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06월 03일 회원들과 함께 가족이 없는 독거노인 박모씨 등 34가구에게 사회복지공동 모금회 지역특화사업인 행복나누기사업으로 여름이불 가구당 1세트씩(총34세트, 270만원상당)을 전달하고 위문했다. 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도근 민간위원장은 “서면은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과 가족관계가 단절된 취약계층이 많은데 이러한 가구들을 가까이 사는 이웃이 돌볼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협의체가 앞장서서 좋은 본보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향후 거동이 불편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고령의 어르신 10가구를 선정해 실버카를 지원할 계획이며, 기초수급자와 취약계층 약130가구를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고 비상구급함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오흥수 홍천부군수는 지난 06월 02일 서석면, 내면 물놀이 관리지역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관리요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이번점검은 피서객이 많이 찾는 서석면 용오름계곡, 내면 칡소 폭포 등에서 진행되었으며, 구명조끼, 구명환, 로프 등 안전시설물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오흥수 홍천부군수는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구명조끼 착용, 음주 수영 금지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은 06월 01일부터 물놀이 관리지역 51개소에 안전관리요원 137명을 배치하고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하여 안전사고 제로화 목표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기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정선군은 3일 관내 공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관계 공무원 10명과 함께 정선읍 봉양리 104번지 일원 아라리교 신축 현장과 정선읍 봉양리 37-3번지 일원 녹송공원 제방도로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안전대책 준수 여부를 비롯한 사업장 안전관리를 통해 차질 없는 공사 추진을 당부했다. 정선읍 시가지와 종합운동장 권역을 연결하는 신도로망인 ‘아라리교’는 폭 479m, 폭 15m 규모의 교량으로 중간 부분에 복층구조 구간을 설치, 공연장과 편의시설을 조성해 군민들의 쉼터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건설될 예정으로, 정선2교를 인도교와 승용차 위주의 통행 방식으로 변경해 교량의 내구연한을 30년 이상 늘리는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백두대간 문화철도역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녹송공원 제방도로는 정선역 일원에서 조양강변 제방로를 확장해 정선 5일장으로 이어지는 565m 구간에 역마중길, 아리랑 고갯길, 수변길, 만남의 길 등 다양한 테마로 조성돼 지역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관광객을 위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6월 4일 제329회 강원특별자치도의회(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 김헌영 강원대학교총장을 초청하여 “지역 소멸과 대학 혁신”이라는 주제로 연설을 듣는다. 이번 연설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개원을 기념하고 연사의 철학과 경륜 등을 듣고 강원의정에 접목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작년 6월부터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출범일(6.11.)을 전후하여 실시하고 있다. 김헌영 강원대학교총장은 수도권 집중화 등으로 인한 지역 소멸과 대학 위기를 집중 조명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가 풀어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연설할 계획이다. 권혁열 도의회 의장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 초청연설도 그 밑거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또한 우리 도의회는 ‘소통하는 의원, 실천하는 의정, 신뢰받는 의회’라는 의정 방침을 가지고, 도민과 함께 행복한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개원 기념 초청연설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홈페이지에서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영상회의록을 통해 역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제2청사 개청 이후 바닷길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여 국제크루즈 국내기항 재개에 이어 최근 한-일 국제카페리 항로를 재개하는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국제크루즈 선박의 속초항 입항은 지난 ‘23년 3월 첫 시작으로 ’24년에는 4월 8만톤급이 입항했으며, 하반기 11만톤급 2항차, 8만톤급 1항차가 예정되어 있다. 지난 4월 19일 웨스테르담호 입항시에는 관광객 2,194명이 동해안 6개 시군을 방문하여 4억 원의 경제적 효과가 있었으며, 연말까지 3척이 추가 입항하면 관광객 1만 명이 속초지역을 방문하여 15억 원의 경제 효과 발생과 연관산업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청사 개청 이후 한-일 국제카페리 항로 재개를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마침내 올해 1월 동해↔사카이미나토 항로 면허를 취득하고 항로재개를 결정했다. 한일 국제카페리 항로는 8월부터 정식운항 예정으로 지난 5월 25일부터 29일까지(5일 간) 양지역 방문단이 양국의 주요 관광지와 먹거리, 수출입 가능품목 등을 직접 체험하고 확인했다. 