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매년 6월 15일은 노인복지법에 따라 노인인권을 보호하고 노인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노인학대예방의 날’로 제정됐으며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게 됐다. ‘노인학대예방·근절 추진기간(6월 15일 ~ 7월 15일)’동안 관할 지역 내 학대전담경찰관과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이 함께하는 릴레이 노인학대예방 캠페인이 진행된다. 6월 28일(금)은 서산경찰서 학대전담경찰관과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이 동부시장 일대에서 지역주민들에게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포하며 노인학대 인식제고와 관심유도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정미선)은 “노인학대는 우리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문제이며, 모든 세대가 함께 노력해야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노인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행동이 실천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노인학대예방 신고가 힘이 됩니다.”슬로건과 함께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은 1577-1389번으로 24시간 노인학대 신고·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2년 8월부터 공동모금회 전국기획사업인‘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부여 생활인구 10만 홍보단 ‘임수나노래교실’회원 43명은 지난 6월 28일 부여군의회를 방문하여 생활인구 10만 목표 달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여군의 10만 생활인구 확보를 위한 집행부와 군의회의 협업으로 추진됐다. 특히, 지난해부터 부여군 10만 생활인구 홍보 전도사로 활동해온 부여군의회 장소미 의원이 사전 기획부터 현장 진행까지 프로그램을 주도했으며, SNS를 통해 부여생활인구 10만 홍보글을 작성하는 등 추진에 큰 애정을 쏟았다. 이날 방문한 ‘임수나노래교실’회원들 또한 장의원의 SNS를 통해 이번 프로그램을 접했고 참여하게 됐다. 부여군의회에서 개최된 환영행사에는 김영춘 후반기 의장, 박순화 부의장, 조덕연 의원이 함께 했으며, 홍보단 참가자들은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을 시작으로 7월 5일에 개최되는 서동연꽃축제 행사장인 궁남지를 돌며 천만송이 연꽃을 즐겼으며, 백제문화단지 역사체험과 부여 로컬푸드 판매장을 방문하여 부여 굿뜨래농산물을 직접 구입하여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참여자들이 우수한 품질의 부여군 농산물을 맛보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의회 명노봉 의원이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지방의정 발전 및 주민화합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며 지난 28일 의장실에서 김희영 의장이 명노봉 의원에게 상을 전수했다고 아산시의회는 밝혔다. 명노봉 의원은 제9대 아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의원으로서 시민들의 삶의 질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적이고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그는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명노봉 의원은 “너무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다양한 의정활동을 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이 28일 제249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특혜가 난무하는 아산시, 아산문화재단의 폐지’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천철호 의원은 “박경귀 시장의 시정 운영에 있어 공정과 형평을 지양하겠다고 강조하면서도 실제로는 규칙을 바꾸고 공정하지 못한 의사결정을 일삼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박 시장은 공정을 외치면서도 형편없이 자기 사람만 채워나가고 있다. 특혜가 없는 사회를 만든다고 주장하면서도 실제로는 특혜를 만들어 특혜를 주고 있다”고 꼬집었다. 천 의원은 특히 유성녀 특보의 아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선임 과정을 비판하며 “자격 미달자가 특혜를 받아 선임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유성녀 씨가 정책특보로 위촉된 이후 만들어진 감독 경력으로 인해 문화재단 대표이사로 선임된 것은 명백한 특혜이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그 예시로 “작년 5분 발언을 통해 자원봉사센터장의 빠른 선임을 강조했지만, 아산시는 이를 무시하고 일 년이 지나도록 공고를 내지 않았다”며, 자원봉사센터장 선임 시 정책특보 경력에 대한 특혜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의회는 지난 28일, 아산시의회 다목적실에서 '아산형 미니트램[미래 모빌리티 교통체계] 정책 연구모임' 제3차 연구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연구회의에는 연구회장 김미영 의원과 부회장 천철호 의원, 간사 김미성 의원을 비롯해 김희영·홍성표·윤원준·홍순철·김은복 의원이 참석했다. 해당 연구모임은 아산시의 대중교통 환경을 개선하고 미래형 교통체계를 구축해 아산형 미니트랩 도입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 회의로서 제3차 연구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제3차 회의에서는 ▲용역수행기관의 아산형 미니트램 정책사업 소개 ▲대중교통 환경의 미래형 교통체계 논의 ▲관련 부서 및 용역수행기관의 아산형 미니트램의 도입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미영 의원은 ”탕정2지구 지역 노선을 확보한 후 향후에 국비 사업으로 선정이 된다면 아산형 미니트램은 불가능한 사안은 아니다”라며 “아산형 미니트램이라는 연구단체명으로 변경한 만큼 아산시 대중교통 환경개선을 위한 미니트램 이용 방안이 연구용역에 포함되면 좋을 것 같다“고 제안하며 향후 제4차 연구회의 일정을 논의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주차장 부지에 주차장만 조성하는 기존 고정 방식을 탈피하는 ‘서산 예천지구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을 통해 새 역사를 창조한다. 