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논산시에서 자체 운영하는 논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사회복지 급식안전관리 유공”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어린이·노인·장애인 등 급식취약계층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고 소규모 급식소의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 지원을 통해 급식 환경개선에 기여한 급식안전관리 단체에 수여됐다. 충남 15개시군 중 논산센터가 유일하게 급식안전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센터는 2021년 충남 지자체 최초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개소하여 위생·영양관리가 취약했던 노인·장애인 사회복지시설 급식 이용자에게 안전하고 균형있는 영양식이 제공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박정진 센터장은 “이번 수상에 힘입어 어르신의 건강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전국 센터들의 선도적 모범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논산시는 딸기향 농촌테마공원에서 오는 29일 물놀이장을 개장하고 8월 2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청소와 수질관리를 위해 휴장하고, 심폐소생술 등 교육을 마친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해 이용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예정이다. 논산 딸기향 농촌테마공원 물놀이장은 주변에 함께할 수 있는 키즈카페 형식의 어린이 체험관들도 구비되어 있으며, 물놀이장 주변에 그늘막 추가 설치로 편의시설을 증진시켜 보호자들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도 준비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물놀이 시설이용으로 여름철 공원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이 무더위를 식히고 재충전의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신나는 물놀이장 이용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논산시가 국방군수산업도시로서의 비전을 공유하고 충청남도, 계룡시, 방위산업진흥회 건양대학교와 협력하여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30사업에 건양대학교가 선정될수 있도록 함께 노력한다. 27일 논산시는 충남도, 계룡시, 한국방위산업진흥회, 건양대와 글로컬대학 사업 선정을 위한 협력 및 방위산업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논산시, 충남도, 계룡시는 국방산업 육성을 위한 신규사업 공동발굴 및 국가공모사업대 공동대응 협력하며, 건양대와 방위산업진흥회는 글로컬대학 사업참여 및 지원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하고, 방위산업 관련 업체 재직자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R·D 협력, 공동연구 및 정보교류를 추진한다. 지난 4월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예비지정된 건양대는 ‘지역과 함께 세계로, K-국방산업 선도대학’이라는 비전아래 전력지원체계 분야에 특화된 K-국방산업 선도대학을 발돋움하고자 한다. 협약의 함께 진행된 포럼에서는 국방군수산업도시 논산시가 건양대학교에서 국방전문인력을 양성 및 공급하여 관학이 상생협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K-국방산업 산학협력과 관련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공주시는 오는 29일 산성시장 풍물거리에서 지역 소농인과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프리마켓인 ‘자생강화마켓’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생강화마켓’은 29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가공식품류, 공예 등 분야에 22개팀이 참여해 지역 농특산품과 생활소품 등 직접 만든 다양한 제품을 체험·판매한다. 특히 가족과 함께 방문하는 아이들을 위해 풍선 공연, 마술쇼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올해 4년차인 공주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공주형 공동체경제 비즈니스 거점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그동안 ‘착한소비공유장터’, ‘착한소비마켓꼼’을 진행했다. 이번 ‘자생강화마켓’은 기존 사업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특색있는 마켓 운영과 자생력을 강화한 조직을 구성하기 위한 시범 사업으로 추진된다. 시는 마켓 운영‧판매자를 대상으로 사전교육 및 선진지 교육, 피드백 워크숍을 병행 운영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자생강화마켓은 농촌‧농업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 소농인과 소상공인이 특화된 가치를 소비자와 나누고, 시민들이 공동체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당진시의회 윤명수, 조상연, 김명진 의원이 ‘당진시민의정활동모니터링추진단’으로부터 2024 행정사무감사 우수 의원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당진시민의정활동모니터링추진단’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윤명수 의원이 최우수의원, 김명진, 조상연 의원이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각각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행정사무감사 모니터링은 6월 9일 ~ 6월 11일,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총 9일 동안 진행됐으며, 모니터링추진단으로는 당진시여성단체협의회(18개 단체), 당진YMCA, 당진참여자치시민연대, (사)참교육학부모회당진지회, 당진여성포럼 회원, (사)유권자연맹당진지회, 내기후, (사)당진문화참여연대 등이 참여했다. 모니터링 평가는 의원의 참석률, 감사태도, 공정성, 피감기관 업무에 대한 이해, 질의 강도, 질의 회수 등을 기초로 하여 이루어졌다. 윤명수 의원은 ▲자립형 사립고 추진현황 ▲성모병원 추진현황 및 문제점, 향후 계획 ▲최근 3년간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실적 ▲최근 3년간, 마을변호사 현황 및 사업 실적(읍면동 별) ▲최근 5년간 관내 해루질 및 연안 안전사고 발생 현황 예방대책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공주시 반포면은 최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5기 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반포면은 새롭게 위촉된 19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위원장에 구화순 위원, 부위원장에 김말임 위원과 박행복 위원을 선출했다고 전했다. 