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고성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하고 우수한 지역 특색이 반영된 답례품을 지난 4월 18일 28개 업체 82개 품목을 공모 선정했으며, 선정된 답례품은 오는 7월 1일부터 고향사랑기부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성군은 지난해 자매결연 도시와 지속적인 상생협력 및 교류 활동 추진으로 양 지자체 상호기부 동참과 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 등 지속적인 우호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또한, 기부 유도를 위한 행운 이벤트 추진 등 지역특산품 홍보와 병행하여 기부 상승효과를 거두어 지난해 1,742건 2억 3,2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모금했고, 올해 조성액은 5억 3,900만 원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고성군은 5월 가정을 달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해서 관내 이장회의 및 유관기관 단체회의에 참석하여 기부제 홍보를 추진해 오고 있으며, 농협중앙회 고성군지부와 초·중·고 동문 체육행사에 참여하여 고향사랑기부에 관심을 유도하기 위하여 고성군 특산미(米)와 홍보용 물티슈 등을 배부했다. 관광객 홍보를 위해서는 대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고성군은 6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군수 집무실에서 주요 정책사업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국비 확보 대상사업, 주요 공모사업, 주요 정책사업의 효율적 추진과 문제점 사전 파악을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추진 중인 주요 정책사업에 대한 상세 보고와 함께,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 및 개선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할 예정이다. 특히, 국비 확보 대상사업과 주요 공모사업에 대해서는 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과 대응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보고회는 부서별 순차적으로 개발 보고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대상 사업은 총 103개 사업으로 ▲특수상황 지역개발사업 ▲접경권 발전지원사업 ▲지방소멸 대응 기금 등 30개의 국비 확보 대상 사업과 ▲간성 역세권 투자 선도지구 공모사업 ▲희망을 굽는 바닷가마을 오호 도시재생사업 등 12개의 주요 공모사업, 그리고 각종 현안 및 부서별 중점 추진 중인 ▲동해고속도로 연장 ▲광역 해양 관광 복합지구 조성 ▲목재 문화체험장 건립 ▲군민 대상포진 무료 접종 사업 등 61개의 주요 정책사업으로 분류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가 ‘2024년 장애인평생학습도시’와 ‘2024년 성인문해교육’등 교육부 주관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는 성과를 올리며,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는 장애인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고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최근 국비 5천만 원을 확보하였다. 또한, 지난 2월부터 국비 등 1억 원을 투입, 관내 등록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위해 장애인 평생 평생학습기관 7곳과 연계하여, ‘같이에 가치를 더한, 장애인 평생학습 가치海’를 비전으로 장애인 인권교육강사 양성과정 외 20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눈여겨볼 프로그램은 7월부터 8월까지 운영하는 여름 특강으로 장애 학생 수준에 맞춰 여름나기를 지원하게 되며, ‘장애를 넘어 사회 현장 속으로’를 주제로 한 지역탐방과 통합형 숲체험 등의 현장체험 학습을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대상으로 열린다. 지난 4월 공모사업에 선정된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은 교육 기회를 놓친 비문해·저학년 성인을 대상으로 문해 교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군새마을부녀회는 6월 3일 11시 00분 홍천읍생활체육공원에서'새마을 돌봄 희망노(老)을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 개최'행사를 개최했다. '새마을 돌봄 희망노(老사)을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새마을부녀회가 주최하고 홍천군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10개 읍·면 독거어르신 분들을 모시고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축하해드리는 행사이다. 대상자로는 10개 읍·면 독거어르신분들이다. 봉사하는 새마을며느리봉사대는 매년 추진하는 사업으로 어르신분들 가정방문 및 밑반찬 만들어드리기, 밥상 차려드리기 등을 연중 진행하고 있다. 김옥자 회장은 “어르신 분들께서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하고 생신상 및 밥상 차려드리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서 새마을이 진심으로 다하는 모습으로 항상 다가가도록 하겠다”며 “홍천군새마을부녀회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문화재단은 2025년도 강원문화예술지원사업 개방형 심의위원을 6월 3일부터 12월 1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개방형 심의위원 모집은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확보하고, '강원문화예술지원사업'에 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의를 위해 2014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최종 선정된 심의위원은 2025년 강원문화예술지원사업 심의 및 평가 등 활동을 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문학, 시각예술, 무용, 연극, 음악, 전통예술, 문화기획 등 문화예술분야에서 10년 이상 활동 경력이 있는 자로, 도내 및 도외 전문가라면 자기 추천으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사회적 논란이 있는 자 또는 2025년 지원사업을 신청하는 예술인 개인 및 단체 대표는 신청이 불가하다. 또한, 전문가들이 상시 지원이 가능하도록 접수 기간을 12월까지 대폭 연장했다. 