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서천군은 지난 1일 서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강당에서 서천군 학부모, 지역 주민, 교사 등 15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캠페인 대국민 공개강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강의는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에서 주최하고 서천군보건소·서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진행했으며, 강사는 삼성마음그린 정신건강의학과 최정미 원장이다. 이날 우울한 아이들, 자해하는 아이들에 대해 보다 잘 이해하고 도움을 주기 위해‘제1강 우울하다는 우리 아이,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제2강 자해하는 우리 아이,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등에 대해 강연했다. 강의 종료 후에는 학부모 및 교사와 열띤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소통하여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이문영 서천군 보건소장은“자녀와 소통하기 위해서는 학부모가 가정에서 자녀의 마음관리를 위해 돕는 것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도울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서천군은 지난 1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기웅 군수를 비롯한 부군수, 각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출범 2주년을 맞이하여 2024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군정 성과가 본격적으로 가시화되는 시점에서 그동안군정 운영에 대한 성과와 현황을 공유하고, 군 미래 비전인 역점 대표과제 등을 중심으로 문제점을 점검하고 분야별 발전 방향이 논의됐다. 군은 연초 군정 운영 중점방향을 ▲국가 중추산업을 이끄는 서해안 중심도시 ▲지역 신성장을 견인하는 경제도시 ▲색다른 즐거움이 가득한 문화도시 ▲모두가 행복하고 든든한 복지도시 ▲항상 안전하고 쾌적한 안심도시로 설정한 바 있다. 이날 김기웅 군수는 국가 중추산업과 지역 신성장 산업 육성을 위한 주요 성과로 장항국가산단 8개사, 946억원 유치, 장항국가습지복원과 야생동물 보호시설 본격 추진(국비 952억원), 홍원항 어촌 경제거점 조성(312억원)과 민간 해양관광 투자유치(3616억원),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전주기 지원 기반 마련(1786억원), 충남 균형발전사업비 확보(624억원), 길산천-판교천 물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이응우 계룡시장은 지난 1일 계룡시 종합운동장에서 육군 제3585부대 주관으로 열린 계룡시 예비군지역대 창설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창설식에는 이응우 시장, 김범규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백민영 제3585부대 여단장, 김국환 제3585부대 1대대장과 관련 기관·단체장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대 사무실 현판식, 지역대 창설식 및 초대 지역대장 취임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계룡시 예비군지역대는 국방혁신의 일환으로 예비군 자원의 효율적 관리 및 지역방위작전을 위해 창설됐으며, 제3585부대 1대대 소속으로 운영된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 예비군지역대 창설과 박수익 초대 지역대장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계룡시예비군지역대 창설이 지역방위태세 확립 및 국가안보와 시민안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예비군지역대 사무실은 계룡시종합운동장 2층(엄사면 문화1로 18-19)으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계룡시가 구도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구도심 발전구상 수립용역’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용역은 역사·문화 자산, 지리적 특성 등 지역발전을 위한 차별화된 특화 방안을 마련해 미래 도시성장 및 지역 여건에 맞는 특색 있는 지역발전 전략 및 실시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를 위해 엄사리, 유동리, 두계리 등 낙후 지역별 여건 분석을 통해 차별화된 재생 전략계획을 마련함은 물론 구도심 환경 개선 및 구도심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도 함께 발굴할 계획이다. 1년 간 진행되는 이번 용역을 통해 도시의 성장과 쇠퇴 원인 및 배경 등을 명확히 진단하고 구도심 발전을 위한 사업별 파급효과와 타당성을 제시함으로써 도시발전을 위한 핵심목표와 과제 도출은 물론 구도심 지역 발전의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구도심 지역별 지리적 특성, 산업의 비교 우위 등 잠재력 발굴을 통해 특색있는 지역발전 전략을 수립하여 차별화된 특화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보다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청양군보건의료원은 지난 1일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1차년도(2023년) 시행 결과 및 2차년도(2024년) 시행계획 수립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제8기 중장기계획 대표 성과지표 및 1차년도(2023년) 실적 ▲1차년도(2023년) 시행결과 및 2차년도(2024년) 시행계획 ▲감염병 위기 시 업무조정 계획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지역보건의료계획은 ▲공공보건의료서비스 강화를 통한 건강권 보장 ▲질병예방 중심 통합적 건강관리체계구축 ▲취약계층 건강관리 강화를 통한 건강안전망 구축 등 3가지 추진전략으로 1차년도 계획을 수립했다. 