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출연기관 재단법인 한국여성수련원이 올해 개원 15주년을 맞아 미션과 비전 체계를 바꾸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재)한국여성수련원의 새로운 미션·비전은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 사회 실현 ― 지속가능한 교육·문화 상생 플랫폼’ 이다. 수련원은 여성과 남성 ‘모두’를 지향함으로써 양성평등한 사회 조성을 향한 수련원의 본질을 담아냄과 동시에 출범 1주년을 앞둔 강원특별자치도정과도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뜻을 더했다. 미션·비전을 새롭게 마련하기 위해 수련원은 지난 4월부터 전 직원 브레인 스토밍, 부서별 의견 도출, 전문가를 통한 자문위원회 개최 등의 과정을 통해 도출했다. (재)한국여성수련원은 또한 ‘소통’을 통해 내부 시스템(System)을 구축하고 ‘다양성’을 기반으로 시너지(Synergy)를 강화, 브랜드의 ‘성장’으로 시그니처(Signiture)를 확보하고자 하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새로운 대표 시그니처로 ‘런케이션(Learncation)’ 키워드를 내세워 배움과 휴식이 공존하는 교육·힐링 공간으로 선도적 입지를 확고히 해나갈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년 6월 4일 오전 10시, 도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2회 강원특별자치도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등록규제정비 후속조치 보고 등과 제정 조례안*에 대한 규제심사와 함께 규제혁신 관련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황재연 강원특별자치도 규제개혁위원회 위원장은 “도민의 일상생활 및 사회․경제 활동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큰 규제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규제가 적용되도록 면밀히 심사하는 한편, 기존 규제에 대해서도 적극 개선하겠다” 밝혔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 행정규제 정비 촉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새롭게 구성되는 강원특별자치도 규제개혁위원회는 기존 위촉직 10명이 중임되며, 공개모집을 통한 1명이 새롭게 위촉되어 모두 20명의 위원으로 2024. 6. 8.일부터 2년간 임기가 시작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이영욱 부위원장은 제329회 제1차 본회의(6월 4일)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교육청 유보통합 정책에 대한 방향성 정립을 촉구했다. 유보통합이란 이원화 되어있는 유아교육과 보육 관리체계를 한 부처 소관으로 일원화하는 것을 의미하며, 정부에 따르면 2025년 본격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이영욱 부위원장은 “교육현장에서의 시행착오는 이를 경험한 세대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시행착오가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라며 관련기관 및 전문가 의견수렴 등을 당부했다. 이 부위원장은 어린이집과 학교 선생님들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면서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나서야 한다.’는 말처럼 저출산 시대에 보육부담 완화와 양질의 교육 제공, 나아가서는 출산 장려를 위한 유보통합정책에 유관기관, 사회단체를 비롯한 도민의 관심을 촉구한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원주시·성균관대학교는 6월 4일 강원특별자치도 본관 회의실에서 반도체산업 발전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원강수 원주시장, 최재붕 성균관대학교(자연과학캠퍼스) 부총장·주요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성균관대학교(자연과학캠퍼스는) 지난 1월 15일 윤석열 대통령 민생토론회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산업’개최 장소이자, 명실공히 대한민국 반도체 분야 전문인력 양성의 메카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사업 및 기업·기관·대학 등이 추진하는 반도체 관련 연구·개발 사업 등에 서로 협력하기로 하며,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에 더욱 속도감이 붙을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반도체 분야에서 탁월한 교육과 연구실적을 쌓아온 성균관대학교와 협약식을 갖게 되어 매우 기쁘며, 성균관대학교의 앞선 교육 프로그램과 우수한 연구 시스템이 자양분이 되어 강원도 반도체산업 육성과 '반도체 교육센터'등의 인프라 구축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자동차세 및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자 소유 차량을 대상으로 도·시군 합동 번호판 영치를 실시(차량 579대 영치예고 및 영치)하여 체납액 72백만 원을 징수했다고 밝혔다. 단속은 강원특별자치도 전역에서 실시됐으며, 6개 권역으로 구분하여 도·시군 세무공무원 90여 명이 번호판 영상 인식시스템 장착 차량 등 영치 장비를 동원하여 번호판 영치 활동을 집중 전개했다. 이번 단속으로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 소유주는 체납액을 전액 납부하면 번호판을 되찾을 수 있다. 