신청 방법은 강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12월 27일 18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청년 농촌융복합사업자와 농촌마을 활력 프로젝트 추진 마을 및 도-시군 공무원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30~31 속초시 일원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 융복합사업자와 농촌마을 활력 프로젝트 추진 마을을 대상으로 도와 시군간 농촌융복합 산업과 농촌마을 활력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통해, 농촌의 가치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 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청년 농촌융복합분야 우수사례 공유와 정책협의체 구성을 통해 지역별 산재되어 있는 청년농업인의 네트워킹 및 정보공유, 농촌마을 활력 프로젝트 추진 마을의 농촌공동체 활성화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지속 가능한 농촌사회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청년 농촌융복합사업자의 경우 가공유통과 융복합 등 2개 분야 총 30여 명의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영월군 농업회사법인 밭멍이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우수상은 화천군 농업회사법인 너래안과 철원군 머우네농장이 각각 수상했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서는 청년 농촌융복합사업자 네트워킹 구축과 정보공유를 위한 정책협의체를 구성했으며,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자치도는 춘천시·강원대후문 상인회·강원대 총학생회와 함께 6.3 18:30 강원대학교 후문 일원에서'강대후문 페스타 백령제 Re:BooT! '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강원자치도 골목상권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고물가 여파로 위축된 대학가 상권을 되살려 지역경기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래퍼 정상수 등의 무대공연, 강대 동아리 버스킹 공연, 경품 이벤트, 플리마켓으로 구성된 이번 축제는 SNS 등을 통해 주요 고객인 대학생과 춘천 시민의 호응을 유도하여 지역대표 상권인 강대 후문의 명성을 되찾고자 기획됐다. 행사 당일 방문객들이 축제 분위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체험부스 운영과 더불어 강원대 학생회·동아리 참여로 상점가 골목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2년부터 지역 경제의 한 축인 도내 골목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지속가능한 상권 구축을 위한'강원자치도 골목상권 조성사업'을 공모하여, ‘22년 상지대길 골목형상점가, ‘23년 강대후문 골목형상점가를 선정했다. 강대후문 골목형상점가는 상권 특색을 반영한 3가지 테마인 매력있는 상권, 트렌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6월 3일 동해시, LS전선㈜과 함께 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심규언 동해시장, 구본규 LS전선㈜ 대표이사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LS전선㈜은 5차 해저케이블 공장증설을 위해 동해시 송정일반산업단지에 19,451㎡(5,883평)규모로 2025년까지 836억 원을 투자하고, 100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2009년 동해에 국내 최초로 해저케이블 생산공장 건설을 시작으로 2013년 해저2동, 2020년 해저3동, 2023년에는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국내 유일의 초고압직류송전(HVDC) 해저케이블 4공장 생산라인을 준공했다. 이번 투자는 유럽, 중동, 아시아 국가들이 해상풍력단지 건설을 늘리고 있고, 국가간 전력망 연결 수요도 증가하고 있어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시장성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비 투자를 확대하고자 하는 것이다. LS전선㈜은 62년 설립된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 전력망과 통신에 필요한 다양한 케이블과 소재를 개발, 생산하는 종합 솔루션 기업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6월 3일 도청에서'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개최에 기여한 공무원, 자원봉사자, 군인, 경찰, 소방 및 민간 유공자와 기관․단체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포상 규모는 도 및 개최시군 공무원 116명, 군․경․소방 146명, 자원봉사자 포함 민간 개인 177명, 강원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등 대회 각 부문에 기여한 기관·단체 30개이다. 금일 수여식에는 도 자원봉사센터, 청소년활동진흥센터, 도민회 중앙회, 자율방재단연합회,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강릉지회 총 5개 기관이 감사패를 수여받고 강릉베뉴 식음 분야 자원봉사자로 참가했던 최선진씨와 청소년 자원봉사자로 횡성베뉴에서 룩 사이니지 안내를 맡았던 원주고등학교 서장현 학생, 제3군단 이흔복 중령, 한국도로공사 진치완 차장과 개회식에서 애국가를 제창한 진부중학교 양지연 학생을 포함한 개인 14명이 표창장을 직접 수여받는다. 도는 포상 대상자 선발을 위해 지난 3월부터 대회 조직위원회, 개최시군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했으며, 그 결과 각 기관에서 추천한 민간인과 긴급 상황 지원 및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3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원주 반도체 공장 유치를 위해 총 1,500억 원이 투입되는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4개의 국비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원주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은 반도체 공장 유치를 위한 과정”임을 밝히며, “반도체와 관련된 도지사 공약은 원주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반도체 공장 유치로 두 가지인데, 원주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은 인력양성, 테스트베드 구축, 나아가 공장유치까지 포괄하는 더 큰 개념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덧붙여“지난 2년간 도에서는 원주 반도체 산업 추진을 위해 국비사업 4가지를 추진했고 모두 확보에 성공해 총 1,500억 원이 본격적으로 투입되기 시작한다”고 전했다. 그간 도에서는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반도체 교육센터 국비 200억 원 확보에 성공해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금년에는 반도체 소모품 실증센터, 미래차 반도체 신뢰성 검증센터, 의료 AI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센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김 지사는“예전에는 국비확보로 끝이 났지만, 이제는 국비확보 이후 나아가 전국 지자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