지표별 잘된 점과 미흡한 점을 평가한 후 지역요구도에 맞는 개선방안을 토대로 2차년도 계획을 세웠으며, 특히 감염병 위기 시 업무조정 계획을 강화하여 급변하는 보건의료환경에 대응하고 지역의 보건의료 실정에 맞는 계획을 수립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저출산, 고령화, 신종 감염병 등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군민들에게 질 높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청양군은 지난 1일 청남면 인양리 지천 등 재해복구 사업장을 방문하여 진행 중인 수해복구 사업 현장에 대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김 군수는 2023년 제방붕괴로 호우피해를 입은 청남면 인양리 지천 및 목면 화양리 치성천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추진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수해피해 대비를 당부했다. 청남면 인양리 지천은 제방축제를 완료하고, 제방안정성 향상을 위한 호안공 및 그라우팅 작업을 시행 중이며, 목면 화양리 치성천 현장도 제방 축제를 완료하고, 그라우팅 작업을 시행하는 등 수해복구 완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올 여름철도 이상기후로 인해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는 만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진행 중인 사업 장 내 안전관리와 신속한 수해복구 마무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 청양 영산정사(돈각)와 청암건설은 지난 1일 청양군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에 써 달라며 각 500만 원을 전달했다. 돈각 스님과 이응복 대표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어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이 되고자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매년 청양군을 방문하여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청양군 비봉면은 지난 1일 제37대 김관식 비봉면장의 취임식을 이장단, 기관·단체장 및 직원 등 면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김관식 비봉면장은 취임식에서 “비봉면은 충남소방 복합시설 완공, 일반산업단지 조성 등 청양군 지역 성장동력 발전에 큰 역할로 기대가 크다며, 막중한 임무를 맡겨주신 비봉면민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비봉면은 살고 싶은 지역 만들기,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환경 조성 등을 비전으로 삼고 주요 역점시책을 추진중에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청양군는 지난 1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민선8기 청양군수 취임 2주년을 맞이해 지난 2년간의 추진성과와 비전을 공유하며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7월 직원 만남의 날과 함께 진행되어 40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시상, 기념영상 시청, 인사말씀, 케익커팅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기념영상을 통해 지난해 7월 전례 없는 집중호우 수해를 극복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준 직원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우리 군의 목표는 오로지 지역발전과 군민 행복에 있다.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군민 행복 100세 시대를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함께 노력해 그동안의 성과를 만든 직원분들께 감사하다”라면서 “당면한 인구소멸을 극복해 전국의 롤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대한민국 포크송의 원조’ 가수 박인희(79) 씨가 충남 태안 알리기에 앞장선다. 태안군은 2일 군청 대강당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한 공직자와 군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가수 박인희 씨를 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와 기념촬영, 가세로 군수의 감사 인사와 박인희 씨의 소감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로써 박인희 씨는 지난해 10월 ‘태안군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 후 첫 홍보대사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박인희 씨는 1969년 그룹 ‘뚜아 에 모아(Toi et Moi)’로 데뷔했으며, 당시로서는 드문 남녀 혼성그룹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1970년 발매된 2집 앨범의 타이틀곡 ‘그리운 사람끼리(박인희 작사·작곡)’는 국내 여성 포크가수가 발표한 최초의 창작곡으로 이름을 남기기도 했다. 이후 1971년 TBC가요대상 중창단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동아방송 ‘3시의 다이얼’, KBS ‘안녕하세요, 박인희입니다’ 등 라디오 진행자로도 활약했다. 대표곡으로는 ‘모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