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가 지난 1일 시니어보드·주니어보드 직원들과 소통·공감을 위한 ‘희망토크 호프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민선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혁신모임의 소통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치맥을 곁들이며 허심탄회하게 아산시의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에 대한 세대 간 인식 차이를 이해하고 공감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의 시정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혁신모임에 감사드린다”며, “직원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소통하며 공감해 볼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세대 간 소통의 경계를 허물고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는 2일 백석동 어르신들의 안전 보행을 위한 ‘실버카’ 20대를 백석동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의 ‘어르신 안전 보행 지원 프로젝트’로 자립적 보행이 어려운 노인들에게 실버카를 지원함으로써 신체건강과 다양한 사회 활동 참여기회를 제공하고자 계획됐다. 제12대 노종관 총재는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의 활동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WE SERVE 및 라이온스 윤리강령의 기본정신을 기반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라이온으로서 헌신과 봉사에 지속적으로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우영 백석동장은 “항상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주시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는 ‘우리는 한마음, 행복한 라이온’이라는 총재 주제를 바탕으로 하는 명실상부한 국제 봉사단체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제9대 홍성군의회는 7월 1일 제305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전체 의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반기 의장으로 김덕배(국민의힘) 의원과 부의장으로 김은미(국민의힘) 의원이 선출됐고, 7월 2일에는 3개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이 선출 완료됐다고 알렸다. 3개의 상임위원회는 의회운영위원회, 행정복지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로 구성되어있으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신동규(더불어민주당) 의원,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윤일순(국민의힘) 의원,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으로 최선경(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선출됨과 함께 각 상임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이로써 의회운영위원회는 신동규 위원장, 이정희 간사, 김은미 의원, 윤일순 의원, 최선경 의원으로 선임됐으며, 행정복지위원회는 윤일순 위원장, 문병오 간사, 김은미 의원, 신동규 의원, 이정희 의원으로 선임됐고, 산업건설위원회는 최선경 위원장, 이정윤 간사, 이선균 의원, 장재석 의원, 권영식 의원으로 선임되어 각 상임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제9대 홍성군의회는 후반기 원구성을 완료함으로써 3일 오전에 후반기 의장 취임식 후 의사총과 충령사 참배를 시작으로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홍성소방서는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청소년(어린이)를 육성하기 위해 혜전대학교 부속유치원 원아들을 대상으로 119청소년단 입단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홍성소방서 119청소년단은 총 4개 대로 82명의 단원과 4명의 지도교사로 조직되어 있으며, 소방안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성인 육성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입단식 행사는 ▲임명장 수여 및 선서문 낭독 ▲119청소년단 소개 및 활동 ▲소방안전교육 ▲단체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임명된 단원은 앞으로 ▲소방관 감사카드 및 편지쓰기 ▲119안전체험교육 실시 ▲소방차 동승체험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이익성 예방총괄팀장은 “119청소년단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차세대 안전지킴이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는 2일 백석문화대학교와 ‘지속가능 일자리 창출 및 미래전략산업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청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송기신 백석문화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지역 맞춤 평생교육 및 공동과제 발굴 ▲창업, 스타트업 육성·지원 ▲천안시 미래전략 산업 관련 자문·협력 ▲K-컬처 콘텐츠 개발·협력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및 미래전략 산업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등을 추진한다. 