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추억 속 단오장의 모습은 어떨까? (사)강릉단오제위원회가 '추억의 단오'로 추억 속 단오장을 구현한다. (사)아트컴퍼니 해랑이 주최 및 주관하고 (사)강릉단오제위원회가 후원하는 '추억의 단오'는 이머시브 공연(무대와 객석을 엄격하게 구분하지 않고 자유로운 공간 형태를 제공하는 공연) 형태로 진행되며, 올해 행사장에서 처음 만나볼 수 있다. '추억의 단오'는 2024 강릉단오제 행사기간(6.6 ~ 6.13)중 행사장 내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공연시간은 평일 오후 4시, 오후 7시에 주말의 경우 오후 1시, 오후 4시, 오후 7시에 진행되며 회당 50명만 입장가능하며 8세 이상 관람가능하다. 관람료의 경우 성인 1만 5천원, 청소년은 1만원으로 현재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행사기간 중 현장에서도 예매가능하다. '추억의 단오'는 다양한 방식으로 관객을 참여 시킨다. 단오장을 구현하는 미니어처 오브제와 일상적인 소도구로 단오장의 풍경을 만들고 서커스장, 약장수와 차력쇼, 국산품애용 빙고게임, 줄다리기 등 추억 속 단오의 모습들을 구현해 낸다. &nb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별총총도시재생지원센터와 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지난 28일 스포츠 전문 교육기관인 ‘모두의 예체능’과 영월중학교 학생 150여 명과 만났다. 별총총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탄생한 거점 공간인 청소년꿈터 에서의 첫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다양한 예체능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사업으로 안경현 공동대표와 김학조 센터장 양준혁 감독의 인사말로 시작하였다. 이번 사업은 영월중학교 1, 2학년 대상으로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야구, 축구 개인지도를 기획하였고, 예체능 각 분야의 양준혁 감독(야구), 안경현 대표(야구), 김대훈 코치(축구) 등 명실상부한 코치진이 참여하여 체계적이고 안전한 교육을 진행하였다. 모두의예체능 안경현 대표는 “이번 영월중학교를 시작으로 영월군 예체능 교육산업을 보다 쉽게 접근 가능하고 효과적으로 발전시킬 기회가 되도록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며 “별총총도시재생센터와 함께 최고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월중학교 고진식 교장은 “즐겁고 안전한 체육활동이 될 수 있도록 영월중학교 학생들을 잘 부탁한다.”라고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보건소는 세계 금연의 날(5.31.)과 구강보건의 날(6.9.)을 기념하여 6월 4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덕포 5일장에서 통합건강증진사업 합동 홍보 운동을 실시한다. 지역주민에게 △금연(흡연 관련 질환 및 위해성 교육) △구강보건(올바른 칫솔질 방법 교육 및 상담) △방문보건(암검진사업 홍보, 채변통 배부) △정신보건(자살 예방 홍보 및 정신건강 프로그램 안내) △치매관리(치매조기검진의 중요성 홍보, 치매예방수칙 교육) 등에 관한 지식습득 기회를 제공하고자 사업별 홍보공간을 운영하여 개별 보건교육 및 체험 등을 진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관리사업 홍보 및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의 올바른 건강습관을 형성하고, 위험행태를 개선하여 건강 수준이 향상될 수 있도록 '세계 금연의 날'과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하는 통합건강증진사업 합동 홍보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모자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보건소에서는 관내 이장을 대상으로 5월 29일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양성교육과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을 통해 마을 이장들이 생명지킴이로 위촉되어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돕고 자살 고위험군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기관의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역할을 한다. 교육은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양성한 자살예방 전문강사가 한국형 표준 자살예방 프로그램'보고·듣고·말하기'통해 진행하였으며, 교육 후 의견교류와 공유를 통한 간담회도 열렸다. 군은 마을 사정에 밝은 이장과 함께 자살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이장과 함께하는 생명지킴이 사업'설명회를 진행하였고 생명지킴이 교육을 추진하여 21명의 생명지킴이를 양성했다. 영월군보건소 관계자는 “영월군은 자살률(인구 10만 명당)은 2022년 50.5명으로 강원특별자치도보다 1.5배 높으며, 농촌은 도시보다 자살률이 높은 편이다.”며 “이번 양성 교육 및 간담회를 통해 마을 내 자살 고위험군 발굴과 자살예방 환경조성으로 자살률을 낮추고 안전한 마을을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은 관내 초등학교의 안전한 통학공간을 확보하고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보호구역 노후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대상은 내성·연당·녹전초·구래초등학교 총 4곳으로, 4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보행자 안전담장 설치, 도로포장 개선, 노후 담장 도색, 교통안전표지판 교체 등 교통안전시설 정비를 위해 지난 11월부터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하여 협의를 완료하였다. 특히, 녹전초등학교는 영월경찰서와 여성가족과, 지역아동센터와의 협의를 거쳐 산솔면지역아동센터까지 어린이보호구역을 확대하여 관리할 수 있도록 행정절차를 이행 중이며, 학업 일정과 안전을 고려하여 방학 기간 내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노란횡단보도와기·종점표시 사업과 보호구역 내 운전자들 감속유도와 야간 시인성 확보를 위한 발광형 과속경보시스템 설치 등을 추가로 준비 중이다. 