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7월 1일 군청 다용도회의실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 민선 8기 전반부 함께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 함께하는 2년 새로운 각오와 의지를 다질 것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박 군수는 “단기간 내 방우리 양수발전소 유치, 지방소멸대응기금 공모 전국 최우수 A등급 210억 원 확보, 전국 유일 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공모 100억 원 확보 등에 성공했고 세계적 수준의 이벤트 역량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개최된 충남도체육대회,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제3회 금산삼계탕 축제가 지역적 특색을 잘 담아 전국적인 호응을 얻었다”고 언급하고 “세계 속 금산을 알리기 위해 독일 등 6개국・8개 도시・9개 단체와 금산인삼・문화 교류 협력을 이어갔다”고 덧붙였다. 또 “민선8기 주특기인 사업의 연계・융복합으로 대형화・효율성 구현에 나섰다”며 아토피자연치유마을 확대, 아인권역 자연치유정원 조성, 선진형 공공 보건・복지 프라자 구축 등을 예시로 들었다. 박 군수는 “지금까지 금산의 저력과 잠재력을 확인하고 일깨우고 발휘하면서 밝은 금산의 미래에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금산군보건소는 결핵예방관리 강화를 위해 상반기 찾아가는 노인 결핵검진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대한결핵관리협회와 연계해 추진됐으며 관내 주간보호센터 7개소의 65세 어르신 145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항목은 설문조사, 흉부 엑스레이‧객담 검사로 진행했으며 양성 환자는 발견되지 않았다. 보건소는 하반기에도 주간보호센터 노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추진할 계획이며 결핵 확진자는 완치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관내 결핵 발생 환자는 2021년 36명, 2022년 41명, 2023년 34명이며 이 중 65세 이상 노인 환자는 2021년 17명, ,2022년 24명, 2023년 32명이다. 결핵은 타인에게 전파할 가능성이 있어 미리 발견해 치료하는 게 중요하며 2주 이상 기침·가래가 지속되면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는 게 좋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65세 어르신의 발생률 및 사망률이 높아 찾아가는 검진을 추진하고 있다”며 “증상이 있으면 검진을 받는 게 중요하고 올바른 기침예절을 실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금산군은 지난 1일 진산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금산군 경유 신정읍~신계룡 345kV 송전선로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그동안 추진상황을 송전선로금산군경유반대추진위원회와 공유했으며 향후 유기적 협조체제 구축 등을 논의했다. 군은 지난해 12월 22일 1차 광역대역 입지선정위원회 의결 사항 및 향후 진행될 2차 최적 경과대역 입지선정위원 선정 및 운영 방법에 관해 공유했다. 송전선로 건설 노선 결정을 위한 입지선정위원회는 광역대역을 3구간으로 나눠 소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하되 구간별 위원 수를 동수로 구성하며 선호도 조사를 반복 실시하고 주민과의 직접 대화를 통해 노선을 결정할 예정이다. 또, 그동안 군 자문변호사 및 법률사무소 등에게 자문받은 내용과 한전에서 신규로 계획된 제10차 국가전력수급계획의 송전선로(신임실부터 신계룡 345kV)건설에 대해 의논했다. 반대추진위원회는 광역대역 무효화를 위해 그동안 한전, 국민권익위원회, 감사원, 산업통상자원부 건의 사항과 언론보도 및 공중파 뉴스 보도 등 추진 상황 등을 공유했다. 이어 △법적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은 1일 13시 30분 충남도청 302호 회의실에서 2025년 기본연구과제 발굴을 위한 2024년 2차 도 유관부서와의 정책협의체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협의체는 사회보장·여성가족 분야 의 정책수요 및 현안을 반영하고자 도 유관부서의 협조를 받아 제안 과제를 사전 취합한 후 협의를 위해 마련됐는데, 1부에서는 사회보장연구팀 연구진 제안과제와 보건복지국 등 소관부서 제안 과제를, 2부에서는 여성가족연구팀 연구진 제안과제와 여성가족정책관 등 소관부서 제안 과제를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는 사회보장연구분야로 복지보건정책과 등 유관부서가 참여한 가운데‘충청남도 가족돌봄청소년 및 청년 실태조사’, ‘충청남도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요구조사 연구’, ‘자살실태조사’, ‘충청남도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세부방안 연구’, ‘충청남도 아동 주거빈곤가구 실태조사 및 정책개발’ 등 12건의 과제가 제안됐다. 2부는 여성가족연구분야로 여성가족정책관 등 유관부서가 참여하 가운데‘충청남도 다문화가족 실태조사’, ‘디지털 산업전환에 따른 충남 지역 서비스산업 고용실태 및 전망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의회 박효진 의원이 6월 27일, '제1회 행복키움 박람회'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박람회는 행복키움추진단이 창단 12주년을 기념하여 처음으로 개최한 행사로, 전국적으로도 처음 시도된 것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 박효진 의원은 아산시의회 문화환경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행복키움추진단과 협력하여 행복키움 박람회 예산확보 등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큰 기여를 해왔다. 이번 감사패는 박 의원의 헌신적인 지원과 노고를 인정받아 전달된 것이다. 아산시 은행나무길 광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총 500여 명의 시민과 관계자가 참석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 공연을 즐겼다. 