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 보건소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고혈압·당뇨병 상설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2024년 6월 4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고혈압 및 당뇨병 환자와 그 가족, 건강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각 회차당 20명 이내로 제한하고 신청은 방문 또는 전화로 가능하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고혈압과 당뇨병에 대한 이론 교육과 실습으로 구성되어 질환별 위험 요인, 관리 방법, 혈압 및 혈당 측정 실습, 합병증 예방 방법 등을 다루며, 식사 관리와 요리 실습으로 나트륨 섭취 줄이기와 혈당 조절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고혈압과 당뇨병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가 관리 역량을 향상해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 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은 관내 여러 기관과 협력하여 6월 4일 화요일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월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2024 드론챌린지 영월’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월군청, 영월교육지원청, 한국남부발전(주)빛드림본부, 강원일보가 주최하고, (사)드로니컬쳐,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단체전에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영월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드론축구(개인전)를 포함한 팝드론, 4차산업분야 진로체험까지 다양한 드론 산업분야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다. 대회를 위해 관내 13개의 학교에서 참가 신청을 마쳤으며 드론축구(단체전)는 10팀, 코딩드론(단체전)은 16개 팀이 당일에 경기를 치르게 된다. 영월군 관계자는 “관내 청소년들에게 드론 분야 및 신산업 분야에 배움의 기회를 확장하고자 학교 교육과정을 지원함과 동시에 진로체험을 연계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2024 드론챌린지 영월(드론대회)을 통해 학생들이 평소에 드론 코딩이나 조종에 관하여 지역 내에서 교류할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향후 현재 공사 중인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은 2024년 하천‧소하천 점용료 정기분 830건 202백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하천‧소하천 점용료 정기분은 2024년 1월 1일 부터 12월 31일까지 국‧공유지 하천부지 사용에 대한 점용허가권이 있는 자를 대상으로 부과했으며, 연 1회 납부를 의무로 한다. 점용료 납부 방법은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고지서로 납부하거나 고지서 없이 전자납부번호 및 가상계좌를 이용하여 텔레뱅킹 또는 폰뱅킹으로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위택스 및 인터넷지로 등을 이용하면 은행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창군청 건설과 하천‧소하천 점용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오현웅 건설과장은“하천‧소하천 점용료 정기분 납부 기간은 6월 30일까지이며, 납부 기간이 경과할 경우 부과액의 3% 가산금이 추가되며, 장기 체납할 경우 재산압류 등의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니 기한 내 납부를 권고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 임업경영·재배기술 교육센터(한국임업진흥원)에서 6월 14일까지 2024년 산양삼 재배기술과정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 대상은 귀산촌 예정 및 산양삼 초보 재배자 산양삼 재배 예정자로 총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7월에서 10월까지로 총 40시간의 교육 실습을 진행하며, 주요 내용은 산양삼 재배지 관리 종자 개갑 종묘생산 현장견학 등 산양삼 재배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편성됐다. 평창군 관계자는“산양삼 생산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에 많은 관심과 신청 바라며 교육을 통해 임가 소득증가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은 1급 발암물질 석면으로부터 군민의 건강보호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하여 6월 3일부터 9월 13일까지‘슬레이트 지붕 처리지원사업’의 추가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관내 슬레이트 주택, 창고, 축사 소유자로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우선지원가구)을 우선 지원한다. 슬레이트 처리지원 금액은 주택의 경우 우선지원가구는 전액지원되며, 일반가구는 동당 70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되고, 창고와 축사는 슬레이트 면적 200㎡ 이하까지 전액 지원된다. 단, 불법 건축물의 경우에는 건축물 전체를 완전히 철거할 경우에만 지원가능하며, 과거 동 사업으로 지원된 적이 있는 건축물은 중복지원이 불가능하다. 사업신청은 9월 13일까지 건축물의 소유자가 해당 건축물이 위치한 읍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며, 지원금액을 초과하는 비용은 신청자가 부담하여야 한다.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은 평창군과 계약된 슬레이트 철거ㆍ처리ㆍ개량업체에서 사업을 수행하고, 업체로 지원금이 지급되므로, 개인이 슬레이트를 철거ㆍ처리 시 지원이 불가함을 유의하여야 한다. 