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교육과학정보원은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교육과학정보원에서 제45회 강원특별자치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학생의 창의성과 과학탐구역량을 마음껏 펼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지난 4월 9일 116편의 본선 출품작 발표 이후 제작을 시작하여, 이번 대회에서 자신이 준비한 발명품을 발표한다.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은 다양한 관점에서 작품을 심사할 수 있도록 도내 교원 6명과 발명특허 업무 관련 외부위원 6명을 위촉하여 구성했다. 학생들은 약 2개월에 걸쳐 탐구하고 제작한 발명품을 최초 단계부터 최종 결과물까지 전시하여 작품 탐구 과정을 설명하고, 최종 결과물 작동 모습을 심사 당일 직접 시연한다. 이번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16명은 8월 18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개최하는 전국학생과학발명품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이은숙 원장은 “생활 속 불편함을 창의적으로 개선하기 위하여 과학적인 방법으로 탐구하는 과정은 학생들에게 특별하고 귀중한 교육 경험”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기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2024 강릉단오제가 부족함 없는 관광객 맞이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천년의 축제를 즐기기 위해 많은 시민 및 관광객이 강릉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주차난에 골머리를 앓던 강릉단오제가 올해는 주차난을 해소하고자 임시주차장 정비, 셔틀버스 운영 등 원활한 행사 운영 준비에 나섰다. 교통과의 협조로 500여 대를 수용할 수 있을 정도로 넓은 부지인 홍제교 둔치 임시주차장에 주차선을 재정비하는 등 주차장의 면모를 갖추었으며, 임시주차장은 단오장과도 가까워 행사장까지 차를 가지고 오지 않아도 방문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임시주차장은 내비게이션에 서강릉주차장으로 안내되며(강릉시 경강로 1804번길 12), 홍제교까지 안내되는 곳곳의 현수막을 이용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또한, 차를 이용하지 않아도 단오를 즐길 수 있도록 오전 10시부터 30분 간격으로 단오장까지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서강릉주차장 셔틀버스는 6월 6일부터 13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행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강릉단오제의 올해 슬로건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정선군이 30일 정선군 공무원을 비롯한 마을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산자원보호 및 증식을 위한 향토어종 치어 방류 행사를 가졌다. 군은 정선읍 봉양리 오리장 일원에 메기 49천미를 방류하였고, 여량면 아우라지에 쏘가리 17천미를 6월중에 추가 방류할 계획이다. 정선군은 지난 1987년부터 메기, 뱀장어, 쏘가리, 붕어, 동자개 등 지역환경에 적합한 향토어종 치어를 매년 방류하여 수산자원 증식을 도모하고 있다. 앞으로도 정선군은 내수면 어족자원 증식 및 생태계 복원을 위해 향토어종 치어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어린물고기 포획 등 불법어업 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5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다가치 일터조성 유형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89억원을 확보했다. 앞서 지난해 5월 2억 원의 지역역량강화사업 공모 선정을 시작으로 이번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며, 어촌지역 주민들의 소득 및 기초생활 수준 향상과 지역별 특화산업 성장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낸다.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다가치 일터조성은 지역자원을 융‧복합하여 특화산업을 발굴하고 연계 특화시설 조성으로 인구 유입, 일자리 창출 등 농어촌 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정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주문진권역 다가치 일터조성사업은 2025년부터 5년간 ‘청년들과 함께하는 젊은 등대마을’이라는 비전으로, 청년들과의 협업을 통해 동해안의 수산물, 자연경관 등의 자원을 활용한 소득사업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강릉시는 특화상품 가공시설 개선, 워케이션&그로서란트 복합건축물, 마을 경관 개선 등 기초생활 수준 향상과 어촌 소득을 다변화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본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홍천지구협의회(회장 이경숙)가 지역 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과 취약 계층을 위해 특별한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05월 30일부터 06월 04일까지 홍천지역 내 결연가정과 취약계층 500가구에게 삼계탕과 떡을 전하며, 희망과 따듯함을 나눌 계획이다. 