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의회는 5월 24일, 제341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보건정책과, 행정과 등 7개 부서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였다고 밝혔다. 민귀희 의원은 보건정책과 소관 추경예산안을 심사하며 “전문적으로 검증된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기관 선정으로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의 마음건강을 돌보기 위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김향정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예방관리과 소관 추경예산안을 심사하며 “의료진과 정부의 갈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시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지역 내 권역별로 균형있는 야간 약국 운영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창수 의원은 행정과 소관 추경예산안을 심사하며 “최근 관내 시민 편의 시설물의 노후로 인한 민원이 증가하고 있어 벤치, 운동기구 등의 일제 점검을 통해 시설물 정비 및 유지관리 강화가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이어서 최이순 의원은 “원활하고 안정적인 주민자치회 실시 전환을 위해 홍보 및 참여 제고 등 시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적극적으로 나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 고등학교 연합 체육대회가 24일 종합체육관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2019년 이후 5년 만에 정상 개최하는 것으로 관내 13개 고등학교 1학년 학생 및 교직원 등 총 3,300여 명이 참여한다. 오는 24일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원주종합체육관, 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에서 종목별로 경기가 진행된다. 또한 학교별 장기자랑, 이벤트 퀴즈 대결, 축하공연, 야외 체험 부스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그간에 준비한 기량을 뽐내 선의의 경쟁을 펼치기를 바라며, 학생 여러분 모두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대회를 치르면서 학업 스트레스 해소와 좋은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시설 건립부지 선정 공모에 도전장을 낸 원주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서명운동이 진행된다. 시는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을 통한 수도권 접근성, 선수의 학습권 보장, 완벽한 의료 체계 등 원주시가 가지고 있는 강점들을 내세워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도전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의회는 24일, 제314회 강릉시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6일간의 의사일정을 마쳤다. 금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행정위원회, 산업위원회)별로 심사한 '강릉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 '강릉시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38건의 안건을 의결하였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을 의결하였다. 강릉시는 올해 기정예산(1조4,297억 3천 2백만 원) 대비 13.7%(1,954억 3천 9백만 원) 증가한 1조 6,251억 7천 1백만 원 규모의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여 강릉시의회에 제출하였다.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당초예산에 미편성된 하반기 추진사업을 반영하고, 문화·관광·해양분야와 도시기반 확충시설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미래비전 실현을 위한 기반조성과 민생안정을 위한 것으로, 경포 달빛품은 호수정원 조성, 해안변 녹지축 조성사업 등 자체사업과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 등 국도비 보조사업 등의 예산이 증액 편성되었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6월 3일부터 9일까지 홍천로 6길에서 ‘목재정원박람회’시범사업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홍보관과 체험프로그램, 테마별 정원 설치, 목재정원전시 등을 통해 군민들이 홍천의 신선한 공기와 밤의 불빛을 통해 저녁까지 즐길 수 있도록 분위기를 제공한다. 행사를 위한 홍보관과 식재, 조경물이 설치됨에 따라 5월 27일부터 6월 2일까지 홍천로 6길(신한은행부터 홍천읍 행정복지센터까지) 부분통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군이 강원특별자치도내 최초로 무인민원발급기의 모든 민원서류에 대한 수수료를 전면 무료화 한다. 현재까지 민원발급기는 수수료가 유료이나, '정부24'의 인터넷 발급 서비스를 이용하면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어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민원인은 무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실정이었다. 이에 홍천군은 관련 조례를 재정비하고 개정안을 오는 5월 31일 공포할 예정이며, 정부24와 같은 비대면 민원서비스 간 형평성을 확보하고 발급 건수 당 200원에서 1,000원 상당의 수수료 부담을 줄여 군민의 민원 만족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창구 발급량의 감소로 공무원의 업무환경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수수료가 면제되는 서류는 모든 민원서류로서 군민들이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가장 많이 발급받는 주민등록 등초본 2종과 가족관계 서류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다만 타법령에 의해 수수료 면제가 불가능한 등기사항증명서는 제외된다. 