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고성군은 지난 5월 27일 10시 30분에 고성군청 회의실에서 이양수 속초·인제·고성·양양 국회의원을 초청, 현안·국비 확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양수 국회의원과 보좌진, 그리고 함명준 군수를 비롯한 전 실·국장 및 부서장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총 13개 안건으로 ▲동해고속도로 고성 연장 ▲동해북부선 화진포역 설치 ▲설악산국립공원 울산바위(서봉) 법정탐방로 조성 등 각종 현안사항과 함께 ▲생활폐기물 매립시설 조성 ▲해양심층수 다목적 이용 취수시설 구축 ▲해양심층수 힐링 치유센터 건립 등 국비 확보 대상 사업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가 됐다. 특히, 동해고속도로 및 동해북부선철도 등 광역 교통망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고성군만의 해양심층수 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 조성을 중점으로 심도 있는 논의와 함께 국비 확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함명준 군수는 “국비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라며 “정기적인 간담회 개최와 상호 정보공유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8일부터 29일까지, 원주 오크밸리에서 도내 평생교육사 28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평생교육사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문화관과 교육도서관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질적 도약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무연수에서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홍보 관련 역량 강화와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한 특강으로 노인호 향기의 미술관 대표의 ‘그림이 향수를 만났을 때’ 특강, 정의장 ㈜마오랑 대표의 ‘뉴미디어트렌드와 SNS 홍보전략’ 특강이 진행됐다. 더불어 분임 토의를 통해 현안 사항을 협의하고, 사회변화에 적응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모델 개발을 위해 평생교육 프로그램 기획 실습 시간을 가졌다. 최영일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직무연수를 통해 평생교육사들의 역량이 향상되어 사회의 변화를 반영하고 다양한 학습자의 요구에 대응하는 더 나은 평생교육 실현에 앞장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사임당교육원은 5월 27일부터 31까지 4박 5일 동안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고등학교 여학생을 대상으로 상담치유 교육과정'쉼표, 느낌표!(중등)'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학교폭력 피해 학생 및 학교생활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도내 중·고등학교 여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쉼과 치유 활동을 통해 심리·정서 안정 및 학교 적응력 향상, 일상으로의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쉼표, 느낌표!(중등)'과정은 자기이해와 공감을 통한 상담치유 프로그램, 행복 에너지를 채우는 건강증진 프로그램, 지역 연계 프로젝트 활동 (지역문화체험 등)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자기 이해와 공감을 통한 상담치유 프로그램’은 감정과 신체의 관계를 이해하고 자신을 둘러싼 긍정 자원을 찾으며 긍정적 자아상 정립을 돕는다. ‘행복 에너지를 채우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궁도, 파크골프, 싱잉볼 명상 등을 통해 심신을 재충전하고 자기조절력을 기른다. ‘지역 연계 프로젝트 활동’은 주문진 인근 수산시장 및 오죽헌 문화체험을 통해 진로탐색과 주체적인 삶의 기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김기하 도의원(동해 2)은 27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서 중국 절강제경대학교 쉬동 교수 및 저장성 정수닝 바이오테크놀로지 유한 공사 쥐위냥 상무의 방문을 받고 강원특별자치도 스마트 농업과 그린바이오 분야 사업에 대한 소개 및 계획을 설명하는 자리를 갖었다. 이 자리는 중국 저장성과 절강성의 지방정부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중국 관계자 및 현지 학계의 요청을 받아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과에서 김기하 의원과 중국측 관계자 및 국내 학계 인사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갖게 된 것이다.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과 스마트농업 및 그린바이오 담당 관계자들은 준비 자료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강원특별자치도 스마트농업 및 그린바이오 업무에 대한 개괄적인 소개를 진행했다.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과는 발표 자료를 통해 전국적으로 농업생산액 성장세가 둔화되고 중간재(비료, 농약 등 경상재) 비용 상승으로 부가가치율이 감소에 따른 농산업 혁신 필요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히고, 이에 강원자치도는 기존 농업기술을 바탕으로 첨단기술(ICT, 바이오 등)을 융복합한 에그테크(Ag Tech)를 미래 성장 산업화하려하고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길선, 국민의힘(원주1)]는 5월 27일 목포시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참가선수단을 찾아가 격려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사무처는 5.27.부터 28. 1박 2일의 일정으로 국회고성연수원에서 직원 간 화합·소통·교육을 위한 연찬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찬회는 지난 2021년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에 따라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된 이후 실시되는 첫 연찬회로 사무처 전체 인원의 1/2에 해당하는 70명의 직원이 참석하여 그간의 의정활동 지원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과 소통을 다지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주요 교육과정을 면밀히 살펴보면, 그동안 형식적으로 실시해 온 기본 소양 과목에서 탈피하여 보다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역량 강화에 주안점을 두고 지침 및 매뉴얼을 중점적으로 교육한다. 