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손준배)은 25일 장마철 대비 특화사업 ‘함께해YOU-건강해YOU!’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고령의 독거노인 15가구를 찾아가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안부 인사와 함께 여름이불과 두유를 전달했다. 손준배 추진단장은 “장마철이 다가오면서 어르신들이 기력이 떨어져 힘들어하는 모습을 봤다”며 “건강이음 꾸러미를 통해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현서 송악면장은 “복지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생각하는 특화사업 ‘함께해YOU-건강해YOU’ 행사를 통해 관내의 취약계층의 건강 및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도고면행복키움추진단은 25일 호국보훈의 달 맞이 관내 국가유공자 위문을 실시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실시한 이번 위문에서 관내 6.25참전 유공자가 계신 병원에 방문하여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유공자께 존경과 감사를 표했으며, 홍삼 및 꽃다발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생활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6.25참전유공자 김정호(94세) 유공자는 “참전유공자를 잊지 않고 뜻깊은 방문을 해줘서 참 감사하다”라며 “시간이 지나도 우리 후손들이 지난 역사를 기억하고 되새김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승희 도고면장은 “순국선열의 희생과 호국영령의 헌신 덕에 대한민국이 있음을 잊지 않겠다”며 “그들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 보다 나은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홍북읍은 지난 25일 홍북읍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6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마을이장과 직원 및 이상근 도의원, 이정윤 군의원, 장순찬 홍북농협조합장, 박명수 내포지구대장 등이 참석해 도정 및 군정사항 전달과 함께 안부인사로 함께 자리를 빛냈다. 이번 이장회의는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사항 홍보를 비롯하여 단독주택 화재 안전·예방 및 풍수해보험 안내를 시작으로 홍북읍 7월 개최될 주민총회 홍보, 저소득층 자녀교육비 지원사업 홍보, 여름철 무더위쉼터 운영 및 식중독 예방관리 등 주요 현안사항과 공지사항을 전달했다. 김두철 홍북읍장은 “상반기 생활민원사업 진행에 협조해주신 각 마을 이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하반기에도 홍북읍의 생활 민원이 원활하게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홍성군보건소는 지난 24일 홍주문화회관에서 외식업 종사자 600여 명을 대상으로 100세 시대 슬기로운 구강관리를 위한 성인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공중보건의사 장준범 치과의사가 강사로 나서 ‘구강건강을 지키기 위한 습관’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강연 내용은 성인기에 흔히 발생하는 치주질환의 원인과 예방법, 구강질환과 만성질환의 연관성, 임플란트 관리방법 등 성인이 알아야 할 구강건강 정보를 포괄적으로 다뤘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구강위생용품의 올바른 사용법을 상세히 설명함으로써 참석자들의 실질적인 구강관리 습관 개선을 도모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바쁜 일상 속에서 소홀히 할 수 있는 구강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더 나아가 교육 내용이 참석자들의 가족에게도 전달되어 지역 전체의 구강건강 증진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4일 (사)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 회의실에서 제3회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협의체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사회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와 함께 혁신적인 역량 강화 특강이 진행됐다. 회의의 주요 안건으로는 제5차 자살예방기본계획('23~'27) 세부과제 추진과 관련하여 보건과 복지의 통합적 서비스 지원을 위해 ‘자살’ 관련 협의체 신규 분과 설치 또는 기존 분과 명칭 추가 등의 안건이 검토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평생교육원 최강석 전문코치의 진행으로 급변하는 업무환경에 대응하고 실무에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챗GPT’ 활용 교육과 실습이 병행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윤 공동위원장은 “실무협의체 위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지역 내 사회복지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다.”라며“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홍성군민의 행복 증진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성필 실무위원장은 “이번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 실무자들이 새로운 시각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홍성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가 마을발전의 핵심 역할을 하는 이장들을 위한 제13회 공동체 대학 심화과정 ‘이장학교’ 참여자를 7월 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사업 완료지구(서부면, 결성면, 갈산면) 이장 및 마을리더를 대상으로 마을규약 및 재산관리, 읍·면 거점 공간에 대한 활용방안 등에 대해 학습할 계획이다. 