이경숙 회장은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라고 말하며, “대한적십사봉사회는 언제나 도움이 필요한 분들과 함께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모두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홍천지구협의회는 이번 나눔 행사뿐 만아니라 매년 많은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지역사회의 연대와 상생을 향상시키고, 사랑과 배려를 실천해 보다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5월 30일 오후 2시 30분 원주시의회 1층 모임방에서 혁신도시 상인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원주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심영미 위원장,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해 혁신도시 상인회 배호석 회장 등 상인회 회원들과 원주시 이병철 경제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의 주요 내용은 상생마켓의 성과 공유와 발전 방향 논의였다. 상생마켓은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상생 프로젝트로써 공공기관 홍보와 플리마켓 부스 운영 등을 통해 민·관·상(민간, 공공기관, 상인)이 함께하는 상생의 장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상생마켓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지속 가능한 행사로 자리잡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상생마켓의 꾸준한 성장을 위해 필요한 지원과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심영미 위원장은 “상생마켓은 민간이 주도하여 주민과 상인이 함께 상생하고 발전하는 문화행사로써 전국 지자체에 모범이 되는 성공사례”라며, “앞으로도 민·관·상이 함께 힘을 모아 혁신도시를 대표하는 주민 참여형 문화행사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0일 도교육청 3층 협의실에서 2024 대학연계 진로선택 지원 사업 선정 대학교에 위촉장을 수여했다. 대학연계 진로선택 지원 사업은 도내 고교생들이 평소 관심 있는 대학과 학과에 대해 이해하고, 본인의 적성과 소질을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진로진학에 관한 고민을 해결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사업에는 도내 12개 대학(△가톨릭관동대 △강릉영동대 △강릉원주대 △강원대 △강원도립대 △경동대(문막) △상지대 △송곡대 △한국골프대 △한라대 △한림대 △한림성심대)이 참여한다. 도내 고등학생 2,032명을 모집하여 대학별로 차별화되고 특화된 125개의 진로탐색 및 설계 프로그램을 7월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대학연계 진로선택 프로그램에 선정된 대학에 위촉장을 수여하며, 대학별로 특화된 학과 프로그램 운영 및 투명한 예산 사용집행을 당부했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대학 연계 진로선택 지원 사업이 진로 및 적성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지역 대학의 우수한 기반 시설을 활용한 질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강원 워케이션 활성화의 일환으로 2024년 5월 30일부터 7월 14일까지 여기어때와 함께 ‘특별한 강원 워케이션’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 주중(일~목) 2박 이상 이용객들에게 강원 18개 시군 전역의 숙박시설 20,000원 추가 할인 혜택과 새로운 근무 환경으로서 강원 워케이션 프로그램 참여 시군의 공유오피스를 소개한다. 또한, 레저 상품 할인쿠폰과 렌터카 할인쿠폰을 통해 퇴근 후 여가를 즐기며 힐링할 수 있도록 한다. 자세한 내용 및 혜택은 여기어때 기획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매년 강원 워케이션 특화상품 기획전을 통해 많은 주중 체류객을 강원특별자치도로 유치하고 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강원특별자치도의 특장점을 살려 워케이션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생활 인구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관광재단은 강원 워케이션 홈페이지을 통해 춘천, 강릉, 동해, 태백, 속초, 영월, 양양 총 7개 시군에서 강원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5월 30일 오전 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노사협의회는 지난 5월 초 도청공무원노동조합에서 개최를 요청해 옴에 따라 노사 간 갈등 예방과 상호 협력적 노사관계 조성을 위해 개최하게 됐다. 도에서는 김명선 도 행정부지사, 이미숙 총무과장, 배상요 예산과장, 협의회 안건 소관 팀장 등 11명이 참석하고, 노조에서는 신성호 노조위원장 등 7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악성민원 대응 행·재정적 지원 강화, 직원 의견 수렴을 위한 ‘신청사 건립 노사협의체 운영’, 업무대행 수당 정기조사 실시 등 7건의 안건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고 논의했다. 신성호 노조위원장은 “도와 상생·협력하는 노사문화,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여 직원들이 도민을 위한 공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순항을 위해 ‘강원자치도의 동반자’인 도청 공무원노동조합이 상생·협력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직원들의 합리적인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의회는 5월 30일 목요일, 제341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비롯한 각종 조례안 등 총 11건의 의안에 대해 심의했다.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 결과대로 집행기관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하여 당초 5,025억원(일반회계 4,543억원, 특별회계 482억원) 대비 15.18%인 762억원이 증가한 5,787억원(일반회계 5,263억원, 특별회계 524억원)으로 의결했다. 또한 집행기관이 제출한 ‘동해시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등에 관한 조례안’과 ‘동해시 보훈복지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은 수정가결하였고, 그 외 6건의 조례안 등은 원안가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