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서산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 조성 사업’은 중앙호수공원 옆 임시주차장 부지에 지하 1층·지상 1층 규모의 복층 주차장을 건설해 약 450면의 주차면을 확보하고 옥상부에는 중앙호수공원과 맞닿은 잔디광장을 조성한다. 총사업비는 6월 27일 고시된 공시지가를 고려해 460여억 원이나, 토지(시유지) 매입비가 없어 실제 투입되는 순공사비는 270여억 원으로 추산되며 그중 100여억 원은 도비로 충당한다는 복안이다. 시는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이 주차장 본래의 기능부터 시민들이 모이는 ‘아고라(광장)’ 형식의 도시광장 기능까지 수행하는 융복합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4월 24일 중앙호수공원에서 현장 브리핑을 통해 “시민의 여가 공간 확충과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기조에 부응하는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은 현재 하루 2천여 명이 이용하는 중앙호수공원과 연계해 시민 여가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보령시는 29일 오후 6시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김동일 시장을 비롯해 시민 및 관광객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여름철 관광객 맞이를 시작했다. 이번 개장식은 양재기 품바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박장수 (사)대천관광협회장의 개장선언, 여름운영 임명장 수여, 김동일 시장의 환영사, 축사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식후 축하공연으로 전자현악 미켈, 가수 이예은, 지원이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한편 대천해수욕장은 6월 29일부터 8월 18일까지 51일간 개장하며, 제27회 보령머드축제,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제5회 섬의 날 행사가 보령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공사가 관리하는 천안종합운동장이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하는 K리그2 ‘그린 스타디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그린 스타디움’ 상은 K리그 잔디관리 컨설팅 파트너인 삼성물산 잔디환경연구소의 평가(60%), 경기감독관 평가(20%), 선수단 평가(20%)를 합산해 결정되는 것으로 천안종합운동장은 K리그 전체 25개 구단 중 가장 높은 점수인 91.1점을 얻어 수상하게 됐다. 한동흠 사장은 “천안종합운동장 관리는 우리의 의무 중 가장 기본이다”라며 “어려움은 있지만 천안시 축구단의 전용구장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며, 좋은 여건 하에서 선수들이 실력을 발휘해 각 구단의 명예를 드높이고,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종합운동장은 지난해에도 ‘그린 스타디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8일 문화관광해설사 12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응급처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산시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해설사가 해미읍성 관광안내소에 새롭게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의 사용 방법을 숙지하고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서산시 보건소에 추진하는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과 연계해, 전문자격을 갖춘 응급구조사의 지도로 실제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게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먼저 이론 교육을 시작으로 교육용 마네킹을 이용한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응급처치 방법 등 다양한 교육이 심도 있게 이뤄졌다. 특히 심폐소생술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응급처치 등 실습 교육은 응급구조사와 문화관광해설사의 1대1 교육으로 진행됐다. 김기수 서산시 관광과장은 “문화관광해설사들이 이번교육을 통해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습득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관광지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8일 해미읍성 일원에서 제15회 서산6쪽마늘축제 개막식을 개최해 30일까지 3일간 진행될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열린 개막식은 이완섭 서산시장, 기관·사회단체장, 방문객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비옥한 황토밭에서 재배돼 맛과 향이 우수하고 조직이 단단해 장기간 저장할 수 있는 서산6쪽마늘의 명성을 축제 동안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6쪽마늘과 함께 상서로운 서산에서 자란 여러 으뜸 농특산물을 맛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제는 ‘이쪽저쪽 보시고, 서산6쪽마늘축제로 오세유’를 주제로 6쪽마늘 판매쪽, 농특산물 판매쪽, 공연쪽, 체험쪽, 전시·품평회쪽, 먹거리쪽 등 6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6쪽마늘 판매쪽과 농특산물 판매쪽은 6쪽마늘을 비롯한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으며 소비자는 현장에서 바로 택배를 이용할 수 있다. 공연쪽에서는 국악, 팝페라 마술쇼 등 상설 공연이 이어지며 체험쪽에서는 6쪽마늘 랜덤게임과 농특산물 깜짝 경매, 어린이 공예 등이 진행된다. 전시·품평회쪽에서는 마늘 품종 및 마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