정일섭 글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 양양소방서는 06월 03일 양양소방서 서장실에서 2분기 자랑스런 양양인 및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에게 표창을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분기 자랑스런 양양인 상의 주인공인 119구조대에 근무 중인 권태형 소방교는 현장 인명구조 활동 등 업무유공을 인정받았다. 권 대원은 의암호, 양양 송천떡마을, 양양 대청봉 실종자 수색 현장 등 각종 실종자 수색 활동에 뛰어난 능력을 발휘했다. 더불어 2분기 적극행정 유공자인 소방행정과에 근무 중인 김영준 소방사는 2024년도 폐기 대상 기록물 정리 및 도청 이관, 양양소방서 상훈 업무 관련 정부 포상 추진, 체육 상조회 관련 업무 유공을 인정받았다. 이들은 소방서장 표창을 수상하게 됐으며 표창과 특별 휴가 이틀이 수여됐다. 권태형 소방교 와 김영준 소방사는“저희를 믿고 적극적으로 동참한 동료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군을 만들기 위해 군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먼저 행동하고 반응하는 문화 확산과 정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023년 5월, 거점항공사인 플라이강원(주)의 운항 중단과 기업회생절차 진행으로 정상적인 공항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 양양국제공항의 정상화를 위한 노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거점항공사의 운항중단 이후 대체 항공사 유치를 위해 도내공항 취항 항공사에 대한 운항장려금을 증액(2배) 하여 국내외 부정기 노선을 유치 운항했으며, 정기노선 확보를 위한 여러 항공사와 협상 및 조기취항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어려운 공항 여건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업무 추진을 통해 법무부로부터 아시아 4개국 무사증입국제도의 1년 연장 허가를 이끌어 냈으며, 향후 거점항공사의 기업회생 및 신규 항공사 취항 등 정기노선 정상화를 대비한 안정적인 항공수요 유치 경쟁력 확보를 통해 침체된 양양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최소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정기노선 운항 중단이후 다양한 대체 노선확보를 위해 여러 항공사와 접촉을 추진한 결과 인바운드 국제선은 양양~마닐라 노선에 10편 운항하여 1,206명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로 지역 관광경기 활성화를 추진한 것은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양양소방서는 지난 5월 30일 낙산유치원, 현남하나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과 가정의 달 맞이 소방안전체험캠프를 실시했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자라나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 실천 생활화를 위하여 조직된 단체이다. 이날 발대식은 소년단장 임명장 수여식, 지도교사 위촉장 수여식,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소방안전체험, 소화기 및 심폐소생술 교육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발대식에 임영된 인원은 단원 44명과 지도교사 4명이다. 단원들은 소방기관 보유 자원을 활여한 체험활동, 리더십 함양활동, 단체활동을 통한 협력적 인성과 배려하는 지도력 배양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문하 양양소방서장은 “한국119청소년단이 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안전의식을 가지고 각종 안전체험활동을 통해 미래의 안전지킴이로 성장하는 119청소년단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안 6개 시군은 6월 29일 경포해수욕장을 시작으로 7월 12일까지 해수욕장을 차례로 개장하여 8월 25일까지 총 88개소를 운영한다. 동해안 6개 시군은 라이프가드 자격증을 소지한 해수욕장 안전요원 605명을 배치하고, 개장 전까지 해수욕장 안전시설의 개․보수 및 구명장비를 구비하여 해수욕장 안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며, 도에서는 오는 6월 12일, 해수욕장 안전 및 운영방안을 점검하기 위해 해수욕장 개장 전 종합점검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경포, 속초해수욕장에서 격주로 추진해오던 해수욕장 방사능 검사를 6월부터 매주 실시하는 한편, 피서객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 4개소는 실시간 이안류 감시 시스템을 운영하여 피서객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해수욕장을 만들 예정이다. 또한, 해수욕장 8개소에는 상어방지 그물망을 설치하여 해파리․상어와 같은 유해생물 출몰 시 물놀이구역으로 들어올 수 없도록 조치하고, 그 밖의 해수욕장도 상어퇴치기, 상어 피해 예방 안내판 등을 설치하여 유해생물 출몰에 대비할 예정이다. 한편, 피서객들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최근 관광 트렌드가 △디지털 소비관광 △소규모 개별여행 △체험형 레저중심 △로컬 지향 위주로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워케이션, 웰니스, 해양치유, 야간관광, 해양레저관광 등의 독창적인 특화형 관광상품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ʹ해양레저관광ʹ 분야는 매년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해양레저 활동 인구 또한 증가되는 등, 그 중요성과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는 상황으로, 정부(해양수산부) 차원에서도'해양레저관광진흥법'을 제정(ʹ25년 1월 시행 예정)하여, 체계적인 해양레저관광 콘텐츠 개발과 관련 산업을 본격 육성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 같은 중앙정부의 정책흐름 및 변화하는 관광트렌드에 대한 발빠른 대응과 강원 해양레저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ʹ동해안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전략ʹ을 수립하여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도가 이번에 수립한'동해안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전략'은 ΄매력만점 글로벌 해양레저관광도시, 강원특별자치도΄를 비전으로 2025년까지 동해안 관광객 1.3억 명 달성을 목표로 4개 주요과제, 16개 세부 추진과제를 선정하여 동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