또한, 노란색횡단보도와 기·종점표시는 고압살수를 통한 차선제거로 기존 포장도로 손상을 최소화할 뿐만 아니라 작업 기간 단축 등 고효율·친환경적인 공법으로 검토 중이며, 또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문명선)는 2024년도 농식품가공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농식품가공 아카데미는 농산물 가공을 통한 농업인 가공 창업 활성화 및 농산물 부가가치 증대를 목표로 올해 신설 되었으며, 07월부터 09월까지 3개월간 매주 목요일 4시간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농산물 가공 기초, 식품 관련 법규, 상품화 및 마케팅 전략, 식품위생과 안전관리, 농산물가공장 우수사례 청취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홍천군 거주 농업인으로 농식품 창업에 관심있는 농업인 혹은 기제품 생산중인 농업인이라면 교육에 참여할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교육일정의 70%이상 출석하여야 수료할 수 있으며, 수료자에 한해 가공지원센터 가공장비를 이용 가능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교육신청은 홍천군농업기술센터 생활문화팀을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을 통해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군보건소(소장 원은숙)가 직영으로 운영하는 홍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07월 11일 홍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3층 교육실에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유관기관 실무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교육에서는 홍익대학교 상담심리 전공 안성희 교수를 초빙하여 관내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유관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신경발달장애와 자해하는 아동·청소년에 대한 이해와 상담 기술에 관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의 주제는 지난 2024년 아동 및 청소년 정신건강 유관기관 실무자회의를 토대로 선정됐으며, 1순위 ADHD 아동 및 청소년 이해, 2순위 자해 아동 및 청소년 이해 등 지역사회의 요구에 부응하고 맞춤화된 교육을 위한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했다. 교육 신청은 06월 03일부터 28일까지 홍천군평생교육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관련 교육에 대해 "이번 교육을 통해 신경발달장애와 자해하는 아동·청소년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위기 상황에서 정신건강 관계자들의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홍천군보건소 홍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군은 다가오는 폭염으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2024년 폭염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9월 말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홍천군은 여름철 재난대비 폭염대책 T/F를 구성하고, 실시간 폭염 상황 모니터링을 진행하는 등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선다. 우선, 폭염특보 발령 시 재해문자전광판, 경보방송, 마을방송시스템을 통해 주민행동요령을 전파하고 재난문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쿨토시 등 폭염예방 물품을 제작하여 지역 취약계층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또한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등 폭염취약계층을 위해 방문건강관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자율방재단 등으로 구성된 재난도우미 운영을 통해 방문 및 전화로 안전을 확인 할 계획이며, 자율방재단원 중심으로 07월~08월까지 관내에 있는 무더위쉼터 예찰 활동을 추진하여 폭염에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이밖에도 횡단보도 등에 설치된 그늘막 및 스마트 그늘막 10개소를 운영하고 현재 무더위쉼터도 68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하고 시원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군이 최근 한국 전통 홉의 부활을 알리고 홍천 홉 생산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홍천군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을 통해 홉 생력화 장비 구축을 완료했다. 홍천홉은 덩굴식물로, 8~12m까지 자라는 만큼 안전성과 작업 효율성이 필수적이다. 이에 홍천군은 올해 초 홉 재배 생력화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해 홍천홉 재배 농가에 고소작업차와 스피드스프레이어 각 2대씩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은 홍천홉 재배 생력화 장비 구축이 본격화되었으며, 인건비 절감을 통한 가격경쟁력 확보와 안정성 제고가 가능해졌다. 또한 홍천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약속하고 가격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유진수 농정과장은 "토종 홍천 홉을 이용한 수면 건강식품 등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산학 및 전문 의료업체와 협업하여 경쟁력을 갖추고 농가 소득 증가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5년 홍천군 서석면 야산에서 한 농부에 의해 우연히 발견된 홍천홉은 2023년 토종 홉으로 식물특허 등록을 마친 유일한 홉이다. 과거 강원도에서 대량 생산되었으나 생력화 장비 보급으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군은 홍천비행장, 매봉산 및 투호 사격장 소음피해 주민에 대한 보상금액 산정이 완료되어 금일 결과 통보를 마쳤다고 밝혔다. 홍천군은 소음대책지역 주민들의 소음피해 보상금 지급을 위해 지역소음대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지급 대상과 보상금액을 의결했다. 이번 심의위원회를 통해 결정된 지급 대상은 178명(104가구)으로 전체 보상금액은 48,359,600원이다.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이하 군소음보상법)에 따른 올해 지급대상 보상기간은 2020년 11월 27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이며, 소음 지역별 1종에서 3종까지 최대 월 3만원에서 6만원의 보상금이 지급된다. 군(郡)은 접수된 보상금 신청서를 검토해 전입시기와 거주기간, 근무지·사업장 위치 등에 따라 지급 금액을 산정했으며, 결정에 동의하지 않는 주민은 60일 이내에 이의신청할 수 있다. 확정된 보상금 결정 통지서는 개인별로 우편발송하며, 이의신청하려는 주민은 이의신청서와 이의신청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준비해 2024년 07월 30일까지 홍천군청 환경과 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