다만, 체납자의 생계유지 목적 자동차에 대해서는 일부 납부 등을 통해 번호판 영치를 일시 해제해 생업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하여 불편함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이희열 강원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은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 유지를 위해서는 번호판 영치는 불가피하며, 번호판 영치에 따른 불편을 겪지 않도록 빠른 시일 내에 체납액 납부를 거듭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지난 6월 3일 월요일 춘천 커먼즈필드에서 강원형 ESG를 실천하고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기 위해 임직원 40여 명과 신규사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해커톤 행사를 개최했다. 직원들의 톡톡 튀고 현장감 있는 아이디어와 더불어 ❶ 충주시 홍보맨 특별강연 ❷ 업무협약 및 “Plastic free June(플라스틱 없는 6월) 선포 ❸ 지사님과 함께하는 용기내 오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일회용품 사용을 최대한 줄이는 친환경 행사로 진행됐다. 행사 첫 시작은‘충주시 홍보맨’으로 유명한 김선태 주무관의 ‘지역자원 연계 홍보전략’에 대한 특강으로 급변하는 시장 속 탄력적인 대응을 위한 다양한 실무경험을 공유하고 차별화된 관광 홍보전략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서, 지역 내 친환경 활동과 리빙랩에 앞장서고 있는 춘천사회혁신센터와 강원형 ESG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6월을 플라스틱 없는 달(Plastic free June)로 지정하여 친환경 관광에 앞장서기로 했다. 특히,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족자 형태로 제작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서면 새마을지회는 6월 4일 회원 6명과 함께 서면 반곡리 독거노인가정에서 지붕수리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 가구는 50년 이상 된 노후주택으로 지붕에서 빗물이 새어 천장에 곰팡이가 피고, 누전 걱정에 마음 놓고 전깃불을 켤 수 없는 등 생활하기 매우 불편한 여건이었다. 이에 서면 새마을지회에서는 지붕 수리를 할 수 있는 회원들로 방수팀을 꾸려 지붕에 방수액을 바르는 작업을 실시했다. 50만원 상당의 자재 구입은 회비로 충당했으며, 기술적인 부분은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김재철 회장은 “앞으로도 취약가구의 삶이 보다 편안해지고 소외감을 느끼지 않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창촌초등학교 학부모회(회장 강행미)와 원당초등학교 학부모회(회장 이하나)는 5월 29일 내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제1회 ‘꿈꾸는 벼룩시장’ 어린이 바자회에서 발생된 수익금 509,000원을 기탁했다. 내면 창촌초등학교 학부모회, 원당초등학교 학부모회는 “내면 지역 아이들을 위해 바자회를 열게 됐다.”고 말하며, “수익금이 지역의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배태수 내면장은 “창촌초등학교와 원당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린이 바자회를 통해 발생된 수익금은 내면지역에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탁 된 성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심의를 통해 내면지역 어려운 어린이를 선정하여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서윤희, 이민철 부부가 6월 3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인치 TV를 기탁했다. 서윤희, 이민철 부부는 “지난 5월 28일 개최된 제46회 홍천농업고등학교 동문 체육대회에서 경품으로 50인치 TV를 타게 되었는데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부부는 홍천농업고등학교 50회 졸업생으로 부인인 서윤희씨는 현재 홍천농업고등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성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홍천군 내면에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속초시는‘오는 5일부터 학교법인 경동대학교 부지 약 30여만평방미터에 대해『국토계획법』제63조에 따른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지정을 추진하여 일체의 개발행위를 막는 초강력한 규제를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속초시민의 염원과 노력으로 얻어낸 고속철도 사업과 역세권 개발사업 등 속초 미래 100년을 위한 사업을 외면하고 매각에만 전념하고 있는 학교법인의 행태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지 않을 수가 없다. 현재, 경동대학교 부지는 속초역 인근이자 도시 중심에 자리 잡고 있어 장래 도시 확장에 대비할 수 있는 토지의 합리적인 이용과 체계적인 공익성 개발을 통해 시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만 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속초시는 2027년 동서·동해북부선 양대철도 개통과 역세권 개발 사업에 따라 인구 증가, 도시의 확장에 따른 도시구조의 변화에 대처하기 위하여 지난해 9월부터 『2030 속초시 도시관리계획(변경)용역』을 추진하여 왔으나, 지난 5월 8일 학교법인 경동대가 속초시와 사전협의 없이 속초시의회, 시민단체 등의 염원과 바램을 무시한 채 일방적인 부동산 매각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