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인제군이 자연친화적 장사시설 확충 사업을 추진한다. 현재 인제군에서 유골 안치가 가능한 장사시설은 지난 2008년 문을 연 하늘내린 도리안 종합장묘센터가 유일하다. 시설 내 봉안시설은 수용 가능한 3,665기 중 3,028기가 차 있어 현재 추세라면 2027년 만장될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포화상태로 인제군은 지난 2021년부터 본격적인 시설 확충 사업에 나섰다. 군은 오는 2025년까지 남면 남전리 일원에 국도비 26억원을 포함, 총98억 원을 투입해 자연친화적인 장례문화 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신규시설은 자연장지 36,805㎡, 봉안담 6,300㎡ 로 총19,718기 규모이다. 남전리 산 226-62번지 일원 자연장지에는 수목장 11,119기와 수목장림 3,399기가 조성되고 현재 대상 부지를 검토하고 있는 야외 봉안담 및 가족봉안묘에는 5,200기를 안치할 수 있다. 유족을 위한 편의 시설과 주차장, 추모공원 등 기반시설도 함께 꾸민다. 최경숙 주민복지과장은“장례 수요 변화에 적극 대응해 지역 주민에게 질 높은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지난 5월 29일 서귀포시 시정견학단이 태백시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제 교차기부 기탁식을 진행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문화 정착을 위한 서귀포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태백시와 서귀포시는 지난 2014년 우호교류협정을 맺고 축제 초청, 관광지 입장료 면제, ‘강원태백몰’ 이용 시 무료배송쿠폰 혜택 등을 제공해 왔다. 또한, 지난 3월 태백시는 서귀포시에서 진행하는 제41회 서귀포유채꽃축제에 태백시 홍보 부스를 운영하는 등 활발한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태백시와 서귀포시가 올해로 우호교류협정 10년 차다. 이번 계기를 통해 한층 더 가까워지고, 두 지역의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오는 6월부터 관내 공중화장실 10개소에 대해 각종 범죄와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경찰 연계 ‘안심 비상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내 공중화장실에 설치된 안심 비상벨은 태백경찰서 112 상황실과 연결되어 있어 위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상황을 알릴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경찰이 신속하게 출동 및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지속적으로 관내 안심 비상벨 설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불법촬영 수시점검 등 화장실 범죄 예방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안심 비상벨 설치로 여성, 장애인 등 범죄 취약계층이 심리적 안정을 느끼고 공중화장실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길 바란다. 안심 비상벨을 지속적으로 설치하여 시민들과 관광객이 공중화장실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지난 5월 29일 태백시청 소회의실에서 ‘교육발전특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실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태백시와 태백교육지원청 실무진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 내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나온 태백형 돌봄체계 구축, 교육혁신 사업, 정주요건 개선 등 과제에 대해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우리 시 강점과 비전을 바탕으로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모델안을 마련하여 성공적으로 교육발전특구 공모사업을 진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역 공교육의 혁신을 통해 우수인재를 양성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교육발전특구의 태백형 모델안 마련을 위해 지역협력체를 구성하여 시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체계적으로 절차를 추진 중에 있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은 오는 6월 말에 교육부로 신청하며, 교육발전특구위원회의 검토와 지방시대위원회의 심의 및 의결을 거쳐 오는 7월 말에 최종 결정·발표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6월 4일 18시 30분부터 20시 30분까지 황지교회 교육관 3층(태백시 황지북2길 6)에서 부모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평화교육훈련원 이재영 대표를 초빙하여 ‘회복적 가정과 마을’이라는 주제로 부모가 알아야 할 자녀의 학교폭력 대응 방법에 대하여 강연한다. 김미희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녀를 위해 회복적이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조성하는데 부모의 역할을 알아보고, 우리 아이들이 학교폭력에서 벗어나 건강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과 관련하여 ‘학교폭력예방사’ 자격과정을 개설 후, 수료자를 통하여 청소년 폭력 예방과 관련하여 관내 학교 및 청소년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태백시 평생학습관에서 2024년 특화프로그램인 ‘전통주 만들기’ 과정을 운영하고 오는 6월 4일 오전 9시부터 14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통주 만들기 프로그램 운영기간은 오는 7월 4일부터 10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15회 운영하며, 외부 전문 학습장(지지리골길 11)에서 전통 재료를 활용한 전통주 만들기 교육이 무료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모집인원은 15명이며, 