시민들이 행복키움추진단의 선한 영향력을 체감하고,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연대감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효진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뜻깊은 행사에서 감사패를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2024. 7. 2. 5:30 호우주의보가 발효되어 2일 9:00 기준 누적 강수량 61.5mm 기록함. 현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2일 5: 35 비상 1단계 근무자 25명 소집하여 소관부서별 안전점검 실시함. 비상대응체계 유지중.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태학산자연휴양림은 지난 4월 가족바비큐장 개장에 이어 오는 15일부터 산림문화휴양관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산림문화휴양관(499.65㎡)은 숙소 6실(5인실 4실, 8인실 2실)과 세미나실 1실 규모의 산림휴양시설으로 숙소에는 가전제품, 취사도구, 침구류 등을 완비하고 있고, 숙소 이용객을 대상으로만 세미나실을 대관하고 있어 이용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공사는 이번 개장으로 36명을 수용 가능한 숙소와 세미나실을 갖춤에 따라 워케이션 충남 참가자, 학교 수련회, 기업체 워크숍 등을 유치해 단체이용객 활성화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한동흠 사장은 “이번 산림문화휴양관 개장을 계기로 태학산자연휴양림이 중부권 최고의 휴양림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가족단위는 물론 단체이용객이 방문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휴양관 예약은 숲나들e 누리집을 통해 오는 3일부터 첫 예약접수를 시작하며, 숙소 3실은 천안시민 우선예약제도로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가 대통령 지역공약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의 신속한 이행을 촉구하기 위해 본격적인 서명운동에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충청남도와 함께 9월까지 ‘제20대 대통령 충남지역공약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조속 이행을 위해 범도민 100만 명 서명운동을 실시한다. 이번 서명운동은 천안시와 충남도가 국립치의학연구원 근거 법안을 마련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설립 지역을 명시하지 않아 유치 경쟁으로 인한 지역 갈등 등이 초래됨에 따라 대통량 공약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도민 의지를 결집하고자 추진한다. 천안시는 100만 명 목표 달성을 위해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을 병행한다. 공무원과 관계기관, 민간단체, 대학, 출향인 등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홍보와 함께 지하철역·기차역·터미널·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서명운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도와 시군 누리집 정보무늬(QR코드) 등을 통한 온라인 서명운동도 동시에 실시한다. 시와 충남도는 보건복지부의 연구원 설립 타당성 및 기본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발표 전 충남도민 100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부여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2024년 깨끗한 축산농장에 신규 지정됐다. 지난 2023년까지 지정받은 4개 농장에 이어 6개 농장이 추가되면서 총 10개소가 지정됐다. 이번에 신규로 지정받은 농가는 농업회사법인 리치팜(석성면), 낙원축산(석성면), 농업회사법인 부여육종(임천면), 세원농장(초촌면), 지토농장(공호철), 천보산농장(홍산면)으로 6개 농장이다. 깨끗한 축산농장이란, 가축사육 환경개선으로 안전하고 품질 좋은 축산물을 공급하고,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인증 제도이다. 지정기준은 축종별 평가표 총점 70점 이상이고, 기본 요건 확인사항 6개 항목에 모두 적합한 경우에 지정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배출시설의 설치 허가를 받거나 신고하고 축산업 허가를 받은 자이다. 신청 절차는 신청서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부여군·충남도 검토 후에 축산환경관리원에서 현장 평가 후 농식품부에서 최종 지정된다. 부여군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고품질·친환경 축수산업 실현을 위해, 더 많은 농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부여군은 6월 27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 화천에서 열린 제23회 파로호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부여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카누팀이 금메달 1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따냈다고 2일 밝혔다. 김현희, 이하린, 이한솔, 최란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4인단체K-4(200M, 500M) 종목에서 각각 2위와 1위에 올라 2관왕의 영예를 안았으며, 김현희, 이하린 선수는 2인단체 K-2(500M) 종목에서 3위를 기록했다. 개인종목에서도 선수들의 활약은 계속되어 최란 선수 K-1(200M) 2위, 이한솔 선수 K-1(500M) 2위를 기록했다. 카누팀 박규 감독은 “경기력 상승을 위하여 힘든 훈련을 견디고 있는 선수들에게 성장의 계기가 되는 대회”라고 밝히고, “하반기에 예정된 국제 대회와 국내 대회에서 더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