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철원군은 4월 '2024년 지역 문화 예술인 문화 예술 활동 지원 사업' 사업 대상자를 공개 모집하여 지역작가 총 8인을 선정했다. 작년에 개관한 철원군 DMZ 아트하우스를 기반으로 하는 이번 사업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 지원과 관내·외 방문객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기획됐다. 2024년 6월 5일 장우혁 작가의 기획 전시 ‘우리 동네’를 시작으로 2025년 1월까지 지역 작가 8인의 다양한 색채를 담은 전시회가 운영될 것이며, 전시 기간 동안에는 작가와의 대화, 작품 해설, 체험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관객들은 이를 통해 작품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철원군 DMZ 아트하우스 기획·전시 일정은 2024년 6월 5일부터 매일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 개관하며, 정기 휴관일(월·화요일) 및 법정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운영될 예정이다. 이용탁 군 문화체육과장은 “철원군 DMZ 아트하우스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지역작가들의 다양한 색채를 담은 작품들을 감상하시고, 체험활동도 참여해 봄으로써, 좋은 추억을 쌓아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철원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5월 21일부터 30일까지 철원군 동송읍, 갈말읍, 서면 세 지역의 전통시장을 찾아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통시장 관계자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철원군치매안심센터 사업 및 관련 세부사업 홍보로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 치매정보 접근성을 향상 시키고자 실시했다. 치매환자 등록안내, 치매조기검진, 공공후견인지원사업과 치매안심마을 운영, 치매환자 지원 및 쉼터 프로그램 운영, 동송지역 치매분소 운영, 치매파트너 양성,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헤아림 가족교실 등의 치매안심센터 주요사업에 대하여 안내문 및 홍보물 배부를 통하여 전통시장을 찾은 지역주민 및 상인들에게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시행했다. 철원군 질병관리과 정임숙 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없애는 계기가 되어 앞으로도 치매인식개선에 힘쓰며 아름다운 동행!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철원”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철원군치매안심센터는 올해에도 변함없이 치매인식개선을 위해 전통시장을 비롯하여 SNS(네이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생학습도시 철원군이 ‘2024년 상반기 열린학습관’을 개강한다. 이번 상반기 열린학습관은 지역주민과 학부모, 학생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명강사 초청으로 양질의 교육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 오는 6월 7일 14시에 진행되는 강연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이지영강사를 초청하여 “꿈을 현실로 만드는 힘”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이루어지며,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별도의 신청없이 현장에서 접수하면 수강할 수 있다. 철원군 열린학습관은 인터넷이나 방송으로만 보던 특강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접할 수 있어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 특강은 강의 후에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하여 한층 더 알찬 시간으로 계획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군민을 위한 열린교육의 장을 통해, 개인의 성장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청소년수련관(관장 이두영) 신나는 주말학교 초등 참가자 30명은 6월 1일(토) 경기도 가평에 있는 쁘띠프랑스를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오르골들의 다양한 종소리와 조화로운 금속 실린더 소리를 들어보며 오르골의 역사와 작동 원리를 배웠으며 서커스 마임쇼와 거대 피노키오·비눗방울 등 특별한 공연을 관람하며 특별한 경험을 만끽했다. 쁘띠프랑스의 여러 곳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예쁜 엽서를 받은 참가자들은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얻었으며, 참가 청소년은 "TV에서만 보던 다양한 오르골을 직접 보고 들으니 신기하고 도장을 많이 찾아 찍어 엽서를 받아서 정말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의 신나는 주말학교 담당자는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상상력과 창의력을 신장시키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신나는 주말학교의 다음 활동은 6월 15일(토) 한국잡월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도균)은 6월 1일 문화의집 1층 강당에서 주말체험 ‘신나는 예술여행’을 진행했다. 먼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 관람하고 교과서에 담긴 내용을 무형유산 전승자에게 직접 들어 어깨춤과 오금춤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고 이후 제니헤나조향공방의 대표이신 임보람 조향사로부터 나만의 향기를 찾는 향수 및 방향제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주말체험에 참여한 주천중학교 2학년 임도현군은 “탈놀이 공연을 보고 배우며 우리 전통문화에 대해 잘 알게 되었고 향수만들기 체험을 통해 조향사라는 직업에 대해 알게 되어 너무 좋았다. 만든 향수는 어머니께 선물로 드릴 것이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술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영월군과 여성가족부가 청소년수련시설을 기반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국가정책사업으로 중학교 1~3학년 학생들이 방과후학습과 체험, 상담, 급식, 하원 등을 지원하며 연중 참여 청소년들을 모집 중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은 매년 평균기온이 지속 상승함에 따라 폭염 및 풍수해 등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를 위해 전방위적 총력 대응에 나선다. 