해당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은 최근 농자재 가격 급등 및 비료가격 상승으로 인한 농가의 경영 부담 안정화를 위해 무기질비료 인상분의 80%를 지원하는 비료가격안정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2년부터 시작한 본 사업은 2022년 15,060톤 4,357백만원, 2023년 6,886톤 2,642백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올해 사업비 1,427백만원을 투입하여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농업경영체 등록농지에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업인이며, 지원한도는 최근 3년간 구입한 무기질비료 평균 구매량의 95% 이내로 제한된다. 최근 3년간 무기질비료 구매 내역이 없는 신규 농업인이나 지난해보다 재배면적이 증가한 농업인들은 농업경영체 등록 확인서 등 증빙자료를 지역농협에 제출하면 된다. 농업인은 별도의 신청없이 12월 10일까지 구매한 무기질비료에 대해 평균 가격상승분의 80%를 사전 차감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 인상분의 80%는 국비·도비·군비가 반영되고 나머지 20%에 대하여 농업인이 자부담하면 된다. 지영진 농산물유통과장은“최근 원자재 가격 급등 및 비료 가격 상승으로 농가의 경영 부담이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보건의료원은 용평면 평창효사랑요양원과 계약의사(촉탁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평창군보건의료원 의료지원과(과장 허헌), 가정의학과 전문의(김종명)와 평창효사항요양원(원장 곽승희)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 내용은 6월부터 계약의사가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해당 시설에 월 2회 방문하여 입소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진찰하는 등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평창군은 장기요양급여에 따른 진찰료 등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청구하게 된다. 평창군보건의료원과 평창효사랑요양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입소시설 어르신의 건강증진 및 노인요양시설의 의료서비스 사각지대가 해소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계약의사 미지정 상태로 운영하는 시설에 대하여는 순차적으로 협약을 진행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정선군은 6월부터 착한가격업소에서 카드형 정선아리랑상품권‘와와페이’결제 시 사용자에게 추가 5% 할인을 지원한다. 정선군 관내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업소 26개소에서 카드형상품권으로 결제를 하면 5% 할인된 가격으로 충전한 상품권이 차감되며, 와와페이 사용자는 기존 운영중이던 상품권 충전시 10% 할인혜택에, 착한가격업소 결제 시 5% 추가 할인으로 총 15%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착한가격업소 현황은 정선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5% 추가할인 적용기간은 2024년 6월 1일부터 12월 25일 까지이며 지류형 상품권은 적용되지 않는다. 정미영 경제과장은 “고물가시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과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가 더욱 활성화 되고 와와페이 사용자의 합리적인 소비생활 촉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정선군가족센터에서는 다문화 음식체험을 위한 세계요리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선군가족센터에서 운영하는 세계요리교실 프로그램은 결혼이주여성과 지역주민이 음식을 통해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경험함으로써 소통과 공감의 공동체 의식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31일까지 35명을 대상으로 저녁반, 주말반 등 총 3개반, 35회에 걸쳐 진행되며,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중국, 네팔, 필리핀, 태국 등 다양한 나라의 요리실습은 물론 그 나라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강의로 진행된다. 특히 10월에는 세계요리대회 예선전을 진행해 12팀 24명의 참가자를 모집하고 심사를 거쳐 최종 8개팀을 선정, 11월에 ‘국경없는 맛의 대결’ 세계요리대회를 개최한다. 본격적인 요리대회 준비를 위해 참여자를 대상으로 ‘플레이팅의 기술’특강을 실시하고 각 요리법에 따른 개성 넘치는 플레이팅 방법을 배우는 시간도 진행될 예정이다. 정선군가족센터에서는 결혼이주여성이 강사로 참여하는 세계요리교실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모국의 다양한 요리와 문화를 선보이며 지역주민과의 문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정선군은 중소기업제품 구매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협력에 기여한 공로로 2024년(‘23년 실적)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촉진 분야에서 2년 연속‘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촉진 제도는 공공기관의 연간 구매 총액 중 일정 비율 이상의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하도록 의무화하는 제도로, 중소기업제품의 실질적 구매 효과를 높여 기업의 성장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되고 있다. 군은 공공구매 구매율 최우수 실적을 달성하며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 중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조달구매를 비롯한 2023년 총 물품 구매액 2,090억원 중 88.22%인 1,847억원을 중소기업 제품으로 구매해 강원특별자치도 평균 86.13%를 상회하는 구매율을 달성했다. 특히 도내 중소기업 제품을 비롯한 여성기업 제품 구매율 1위, 장애인기업 제품 구매율 1위를 달성했다. 또한 정부합동평가 정량지표 실적인 신기술개발제품 우선구매율의 경우 2022년 6위에서 2023년 1위로 상승, 혁신제품 구매율은 2022년 18위에서 2023년 8위까지 상승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