시는 이번 협약 체결로 지역인재 육성과 지역 일자리 창출, 창업·스타트업 육성 등 지역 경제 발전과 대학 지역인재가 정주할 수 있는 선순환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협약은 지자체와 지역 대학 간의 상호발전을 위한 협약으로, 서로 간의 협력과 교류를 통해 천안시의 지역경제와 미래전략산업의 발전이 될 수 있는 동행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군의원으로서 최소한의 역할은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예산군의회 이상우 의장이 후반기 원구성에서 불리하다는 이유로 선거 자체의 진행을 막기 위해 지난 25일 이후 회의에 지금까지도 불참한 의원들이게 한 말이다. 군의회는 지난 사전에 의원들 모두가 협의한 25일 후반기 원구성을 위한 선거를 앞두고 김영진, 박중수, 이길원, 임종용, 장순관 의원의 불참으로 인하여 지금까지 제대로 된 회의조차 열고 있지 못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29일 열린 임시회의에서 발언한 이 의장의 입장문에 따르면, 25일은 의장단 선거가 있어 불참했다고 치더라도 마지막 날인 26일은 ‘2023회계연도 결산’, ‘공유재산변경’ 등 반드시 처리해야 할 안건의 의결을 위해 자정까지 기다렸으나 결국 불참하여 안건 처리 자체가 무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모 의원은 인근의 술집에서 술을 마시면서도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안타까움을 넘어 분노를 느끼기까지 했다는 것이다. 게다가, 임종용 의원의 대표발의로 지난 29일 임시회를 열어 긴급한 안건에 대한 의결을 하였지만, 함께 회의 소집을 요구한 이길원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이응우 계룡시장은 2일 강수로 인해 호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관내 재해취약지역 긴급점검에 나섰다. 이 시장은 빈틈없는 준비 및 신속한 대처로 시민 안전에 한 치의 소홀함도 없도록 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계룡시는 집중호우, 태풍, 폭설 등 자연재난 발생시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시민안전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예산군은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재구 예산군수는 간담회를 통해 지난 2년간의 군정 성과와 함께 앞으로의 운영 방향을 소상히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년간 군은 △전통시장의 표준모델 제시 예산상설시장 오픈스페이스 개장 △인구소멸에 역행하는 예산군 인구 8만명 회복 △오랜 주민숙원사업인 구 충남방적 농촌공간정비사업 선정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농생명 융복합 산업 클러스터 조성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대비 충남 합동 임대청사 및 복합혁신센터 건립 △내포신도시 관문 미니신도시 조성 가칭 내포역세권 개발 △원도심 정주여건 마련을 위한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 선정 △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셀트리온 업무협약 체결 △덕산온천 관광지 활성화 토대 마련 구 덕산온천 관광호텔 매입 △원도심 축제 활성화 맥주 페스티벌 · 삼국축제 개최 등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민선8기 7대 주요 성과 중 군민 중심의 열린 행정 실천 분야에서는 △재정 확보 총력으로 역대 최대 규모 일반회계 7250억원 확보 △선제적 대응을 통한 공모 23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은 1일 13시 30분 충남도청 302호 회의실에서 2025년 기본연구과제 발굴을 위한 2024년 2차 도 유관부서와의 정책협의체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협의체는 사회보장·여성가족 분야 의 정책수요 및 현안을 반영하고자 도 유관부서의 협조를 받아 제안 과제를 사전 취합한 후 협의를 위해 마련됐는데, 1부에서는 사회보장연구팀 연구진 제안과제와 보건복지국 등 소관부서 제안 과제를, 2부에서는 여성가족연구팀 연구진 제안과제와 여성가족정책관 등 소관부서 제안 과제를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는 사회보장연구분야로 복지보건정책과 등 유관부서가 참여한 가운데‘충청남도 가족돌봄청소년 및 청년 실태조사’, ‘충청남도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요구조사 연구’, ‘자살실태조사’, ‘충청남도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세부방안 연구’, ‘충청남도 아동 주거빈곤가구 실태조사 및 정책개발’ 등 12건의 과제가 제안됐다. 2부는 여성가족연구분야로 여성가족정책관 등 유관부서가 참여하 가운데‘충청남도 다문화가족 실태조사’, ‘디지털 산업전환에 따른 충남 지역 서비스산업 고용실태 및 전망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민선 8기 3년차 시군 방문 일정을 뒤로 하고 호우 특보 상황 대응에 나섰다. 김 지사는 2일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재난안전 관련 실·국장으로부터 기상 상황을 보고받고 대응책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주말부터 내린 선행강우와 도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3일까지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도민의 생명 보호를 최우선 목표로 도·시군 대처 상황을 점검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도내 평균 누계 강수량(1 에서 2일)은 32.9㎜이며, 부여에 60.4㎜ 가장 많은 비가 내렸고 공주는 60.3㎜, 서천은 52.4㎜를 기록했다. 현재 금산을 제외한 도내 14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고, 보령·서산·당진·서천·홍성·태안 등 6개 시군에는 강풍주의보도 발효됐다. 이에 도는 오전 9시를 기점으로 산책로 5곳, 세월교 1곳, 도로 1곳, 둔치주차장 4곳 등 11곳을 통제하고 있으며,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도·시군 435명이 비상근무 중이다. 또 산사태 취약지구와 급경사지 등 인명 피해 우려지역 46곳에 대한 예찰 등 피해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