수는 “군청사가 주민과 함께 살아 숨 쉬는 매력적인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