태백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선착순)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태백시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하고, 더욱 유익하고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을 시민에게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 평생학습관은 시민들이 다양한 평생학습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정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비롯해, 성인문해교실, 평생학습 배움터, 맞춤형 프로그램, 평생학습동아리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는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7일까지 ‘제102회 삼척시민아카데미’에 참여할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삼척시민아카데미에 김영하 작가를 초청하여『김영하 작가와 함께하는 공감과 소통 그리고 이야기』라는 주제로 소설과 영화, 그 밖의 이야기들이 어떻게 인간에 대한 공감 능력을 확장하고 깊은 수준의 소통이 가능한지에 대한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시는 오늘 6월 19일 오후 2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강연을 진행할 예정으로,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선착순 100명에 한해 온라인(삼척시 평생학습관 누리집)으로 사전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시민아카데미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교양 함양과 문화 향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민아카데미는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과 위로를 드리고자 다양한 인문강연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오는 7월 26일에는 이금희 아나운서와 함께하는 제103회 삼척시민아카데미 ‘더불어 살며 서로 헤아리며’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가 오는 6월 1일부터 발급받을 수 있는, ‘삼척시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보유한 관광객들에게 일반시민에 준하는 할인혜택을 부여한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관광, 문화 등을 목적으로 방문하는 타지인을 대상으로 지역주민에 준하는 관광 혜택을 제공하여 인구소멸위기인 지자체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관광주민으로서의 소속감을 부여하기 위해 발급하는 명예 주민증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신규 참여지역을 공모하여 삼척시를 비롯한 19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삼척시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스마트폰에 ‘대한민국 구석구석’ 어플을 설치하고 거주지 정보입력과 본인확인을 거치면 발급 가능하며, 참여 관광지 및 업체에서 관광주민증을 제시하면 할인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삼척시 디지털 관광주민증’혜택지는 삼척해양레일바이크, 삼척해상케이블카, 해신당공원, 수로부인헌화공원, 환선굴, 도계유리나라&나무나라, 감성공작소, 마린데크로 총 8곳이며, 자세한 혜택내용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디지털 관광주민증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시의 명예 주민이 되어주신 관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는 지난 5월 29일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배수펌프장과 인명피해 우려지역을 점검하는 등 여름철 재난예방에 나섰다. 이번 관계기관 대책회의는 박상수 삼척시장이 직접 주재하여 진행됐으며, 삼척시 주요 부서장을 비롯해 삼척경찰서, 소방서, 제23경비여단, 한국전력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관련 주요 전달사항을 공유하고 협업체계 구축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박상수 삼척시장은 집중호우 시 발생할 침수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차원에서 시가지배수펌프장에 방문하여 시설을 점검했으며, 월계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혹시 모를 산사태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시는 이달 안으로 관내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 16곳과 배수펌프장 7곳에 대한 현장점검을 완료하여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겠다는 방침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철저한 시설점검과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 조치를 통해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삼척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동부 복합체육센터는 오는 7월 성인 및 청소년 대상 ‘2024년 생존수영 1기 강습’을 시작한다. 강습은 주말동안 토요일반과 일요일반으로 나누어 운영되며 각 반정원은 15명이다. 강습 시간은 각반마다 주 1회,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 10분까지로 총 4주간 진행된다. 강습 신청은 6월 15일부터 30일까지 원주동부 복합체육센터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으로 현장 접수를 받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성인·청소년 대상의 생존수영 강습 시작으로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과 더불어 시민에게 더욱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프로그램 발굴로 체육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