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부여군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은 지난 26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경찰서와 소방서를 방문하고 아이들이 정성스럽게 쓴 감사 편지와 간식꾸러미를 전달했다. 지난해 부여경찰서에서는 아동 실종 예방을 위해‘찾아가는 사전지문 등록’을 부여소방서에서는‘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는데, 부여군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은 고마움을 잊지 않고 아이들이 감사편지를 써서 드리자고 하여 방문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아이들의 정성스러운 손편지에는“우리의 영원한 히어로 경찰관님 안전한 울타리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불이 나면 출동해 주시고 우리를 지켜주시는 소방관님 사랑합니다.”등 응원 메시지가 가득 담겨 있었다. 부여군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관계자는 “아이들과 감사편지를 쓰면서 경찰관님과 소방관님이 일상에서 우리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얼마나 애쓰고 노력하고 계시는지에 대해 알게 됐고 아이들의 응원 메시지가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우리를 위해 헌신하시는 분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부여군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부여국민체육센터, 부여군민체육관,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체육관 3곳에서 ‘제19회 부여 굿뜨래배 전국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부여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부여군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며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별 혼합복식과 남·여 복식 경기가 이루어진다. 이번 대회에 참가를 위하여 약 900여 개 팀이 접수를 마쳤으며 대략 1,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우승에 대한 투지와 열정으로 여름날에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대중 스포츠이자 생활체육인 배드민턴을 통해 개인 체력 증진과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라고 전하며, “더불어 부여를 찾아준 선수들로 인해 부여군 지역 상권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부여군은 ‘당면 영농 과제 실천’을 위해 6월 26일부터 7월 5일까지 16개 읍·면 138개 마을 약 2,070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여름철 농업인 현장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여름철 농업인 현장 교육은 각 작목별 전문 지도사가 읍면별 마을회관이나 정자를 직접 방문해 영농현장에서 컨설팅과 당면한 현장애로 기술을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쌀품질 고급화 기술 및 병해충 방제 △콩·참깨 재배관리 기술 △고추 중점관리 기술교육 △미생물(생활EM 포함) 활용 방법 △농산물 안전 분석 시료 채취 요령 △SNS 활용 분야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기능 안내 등이다. 부여군은 특히, 여름철 작물 관리 기술,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폭염 사전대비 안전교육, 농작물 재배보험 안내 등을 통해 당면 영농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동진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함께하며 실질적으로 영농현장에 필요한 교육을 실시하여 부여군 농업발전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부여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2024년 깨끗한 축산농장에 신규 지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23년까지 지정받은 농가는 2020년 증산목장(석성면), 2021년 농업회사법인 청명(홍산면), 2022년 서원농장(임천면), 2023년 한우리농장(남면)으로 4개 농장이며, 이번에 신규로 지정받은 농가는 농업회사법인 리치팜(석성면), 낙원축산(석성면), 농업회사법인 부여육종(임천면), 세원농장(초촌면), 지토농장(공호철), 천보산농장(홍산면)으로 6개 농장이다. 깨끗한 축산농장이란, 가축사육 환경개선으로 안전하고 품질 좋은 축산물을 공급하고,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인증 제도이다. 지정기준은 축종별 평가표 총점 70점 이상이고, 기본 요건 확인사항 6개 항목에 모두 적합한 경우에 지정받을 수 있다. 신청 절차는 신청서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부여군·충남도 검토 후에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현장 평가 후 농식품부에서 최종 지정된다. 부여군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고품질·친환경 축수산업 실현을 위해, 더 많은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부여군은 부여읍 왕포·중정리 비닐하우스 밀집지역에 도로명을 부여하고, 도로명판 및 건물번호판을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세도면 망개뜰(가회·청포리)일원에 도로명주소를 부여해 주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던 부여군은 두 번째 사업대상지로 왕포·중정리 비닐하우스 밀집단지를 지정했다. ‘왕중1길, 왕포1길, 중정1길’등 총 17개 구간에 도로명을 부여했으며, 농로 이용자들이 해당지점 주소정보를 확인 가능하도록 도로명판 39개소, 건물번호판 274개소 설치를 완료했다. 