교육은 7월 10일부터 8월 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총 5회차 과정이다. 회차별 교육 내용은 ▲정부의 농촌 마을 활성화 전략과 미래 발전 방향 ▲마을 조직 및 마을규약 작성관리 ▲읍·면 거점 공간에 대한 활용방안 ▲사업 완료지구 우수마을 선진지 견학 ▲마을별 마을규약 및 문제점 보완사항 토의 순으로 진행된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2025년 마을만들기지원센터 사업 신청 시 가점을 부여하고, 지역 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공동체 대학 심화과정을 통해 사업 완료지구 운영 활성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완료지구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환경보호와 교육 효율성 증대를 위해 종이 인쇄물을 대체해 ‘태블릿 PC’를 도입한 교육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단순히 종이와 잉크 사용을 줄이는 것을 넘어 환경보호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동시에 자료의 휴대성과 보관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우선적으로 농업인교육 과학화 장비 지원사업으로 도입된 20대의 태블릿 PC는 그 효과가 상당하다. 교육 과정 한 회차당 평균 10,000장의 A4용지를 절감할 수 있으며, 이는 30년생 나무 1그루를 살리는 것과 동시에 약 30kg의 탄소 배출을 감축하는 효과가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태블릿 PC를 이용한 교육이 아직은 조금 낯설지만 농업인으로서 환경보호에 동참한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현재는 장비 수량의 제한과 중장년층의 사용 어려움으로 인해 청년 농업인 대상의 소규모 교육에 한정하여 활용하고 있지만, 앞으로 관련 교육과 지원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홍성군이 25일 ‘2024년 2분기 홍성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며 지역 안보 태세를 한층 강화했다. 이번 회의는 급변하는 안보 환경에 대응하고 민·관·군·경 협력을 통한 통합방위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용록 군수를 비롯해 홍성군의회 의장 이선균, 김재산 홍성세무서장, 백봉희 제1789부대 3대대장 등 18명의 통합방위협의회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 관련 대응 방안과 각 기관별 통합방위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주요 의제로는 ▲통합방위예규 개정(안) ▲北 대남 오물풍선 대응 전략 및 홍보 협조 ▲2024년 혹한기 훈련 결과 및 개선 방안 ▲통합방위작전 효율성 향상을 위한 드론 운용 협조 ▲해양관광 랜드마크 ‘홍성 스카이타워’ 홍보 협조 등이 다뤄졌다. 이용록 군수는 “최근 안보의 영역이 군사적 차원을 넘어 전염병, 재난·재해, 사이버 테러 등 다양한 형태로 확대되고 있다.”라며“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민·관·군·경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통합방위체계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홍성군 노사민정협의회가 25일 홍성 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와 손잡고 근로자들을 위한 산업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제조업과 건설업에서 빈발하는 추락 및 끼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에 대응하고 경각심을 고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노사민정협의회 실무위원, 입주기업 노사관계자, 홍성일반산업단지 관리사무소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종별 산업안전 포켓 수첩을 배부하고 ‘정의롭고 가치 있는 안전일터 실현’이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 중심의 접근으로 캠페인의 실효성을 극대화했다. 김완섭 경제정책과장은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혁신적인 안전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안전보건교육과 캠페인을 지속 실시하여 안전 문화를 굳건히 다져나가겠다.”라며“이번 캠페인을 통해 홍성일반산업단지가 안전사고 없는 모범적인 산업단지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노사민정상생협력지원사업에 도내 군 단위로는 유일하게 선정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태안군귀농귀촌연합회가 여름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에 나서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태안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태안군귀농귀촌연합회는 지난 25일 소원면의 한 농가에서 회원들이 손수 만든 열무김치와 삼계탕(‘컬투치킨&피자’ 몽산포점 후원), 라면 등을 관내 독거노인 100명에 전달하는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복미희 회장은 “귀농·귀촌인들이 먼저 지역민들에게 다가가 한데 어우러지는 의지를 보여주고 싶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귀농·귀촌인들과 지역민 모두가 화합하는 행복한 태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군귀농귀촌연합회는 ‘양말목 공예 소품 만들기’를 비롯해 주거환경 및 집수리 등 지역사회 융화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올해 ‘귀농귀촌 멘토링 현장교육’을 통해 예비 및 신규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 정착을 도우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