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가 천안의 역사와 문화·관광자원을 알리고 청소년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자 ‘2024 전국 청소년 영어 스피치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참가 자격은 학교 밖 청소년을 포함한 전국 초등 3학년부터 중고등학생이며 초등부A(3~4학년), 초등부B(5~6학년), 중고등부의 3개 부문으로 각 부문별 100명 총 3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15일부터 8월 9일까지 대회 온라인 접수 전용 누리집에 2분 이내 분량의 스피치 영상과 원고를 제출하면 된다. 예선을 통해 총 30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할 예정이며, 예선 결과는 8월 21일 발표된다. 예선 주제는 천안의 축제 또는 관광명소 1곳 소개하기, 내가 본받고 싶은 천안의 위인 또는 호국인물 중 하나의 주제를 선택해 참가하면 된다. 본선 주제는 기후 변화와 지구환경, 학교폭력 대처 방법과 학생들의 역할, AI의 발전과 인간의 자율성·존엄성 지키기이며 예선과 같이 한 가지 주제를 선택하면 된다. 본선은 9월 21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현장 경연을 통해 순위가 확정되며 순위별 시상금과 상장을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계룡시는 28일 공공시설사업소에서 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복지리더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내 인적안전망인 ‘복지리더의 역할과 방향’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내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해 최일선에서 활동 중인 다양한 인적안전망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계룡시는 최근 경비원, 마트·편의점, 약국, 집배원 등의 생활업종 종사자 159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했으며, 새롭게 위촉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위기가구 발굴, 고독사 위험가구 발견, 도움이 필요한 이웃 생활실태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민·관이 협력하는 안전하고 촘촘한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계룡시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장마철 집중호우를 틈탄 오염물질 무단배출 등을 근절하기 위한 특별단속 및 배출업소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장마철 집중호우기간에는 수질오염물질 무단 방류 등 불법으로 투기하는 환경오염행위가 발생할 가능성이 큰 만큼 시는 특별단속을 통하여 환경오염행위 근절에 앞장설 예정이다. 시는 우선 계룡제1·2산업단지에 입주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협조문을 발송하여 보유 시설 자체 점검 등 사업장부터 환경오염행위 예방에 적극 동참할 것을 요구할 계획이다. 아울러 추후 지속적인 지도·점검 및 단속을 통하여 환경오염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단속 및 지도·점검 활동을 통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불법적인 환경오염행위를 예방하겠다”며,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계룡시가 지난 5월과 6월 두달 간 엄사면과 두마면 일원에서 열린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는 평상시 바쁜 일상으로 문화·예술 공연을 접하기 어려웠던 시민들을 위해 직접 일상으로 찾아가는 공연으로, 지난 5월 엄사면을 시작으로 6월 두마면에서 많은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모두가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으로 열렸다. 두마면 농소근린공원에서 진행된 음악회에서는 계룡 플루트 앙상블, 계룡시전통춤연구회, 초대가수 강미나, 박민성, 박성현이 출연하여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바쁜 일상으로 문화생활을 누리지 못한 시민들께 이번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가 작은 위안과 휴식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고 참여 가능한 다양한 공연 및 프로그램으로 시민여러분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는 계룡시 4개 면·동을 순회하여 추진하며 하반기 공연은 9월 신도안면에서 펼쳐질 예정으로,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공공시설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은 논산시 청소년과 청년의 균형있는 성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청소년과 청년의 지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기존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을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으로 새롭게 출범한다고 밝혔다.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으로 출범하기 위해 이를 위한 첫 번째 절차로 지난 5월 제255회 논산시의회 임시회에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일개정 조례안이 통과됐고 6월 25일 이사회를 통해 재단 정관 개정안이 통과됐다. 논산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청년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청년정책의 내실화를 공고히 하기 위해 노력해왔고 그 과정을 통해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으로 공식 출범시켰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최근 논산공공산후조리원 기공식이 열렸고 내동에 미래광장에 어린이를 위한 장난감도서관, 돌봄센터 등이 개소을 앞두고 있고 미래광장 5층에 청년꿈키움광장 개소를 준비하고 있어 논산시는 명실상부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사회복지를 실현해 나아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은 논산시 청소년·청년들의 복지·문화·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논산희망1004운동, 청년꿈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재단법인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 산하, 논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청소년을 위한 ‘2024년 디지털미디어 피해 청소년 회복 지원사업’을 7월~12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부터 학령전환기(초4, 중1, 고1) 학생들에 실시한 인터넷, 스마트폰 이용 습관 진단조사와 사이버도박 자가진단 결과에 따라 주의, 위험군으로 분류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치유 서비스를 제공한다. 