이와 함께 수수료 면제 서비스의 효과를 높이고 군민의 행정서비스 편의 증진을 위해 "무인민원발급기 옥외부스 설치사업"도 함께 추진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취업을 하고 싶어도 일자리에 대한 정보 부족과 자신감 결여로 노동시장 진출을 망설이고 있는 미취업 여성, 육아나 가사문제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위해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직접 찾아오기 힘들거나 시간과 거리 등의 문제로 구직신청을 하지 못하고 있는 여성들을 위하여 무료구직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구직자들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찾아가는 새일센터”를 ‘치매인식 개선 및 치매예방 특강’ 이 진행되는 동해문화원에서 05월 24일 13시부터 15시까지 운영했으며 총 5명이 구직신청 했고 직업훈련, 사후관리 등에 큰 관심을 보여 주었다. 5회차 “찾아가는 새일센터”는 천곡주민센터에서 진행 될 예정이나 장소는 추후 변경 될 수 있다. 찾아가는 새일센터는 일자리 정보 부족과 자신감 결여로 노동시장 진출을 망설이고 육아나 가사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단절 미취업 여성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 구직상담 및 구직신청을 받고 있다. 연 12회 이상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취업정보제공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의회는 5월 24일 부산관광공사 대회의실에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의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원주시의회 ‘전통문화계승 관광연구회’ 소속 박한근 대표의원, 원용대·조창휘·곽문근·이병규 의원이 참석하였다. 부산관광공사에서는 백정림 본부장, 강규상 마케팅실장 등이 자리하여 양 기관의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관광 콘텐츠 개발 및 홍보 전략을 공유하였다. 또한, 관광 관련 상호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각 지역의 관광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활발히 논의하였다. 원주시의회 박한근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원주시의 관광 콘텐츠를 더욱 풍부하게 개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양 도시의 관광 산업을 함께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관광공사 백정림 본부장은 “원주시의회와의 이번 간담회는 서로의 관광 자원을 이해하고 협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원주와 부산을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주시의회와 부산관광공사는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전통문화계승 관광연구회’는 2024년 5월 22일부터 5월 24일까지 3일간 경주와 부산을 방문하는 선진지 견학을 진행하였다. 이번 견학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전통문화 사례를 조사해 창의적인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한 현장 연구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첫째 날에는 경주 석굴암, 불국사, 첨성대, 국립경주박물관을 방문하여 신라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였다. 둘째 날에는 부산으로 이동하여 해동용궁사, 부산박물관, 감천문화마을 등을 답사하며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부산의 다양한 문화적 자산을 조사하였다. 마지막 날에는 동래읍성역사관과 복천박물관을 방문하여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관광 콘텐츠 개발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색하였다. 박한근 의원은 “이번 견학을 통해 얻은 견해를 바탕으로 원주시의 관광 정책과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라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관광콘텐츠 개발을 통해 원주시가 보다 매력적인 관광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통문화계승 관광연구회는 이번 견학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연구와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춘천시 주민자치협의회는 최근 임시총회 및 정례회의를 열고 신영길 신사우동 주민자치회장을 협의회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영길 협의회장은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시·주민자치지원센터·주민자치협의회가 협력해 춘천시 주민 자치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협의회 부회장으로 정락병 소양동 주민자치회장, 엄상필 후평2동 주민자치회장이, 감사로는 최승선 교동 주민자치회장, 이부영 근화동 주민자치회장이, 사무국장은 이효분 후평3동 주민자치회장, 총무는 김성훈 퇴계동 주민자치회장이 임명됐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춘천도시공사(사장 홍영)는 23일 춘천도시공사 3층 시민단체행사공연장에서 사장을 포함한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중심경영(CCM) 교육을 실시했다.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이란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국가공인 인증제도로,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한다. 이번 교육은 소비자중심경영의 중요성 및 이해, 국내외 기관 우수사례 전파 등 임직원 고객중심 마인드 확립 목적으로 기획됐다. 홍 사장은 “춘천도시공사 임직원은 고객중심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시민 행복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다”라며 “고객을 최우선으로, 모든 일은 시민의 시각에서 판단하고 처리하며 적극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하겠다” 라고 말하며 고객중심경영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