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9일 14시 도교육청 6층 대강당에서 도교육청 전 직원과 행정기관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정보보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상과 업무 환경 속에서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이버 침해 사례 등을 통해 개인정보 사고를 예방하고 교육 현장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교육은 정은희 화천경찰서 수사과장을 강사로 초빙해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의 이해, 개인정보보호법 주요 내용, 개인정보 유출 대비 준수사항 등 최신 동향과 실제 직무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례 위주로 진행됐다. 신경호 교육감은 “개인정보 보호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공직자 스스로 사소한 업무처리 습관부터 되돌아보고 경각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5월 29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에서 개최된 제2회 특별자치시․도의회'지방분권 의정박람회'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전북특별자치도의회와 상생협력 동반성장을 위한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성명서 발표는 지방분권의 중요성에 대한 공동의 인식을 바탕으로 특별자치시․도 의회의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 필요성에 따른 것으로, 특별법으로 권한 이양된 특례사업 추진 시 상호 협력, 특별법 개정 시 정부 및 국회 대응 협력, 특별자치시도 의회 간 정보공유 및 역량 강화 협조, 시도의회 간 실무협의회를 두고 특별자치 역량강화 사업에 대한 적극 협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했다. 권혁열 의장은 이 자리에서 “완전한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이 곧 국가 전체의 발전이라는 믿음으로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구현을 위해 머리를 맞대야 한다”라면서 “4개 시․도가 서로 협력하고 연대하여 각종 정책들을 공유해 나간다면 특별자치시․도의 성공을 훌륭히 이끌어 나갈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날 의정박람회에서는 향후 특별법의 발전 방향을 위한 토론회도 열려 다양한 논의가 오고 갔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가 오는 30일 까지 '2024 자카르타 ITS 아태총회'에 참가하며 주요 회원국 ITS 관계자와의 면담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홍규 강릉시장, 김기영 강릉시의회 시의장, 배용주 강릉시의회 부의장 등으로 구성된 시 대표단은 아태총회 첫 날인 28일부터 개회식, 한국·강릉관 개관식에 직접 참가하는 한편, ITS 중국, ITS 호주 등 주요 회원국 관계자들과의 개별 면담을 이어갔다. 특히, ITS 중국와의 면담을 통해 지난해 2023 쑤저우 ITS 세계총회를 계기로 형성된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리적 인접성과 긴밀한 비즈니스 관계를 바탕으로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29일 ITS 아태사무국 아키오 야마모토 사무국장, 뉴질랜드 마이크 럿지 회장 등 주요 인사들과의 면담을 통해 강릉총회 참여를 독려하며, 글로벌 기술교류의 장 마련에 지속적인 협조와 지원을 해줄 것을 부탁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2026 강릉 ITS 세계총회가 전세계 관련 기업들과 전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의회는 5월 29일 수요일, 제341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제6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향정)를 개최하여 교통과, 녹지과 등 4개 부서 소관‘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고 계수조정을 통해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민귀희 의원은 교통과 소관 추경예산안을 심사하며 “관내 버스 승강장 설치와 유지관리에 있어서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고,“공영 주차장 요금 결제 수단 방법과 관련해 민원이 잇따르고 있는 만큼 다양하고 유연한 방법을 적용해 운영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안성준 의원은 “어린이보호구역 시간제 속도제한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를 통해 그동안 일률적으로 운영된 어린이보호구역 속도제한에 대한 개선이 되는 만큼 어린이 교통안전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창수 의원은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추경예산안을 심사하며 “우수배관 막힘 원인 사전 제거 활동을 통해 시민 피해가 없도록 장마 대비 예찰 활동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주현 의원은 “먹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군은 05월 29일 홍천강 둔치주차장에서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군 영귀미면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제28회 노인의 날 행사 및 제26회 영귀미 면민 어울림 한마당 큰잔치' 행사가 오는 05월 31일 오전 9시 영귀미면 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 영귀미면 주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이번 행사는 드럼, 하모니카 등 주민자치회동아리 5팀, 월운리 실버 태권도팀, 제1수송교육연대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체육·민속경기, 