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과 NH농협은행 평창군지부가 지자체 금고 계약을 체결했다. 평창군은 지난 4. 16.부터 4. 30. 공고, 5. 1.부터 5. 7. 재공고를 거쳤고, 지난 22일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하였으며, NH농협은행 평창군지부와 금고 업무 취급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NH농협은행 평창군지부는 2025년 1월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4년간 평창군의 일반회계, 특별회계, 기금 등을 운영·관리하며 세입금 수납 및 세출금 지급, 운용자금의 예치 및 관리 등 군 금고로서 역할을 수행하며, 관련하여 수납대행점 29개소, 지출대행점 10개소 금융기관이 대행 약정 계약을 체결하고 대행 사무를 이행한다. NH농협은행 평창군지부는 평창장학금으로 향후 4년간 2억 원을 기탁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은 공유재산을 효율적으로 보존·관리하기 위해 조사대상, 방식 등 실태조사 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9월 말까지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공유재산 실태조사 대상은 공유재산인 토지 21,987필지(130,336,911㎡), 건물 759동(277,071㎡)이며, 올해부터 추가적으로 실태조사 용익물권, 지식재산, 유가증권, 부동산신탁의 수익권, 온실가스 배출권 등을 포함하여 유형재산의 관리뿐 아니라 무형재산까지 정확한 보유 규모와 현황을 관리하도록 실태조사를 추진한다. 군은 관리대장과 현황이 불일치한 재산, 누락재산, 활용가능한 유휴지 등을 적극 발굴해 나가려는 목적으로 공유재산대장, 부동산등기부,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등 공적장부와 위성사진 활용하여 공부와의 일치여부를 면밀히 사전조사하여, 구성된 군·읍면 합동점검반이 현장 확인 조사를 통해 진행하게 된다. 특히 군유재산의 무단점유와 대부재산의 적정 사용여부를 집중 조사한다.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누락된 재산은 조기에 권리보전에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군유재산 무단점유자에게는 변상금 부과 및 원상복구 명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은 5월 3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40명을 대상으로‘2024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지방자치단체 재정여건의 불확실성이 지속됨에 따라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를 통한 재정 건전화에 기여하고, 공유재산 업무 담당 공무원의 실무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평창군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김백헌 영남권광역센터장을 초빙하여 공유재산 법령이해 및 2024년 공유재산 실태조사와 불법사항 후속조치 등 실무위주의 내용으로 구성, 참석자들은 체계적인 실태조사 관리 및 유의사항 등을 학습했다. 또한, 올해 새로이 추가된 지식재산권, 유가증권 등 유형재산의 실태조사 관련하여 원활한 업무처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특히, 놓치기 쉬운 공유재산의 취득 및 처분 절차와 타 지자체 감사 지적 사례 등 실무 위주로 진행되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정성문 행정지원국장은“최근 어려운 지자체의 재정여건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공유재산의 적극적인 운용·관리를 통해 활용가치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오늘 교육을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농업인 정보화경진대회가 05월 30일 홍천문화원(홍천읍 연봉중앙로 11-8)에서 도내 정보화농업인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05월 30일 고성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이·통장 한마음대회에 참석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05월 31일 영귀미면 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영귀미면 제28회 노인의 날 행사 및 제26회 면민 어울림 한마당 큰잔치에 참석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05월 30일 본죽&비빔밥 홍천점과 행복나눔가게 41호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본죽&비빔밥은 매달 취약계층에게 식품 먹거리를 지원하기로 했다. 임미선 대표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주변에 어렵게 지내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어서 먹거리 후원도 점차 늘려갈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박만성 읍장은 “본죽&비빔밥 홍천점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복나눔가게와 협력하여 소외 계층을 위한 복지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군은 5월 초부터 홍천군 소속 근로자를 대상으로 근골격계부담작업 유해요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근골격계부담작업’이란 단순반복 또는 인체에 과도한 부담을 주는 업무로 고용노동부장관이 고시한 11개 유형의 작업을 말하며, 본 조사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3년 주기로 시행해야 한다. 2021년 조사에 이어 시행되는 이번 조사를 통해 현업근로자뿐만 아니라 근골격계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사업장 근로자 약 850명에게 근골격계 증상 유무 파악을 위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또한 환경미화(가로청소, 재활용분류 등), 도로보수, 제초작업, 실험·분석실, CCTV 관제 등 근골격계 부담작업이 있는 단일작업 현장 약 60여 곳을 직접 방문하여 작업 자세와 작업환경 실측, 근로자 면담을 진행했다. 아울러 설문지를 통해 확인된 증상호소자 중 우선순위로 선정된 50명에게는 중부대학교 물리치료학과 교수와의 개별 정밀평가와 함께 1:1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지속적으로 운동을 시행할 수 있도록 해당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홍천군은 이번 조사를 통해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춘천시는 과수화상병 확산 예상에 따라 대책상황실을 긴급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농촌진흥청은 지난 5월 29일 과수화상병 확산 조기 차단을 위해 위기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했다. 이에 시는 대책상황실은 운영해 과수화상병 방역에 총력을 펼칠 예정이다. 대책상황실은 상황 종료까지 휴일을 포함해 계속 운영하며, 화상병 의심 신고 접수 및 수시 예찰과 현장 진단한다. 이에 앞서 시는 과수화상병 선제적 예방 차원으로 사과와 배 재배 농가에 화상병 예방 3회분 약제를 무상 공급한 바 있다. 또한 예찰방제단을 운영해 지역 내 사과·배 농가를 대상을 과수화상병 정밀예찰과 농업인 지도에 나서고 있다. 이에 더해 배와 사과 재배 농가에도 안내 문자와 예방수칙 등을 홍보하고 있다. 홍순갑 춘천시 농업지원과장은 “과수농가 작업시 전정 도구, 작업복, 작업화 등의 소독을 철저히 하고 화상병 의심주 발견 시 농업기술센터로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과수화상병은 세균에 의해 사과나 배나무의 잎·줄기·꽃·열매 등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재)춘천시주민자치지원센터는 지난 4월 13일부터 5월 30일까지 『2024년 춘천시 주민자치회 맞춤형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맞춤형 워크숍에는 춘천시 16개 주민자치회와 1개의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총 325명의 주민자치위원들이 참여했으며, 각 읍면동 주민자치회가 희망하는 일시를 사전 조사하고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보다 많은 주민자치위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주민이 주도하여 각 마을의 특성에 기반해 마을의 주요한 이슈를 해결할 수 있는 마을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마을계획 이해하기, 타지역 우수사례 교육, 우리 마을 알아보기, 한 줄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사업계획서 공유 및 사업계획서 우선순위 선정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재)춘천시주민자치지원센터 이교선 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활동에 대한 참여 의식을 고취하고, 각 읍면동 마을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마을사업의 발굴과 수행을 지원함으로써 춘천시가 전국 최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