논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의 디지털미디어 사용 실태를 파악해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일대일 개인상담을 통해 개입하고, 필요시 공존 질환 유무를 파악하고자 추가 심리검사를 실시하는 등, 7-8월 여름방학을 이용해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개인상담이 어려운 청소년의 경우 소속된 학교 및 기관과 협의해 찾아가는 집단상담 프로그램도 운영하는데 7월부터 중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미디어 과의존 어려움이 있는 청소년 중 우울증이나 ADHD 등 공존질환이 발견된 청소년을 대상으로 종합심리검사 등을 지원하는 치료비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논산시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부여군 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마을만들기지원센터에서 마을지 '기억해, 부여'를 발간하여 지난달 27일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마을지 '기억해, 부여'는 마을만들기지원센터에서 ‘부여군 마을 자원 조사’ 사업을 기초로 마을의 숨은 자원을 발굴하고, 마을 고유 이야기를 기록하기 위해 추진하였다. 올해 대상지로는‘장암면 점상3리’,‘규암면 진변리’를 선정하여 제작했다. 마을지에는 ▲마을 개요, ▲마을의 유래와 역사, ▲마을 공동체, ▲마을 행사, ▲마을 생활권, ▲우리마을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마을 추억 이야기, ▲마을 사람 사는 이야기 총 8면으로 구성되어, 현장 조사, 구술 조사를 통해 마을과 주민들의 옛 모습과 현재 모습을 글과 사진으로 담았다. 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해당 마을에 마을지 각 100부씩 배포하였고, 마을 주민과 함께 ‘기억해, 부여 전달식’을 개최하여 발간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마을만들기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마을 주민의 옛 이야기와 마을 고유 자원을 발굴·보존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며, 마을지 발간을 통해 지역의 기억자원 보존의 중요성이 전파되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부여군시설관리공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달 27일 학교밖지원센터 참여 연극인 ‘우리만의 육하원칙’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연극 공연은 부여읍에 위치한 호미극장에서 진행됐으며 (재)충남문화관광재단 공모사업인 2024년 학교 밖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총 30시간에 걸쳐 운영됐다. 공연 주제인 ‘우리만의 육하원칙’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8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우정을 쌓고 꿈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성장기를 시나리오에 담아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호평을 받았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 “첫 연극무대에 오른 ‘즐거운 긴장감’은 이들이 더 큰 무대를 준비하는 마중물이 될 거라 기대된다”라며, 객석에서 응원해 주신 가족과 친구, 지도해 주신 호미극장 선생님들과, 함께해 주신 모든 관계자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부여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꿈과 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학교 밖 청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부여군 세도면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7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저소득 가구의 집수리(도배장판 교체) 활동을 성공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날 새마을지도자들도 함께하여 무거운 생활폐기물 분리수거 등에 적극 힘을 보태주었다. 이번 봉사활동은 세도면 내 도움이 필요한 2가정을 대상으로, 새로운 환경 조성 및 생활 편의 증진을 목표로 진행되었으며,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힘을 합쳐 주택 내부의 도배 및 장판교체 작업을 성심성의껏 수행하였다. 신영순 세도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이웃간의 따뜻한 연대를 실천하는 좋은 기회로, 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들이 함께 힘을 합쳐 지역 사회를 밝게 비추는 활동을 이어갈 것이며 뜻깊은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구자건 세도면장은“지역사회를 위해 소중한 봉사활동을 펼쳐준 세도면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과 지도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움을 전하였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건설기계교육원은 지난달 27일 부여군에 ‘굿뜨래장학금’으로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행사에는 박정현 부여군수와 최병필 건설기계교육원 부원장이 참석하여 의미 있는 순간을 함께 했다. 건설기계교육원은 건설기계 안전교육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안전한 건설 현장을 조성하고, 건설기계 작업자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건설기계교육원에서는 매년 일정 금액을 부여군에 기탁 할 예정으로,이를 통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중요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병필 건설기계교육원 부원장은 “부여군과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굿뜨래장학금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건설기계교육원의 따뜻한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 장학금은 부여군 학생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굿뜨래장학금은 부여군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