초청공연,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제28회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모범 노인 및 효행자 등 노인복지 기여자 표창이 있을 예정이며, 특히 올해로 103세이신 노천1리 어르신에게 장수상을 시상하여 경로사상을 더욱 고취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성희 영귀미면장은 “바쁜 일상은 잠시 잊고 이웃과 함께 마음껏 즐기며 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제28회 노인의 날 행사 및 제26회 면민 어울림 한마당 큰잔치를 빛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군보건소는 제79회 구강 보건의 날을 맞아 06월 0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보건소 구강보건센터와 북방면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칫솔 바꾸는 day'를 운영한다. 칫솔모가 많이 닳거나 벌어진 칫솔을 사용하면 치아 사이가 잘 닦이지 않아 입 냄새와 충치를 유발하며, 사용한 칫솔은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고 칫솔모가 상하지 않더라도 주기적으로 칫솔을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칫솔 바꾸는 day' 행사는 구강관리가 필요한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사용 중인 칫솔을 가져오면 개인 구강 상태에 따른 치아건강관리 상담을 비롯해 올바른 칫솔질 방법,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등 구강건강에 대한 교육을 실시 후 헌 칫솔을 새 칫솔로 교환해 준다. 조애희 건강증진과장은 “정기적으로 칫솔을 바꾸는 것은 바른 구강 건강 습관 형성에 큰 도움이 된다.”라고 말하며, “'칫솔 바꾸는 day' 행사를 통해 군민들이 치아 건강에 관심을 갖고 스스로 구강건강 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정선군이 29일 정선군청 대회의실에서 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정선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날 결단식은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전영기 정선군의장, 강신열 정선군체육회장 및 체육회 관계자, 출전 선수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전보고, 격려사, 선수선서, 단기수여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는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양양군 일원에서 개최되며, 도내 18개 시군 선수단·응원단 1만 2,000여 명이 참가해 시군별 1·2부로 나눠 총 41개 경기종목 대항전이 펼쳐진다. 군은 육상, 수영, 축구, 야구, 테니스 등 20개 종목 411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신열 군체육회장은 “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은 국민고향정선의 대표라는 생각을 가지고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 달라”고 말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체육인들의 노력은 물론 아낌없는 후원을 통해 정선군 체육계가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다”며 “정선군 체육의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경제발전을 선도하는 철도교통망 조기 확충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강원형 첨단산업과 관광산업 등 ‘미래산업글로벌도시’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지역의 열악한 철도교통망을 확충하는 것이 절대적이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신규 추진 중인 최우선 철도 현안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 반영된 삼척~강릉 고속화철도 사업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강원자치도 대표 공약이자, 민선8기 김진태 도정의 핵심공약 사업으로, 장래 강원 순환철도망 완성을 위한 필수 사업이다. 삼척~강릉 고속화 철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및 조기 착공 추진 삼척~강릉 고속화 철도는 동해선축(강원특자도, 부산, 경북, 울산, 포항) 유일한 고속화 단절구간(60~70km/h)으로 부산~제진간 고속열차 일관성 확보 및 청량리~동해간 KTX 속도 향상을 위하여 기존 노후구간(삼척~강릉, 45.8㎞)을 개량하는 사업이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 반영 사업 중 가장 먼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어 2023년 2월부터 기획재정부에서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n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북한 대남전단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강원특별자치도 접경지역에서 식별됐다. 이에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북한 대남전단 추정 물체 상황을 군부대로부터 접수받아 5월 29일 00시, 07시 양구, 인제, 고성 지역에 2차례에 걸쳐 “북한 대남물체 식별 시 접촉하지 말고 군부대 및 경찰에 신고”라는 내용의 재난안내문자를 발송했다. 전재섭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실장은 5월 29일 11시 대북전단이 살포된 양구군 양구읍 지역 현장을 찾아 대북전단 살포에 대한 현장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더불어 지역의 주민들에게는 “북한 풍선으로 보이는 미상 물체를 발견했을 경우 군부대나 경찰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