협의체는 앞으로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 문제를 해결하고 소외계층을 발굴하는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다. 구화순 위원장은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협의체를 운영하고 반포면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펴 행복한 반포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안경림 반포면장은 “앞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 특화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등 함께 잘사는 지역사회 건설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공주시는 지난 27일 백제체육관에서 제12회 공주시 이·통장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에 힘쓰는 공주시 이통장의 사기진작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최원철 시장과 윤구병 공주시의회 의장, 이국현 사단법인 전국이통장연합회 공주시지회장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역발전 유공 이‧통장 표창 수여, 고무신 멀리 던지기, 대형 제기차기와 볼링핀 축구 등의 체육 경기에 이어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영예 우승은 반포면이 차지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체육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지역 최일선에서 봉사하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활동해 오신 공주시 이·통장 여러분의 유대와 화합을 공고히 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국현 지회장은 “지난해 수해로 인해 2년 만에 열린 이번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이·통장들의 단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간의 노고를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더 활발한 활동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공주시는 지난 27일 공주환경성건강센터에서 ‘건축물 해체관계자 역량강화 교육’를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는 건축물 해체계획서 작성·검토 등을 대행하고 있는 건축사, 해체 감리자, 시공자, 관계 공무원 등 건축물 해체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국토안전관리원 건축물 해체 분야 전문가인 주재근 강사가 해체공사장 안전사고 사례 분석을 통한 해체계획서의 작성 및 검토 방법과 전문가의 역할을 강의했다. 해체공사 사고 발생 사례를 통하여 사고 원인 등 주의 사항을 공유하여 해체계획수립 단계부터 해체 완료까지 안전관리를 위한 관계자의 의무와 책임을 강조하고 해체관계자에 안전의식을 고취했다. 특히 ▲해체작업 순서 ▲해체공법 ▲구조 안전 계획 ▲해체작업자의 안전관리 ▲인접 건축물 및 보행자 안전관리 등 해체계획서의 면밀한 작성과 검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남윤선 허가건축과장은 “최근 해체 현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와 관련한 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해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공주시는 올 상반기 진행한 농촌 체험 운영자 역랑강화를 위한 치유농업 교육을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치유농장 및 농촌체험·교육농장 운영자를 대상으로 지난 6월 5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수강생 17명 중 총 14명이 교육을 최종 수료했다. (사)한국치유농업협회 박민근 회장이 강사로 나서 ▲치유농업의 이해와 기본 개념 ▲치유농업의 적용방법 ▲치유농업의 심리적 효과 ▲치유농업의 사회적 효과와 사례분석 등 핵심 이론 교육을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실시해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시는 이번 교육에 이어 오는 8월에는 치유농업활성화 과정으로 선진 치유농장을 방문해 각 농장의 사례 및 특색자원을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각 농장에 맞는 프로그램 기획 개발과 서비스 실행 등 실습 위주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경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공주시 치유농업의 가치와 희망을 높여주고 계신 교육생과 운영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치유농장 육성을 위한 다양한 역량강화 교육, 기반 구축, 유관기관 협력 강화에 지속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공주시는 지난 27일 ‘5도2촌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한 팸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활인구 증대를 위한 ‘신5도2촌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팸투어는 인근 도시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단체체험학습을 유치해 농촌체험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팸투어에는 세종시 어린이집 연합회 임원 25명이 참여해 농촌체험휴양마을인 대장이랜드마을을 방문해 냅킨아트, 풍선아트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또한, 체험농장과 공주환경성건강센터에 방문해 다양한 체험과 시설 견학을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어린이 대상 단체 이용 가능성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어린이를 위한 체험거리와 볼거리가 무척 많아 흥미로웠다. 다음에는 꼭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여 도시를 벗어나 농촌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게 하고 싶다”라며 큰 만족감을 보였다. 정만호 지역활력과장은 “코로나 사태로 장기간 위축됐던 단체체험학습이 점차 활성화되고 있다. 앞으로도 생활인구를 늘리기 위해 다양한 5도2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