군은 지난 5월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구축하여 신속하고 체계적인 폭염대응 체제를 확립하였고, 풍수해 예방을 위한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폭염예방을 위해 먼저 보행인구가 많은 교차로 및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스마트 그늘막 26개소를 운영 및 설치할 예정이며, 취약계층 보호 및 건강관리를 위해 평소 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고 쉽게 이동할 수 있는 장소에 냉방기기 가동 및 응급조치를 위한 비상구급품 구비하는 등 무더위 쉼터 104개소를 지정·운영한다. 이와 함께 풍수해를 대비하여 수해에 취약한 침수우려지역에 대한 전면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인명피해 우려 지역을 5개소 추가 발굴하여 총 31개소를 지정해 전반적인 점검을 진행하였으며, 지속적인 발굴로 인명피해를 예방할 예정이다. 재난 대비 시설의 경우 유수지 및 배수로 퇴적토, 쓰레기, 잡초, 지장목, 정비 상태 및 배수펌프장 6개소의 점검을 실시하였고,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가 1일 동해시청소년수련관에서 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도자기 체험활동에 따른 작품 전시회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창의성을 발휘할 기회 제공과 사회적 통합, 자아 존중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를 위한 도자기 체험활동은 지난 4월 6일부터 5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8회기로 진행됐으며, 15명의 장애 청소년이 참여하여 도예 전문가의 지도로 흙을 만지고 형태를 만드는 과정에서 창의성과 집중력을 발휘,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을 완성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이어 시는 지난 1일 작품 전시회를 열고 체험활동 때 만든 다양한 도자기를 전시했으며, 참가자와 가족들이 참석한 간담회도 함께 진행하여 작품 제작 과정에서의 경험과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부여했다. 이영수 장애학부모회 회장은 “이번 행사는 장애 청소년들이 자신의 작품에서 자신감을 얻고 사회와 소통할 기회가 되어 큰 의미가 있었으며, 앞으로도 장애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장애청소년들이 예술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문화관광재단은 대학생으로 구성된 동해DMO 관광홍보 서포터즈 1기가 출범됐다고 밝혔다. 앞서 재단은 지난달 17일부터 27일까지 11일간 공모를 통해 동해DMO 관광 홍보 서포터즈 최종 23명을 선발했다. 발대식은 지난 2일 발한동 연필뮤지엄에서 정연수 대표이사, 관광개발과장 등 시 관계자와 대학생 서포터즈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이날 위촉장 및 서포터즈 단증 수여, 사업 안내, 조별 활동, 간담회 등 식순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선발된 서포터즈 1기는 매월 SNS채널(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을 활용, 동해DMO 관련 사업을 비롯한 동해시 관광 소식을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동해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는 대외활동의 의미를 넘어 시민 사회와 함께하는 동해DMO의 가치를 전파하는 역할을 수행한다.”며, “전국 각지 대학생들과 동해시의 관계 맺기를 통해 관광 트렌드 변화를 적시에 파악하고, 이를 반영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가 올해 무더운 여름철을 대비하여 집단 식중독이 발생하기 쉬운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에 나선다고 밝혔다. 컨설팅 대상은 관내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 총 15곳으로, 회, 육회, 김밥 등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큰 품목을 취급하는 업소 위주로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오는 7일까지 동해시 홈페이지를 참고, 예방관리과 식품위생팀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 후 교차오염 등 식중독 위험 요소를 파악하는 1차 진단을 통해 개선 보완사항을 지도하고, 1개월 이내로 2차 진단을 하여 개선 이행 여부를 확인, 최종적으로 식중독 발생을 줄이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3년간 총 44곳에 대한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으며, 컨설팅이 완료된 업소에 대하여는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등 위생 사각 지대 해소와 위생 안심 문화 정착에 힘을 쏟고 있다. 지용만 예방관리과장은 “동해시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여름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컨설팅뿐만 아니라 위생업소 관리에 최선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가 시립요양원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기능보강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립요양원 건물 외벽은 드라이비트 공법으로 지어져 최근 다중이용시설 화재 사고에서 보듯이, 화재에 취약하고 연기가 많이 나는 등 많은 취약점에 노출되어 있었으며, 요양원 주변이 산림에 연접해 있는 지리적 특성상 산불 발생 위험도가 높고, 시설 이용자 대부분 고령의 노인으로 화재발생 시 신속한 이동이 어려워 연기에 노출될 우려가 높았다. 시는 지난 2022년 7월 보건복지부 노인요양시설 확충(기능보강)사업 선정에 따라 국비 2억 4천여만 원을 확보, 총 5억 3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735.64㎡ 규모의 노인요양원 건물 외벽 드라이비트를 제거하고 불연자재로 교체하는 공사를 지난달 20일 준공했다. 이번 공사로 화재발생 시 신속한 조치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설의 안전한 관리를 통해 노인들의 안전한 생활을 보장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시는 지난해 12월 동해이레복지센터를 기존 50명에서 66명을 수용하도록 360㎡ 규모로 건물을 증축하는 등 기능 보강사업을 추진, 최근 급속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