이로써 농로 및 비닐하우스에 주소가 명확하지 않아 발생했던 농자재 구입, 농산물 거래 및 인력 수송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또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도로명주소를 기반으로 재빠른 응급 구조 활동이 가능해졌다. 특히, 네이버·카카오 맵 등 지도 앱 검색을 통해 쉽게 길찾기가 가능하도록 자료를 구축해 농로 이용자 및 방문자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부여군 관계자는 “새로운 도로명이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홍보해 나갈 것이며, 지역주민의 호응도를 파악해 농업단지 및 비닐하우스 밀집지역을 우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부여군의 공식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굿뜨래몰”이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2024년 국가서비스대상(7th National Service Awards)’ 농특산물 쇼핑몰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IPS)에서 산업별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은 서비스 기업과 기관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서비스 가치, 고객만족,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등 항목들을 평가해 각 부문별 우수 서비스를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굿뜨래몰’은 부여군 공동브랜드 ‘굿뜨래’ 승인 농식품과 기타 국가인증(GAP, HACCP 등)을 받은 우수한 부여군 농식품을 소비자들이 한번에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여 많은 소비자에게 부여군 농식품에 대한 이미지 제고 및 ‘굿뜨래’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또한, 매달 다양한 할인이벤트를 통해 굿뜨래 제철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고객 참여형 이벤트(리뷰이벤트, 경품이벤트, 부여관광이벤트 등)를 기획하여 소비자들이 먼저 찾는 농특산물 쇼핑몰로 자리매김했다. 한편,‘굿뜨래’는 2004년 개발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서산소방서가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도록 비응급환자의 119신고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단순 비응급 환자 및 허위신고로 출동할 경우 소방력의 공백이 생길 수 있고 그사이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이송지연으로 인해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비응급환자로 분류되는 경우는 ▲단순 치통 ▲단순 감기(38℃이상의 고열 또는 호흡곤란이 있는 경우 제외) ▲생체징후가 안정된 단순열상 및 찰과상 ▲단순 주취자(강한 자극에서 의식이 회복되지 않는 경우 제외)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도록 긴급상황을 제외한 단순 신고는 110(민원 콜센터)을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청남도와 (재)충남경제진흥원은 6월 27일 나사렛대학교에서 열린 충청남도 청년인턴 사업 "충전" 만남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 소재 대학, 공공기관 및 우수기업이 참여하여 도내 청년에게 현장 면접을 통한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청남도 청년인턴 사업 “충전” 만남의 날을 위해 도내 소재 14개 대학 졸업예정자 150명이 사전 입사지원 교육을 이수한 후 서류전형을 진행하여, 서류합격자 94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참여 기관 및 기업으로는 국립생태원·독립기념관·한국중부발전㈜·한국서부발전㈜ 등 15개 공공기관과 ㈜경동원·디와이오토㈜·㈜메가터치‧㈜제이티 등 우수기업 37개사가 참여했다. 면접 합격자들은 우수 학생 순위와 기업 채용 희망 순위에 따라 총 62명이 최종 합격하여 오는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4개월간 인턴 근무를 하게 된다. (재)충남경제진흥원 김찬배 원장은 "이번 만남의 날을 기반으로 도내 기업의 일자리 확보를 지원하고 도내 청년의 지속적이며 안정적인 지역 정착에 기여할 계획“이라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예산군은 173년의 역사를 이어오는 사단법인 예덕상무사가 지난 27일 내포보부상촌 예산보부상박물관에서 중국 전통 한연주 문화예술단(中國 傳統 韓延珠 文化藝術團)과 문화예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진삼 전 육군참모총장, 임준호 CNB 국회방송 대표, 오정석 DBS동아방송 충북총국 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환영식과 2부 협약식 순서로 성대하게 거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단체는 문화예술 교류에 최선을 다하고 상호 협력관계를 실천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전대환 접장은 “중국 전통 문화예술단과의 교류를 통해 국가 간 전통문화를 한층 더 발전시키고 상호 교류를 통해 상대 국가의 전통문화를 이해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학교와 기관을 찾아가는 집단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집단 상담프로그램은 다양한 주제로 준비돼 있으며, 최근 △또래관계 개선 △자살예방 △인권감수성 향상 △올바른 미디어 활용법 등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영화와 음식을 매체로 하는 집단상담 및 프로그램을 추진해 청소년의 흥미를 이끌고 자연스럽게 고민에 대한 접근 및 탐색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했으며, 총 138명의 청소년이 해당 프로그램을 경험하는 성과를 거뒀다. 정선경 센터장은 “최근의 청소년 문제들에 대한 고민들을 흥미를 이끌 수 있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접근을 통해 청소년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