이와 관련된,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회의장 운영관리 지침' 교육을 통해 각종 회의운영과 관련된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효율적인 회의 운영의 통일된 기준을 확립해 나갈 예정이다. '지방분권과 헌법' 등 지방의회의 자치입법 및 조직·운영 등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도모할 수 있는 교육과정도 편성하여 사무처 직원들의 공감대도 형성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강원특별자치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도립대학교는 2024. 5. 27 오전,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 사임당교육원에서, 도립대 한국어학당 외국인 유학생(25명)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는, 강원도립대학교와 사임당교육원 양 기관간'인성교육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체결의 후속 조치에 따른 것으로, 프로그램은 외국인 유학생이 궁도 체험, 전통 한복 입기 및 다례 체험 등을 통해, '책에서 배운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흥미로운 경험'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외국인 유학생들은 '특히, 한복을 입고 다례를 체험하는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는 소감을 전하며 양 기관에 특별히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외국인 유학생들이 강원특별자치도에서의 생활을 더욱 풍부하고 의미있게 만들어 주는데 크게 기여할 것을 보고 있다. 또한, 이러한 프로그램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강원특별자치도에 정착할 수 있는 정서적 안정 및 신뢰 형성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광래 총장은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핵심산업을 중심으로 맞춤형 인재를 양성 하고자 오는 6월부터‘강원형 미래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한다. 동 사업은 도내 주력산업, 신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구직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산업 구조의 변화에 발맞춰 미래에 필요한 인재를 집중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관련 기업과 교육기관 간 신규채용 협약(약정)을 통해 취업과 긴밀히 연계될 수 있도록 진행된다. 도에서는 도내 주요산업(의료기기, 바이오헬스)과 신산업(이모빌리티) 분야에 방점을 찍고, 기업 맞춤형 교육을 추진하고자 ① 바이오헬스 융합인재 양성 및 취업연계 과정, ② 청년 미래 비전 강원의료기기 기초·기본교육 과정, ③ 이모빌리티 핵심기술 과정 등 3개 교육 과정(과정별 15명)을 운영하며, 해당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에게는 소정의 훈련수당도 지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층의 노동시장 진입을 유도하고 지역인재 양성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면서 궁극적으로 지역인재의 안정적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동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와 도 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서 운영하며, 교육참가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환경교육센터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강원환경교육센터가 주최하고 도내 환경교육 기관·단체들이 주관하는 '2024 강원 환경교육축제한마당'을 6월 1일부터 15일까지 춘천, 원주, 강릉, 인제, 태백지역에서 개최한다. 강원환경교육센터는 올해 '환경교육축제한마당' 주제를 ‘생태전환’으로 정하고 “○△을 잇다 읽다 이야기하다, 강원에서”라는 부제 아래 한 지역에서 개최하던 운영방식을 도내 5개 지역에서 분산 운영하도록 하여 청소년과 도민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는 환경교육 축제가 되도록 준비했다. 이번 '환경교육축제한마당'은 지역 환경교육 기관·단체가 함께 운영하는 공통프로그램(환경영화제, 북 콘서트)과 지역 특성을 살린 특화프로그램(생태전환 체험 부스, 문화공연, 환경퀴즈 골든벨)으로 구성하여 도민과 청소년들이 영화감상, 그림책 콘서트,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나의 미래, 우리의 미래, 지구의 미래를 잇고 읽고 이야기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이번 '환경교육축제한마당'은 다양한 환경교육 아이디어 발굴과 지역 환경교육 활성화를 촉진하고 행사에 관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05월 24일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17명을 대상으로 삼척으로 따듯한 행복 여행을 떠났다. 이번 행사에서는 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동참하여 삼척의 장미축제 관람 및 케이블카를 탑승하며, 여행에 참여한 대상자들이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대상자들은 “평소 거동도 불편하고 멀리 나오는 것도 부담스러워 다니지 못하였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최창화‧강은수 공동위원장은 “대상자들 모두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사업 추진에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이번 사업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는데 더욱 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