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오직 논산시민’을 외치며, 시민감동시대의 역사를 써 내려간 백성현 논산시장이 취임 2주년을 맞이했다. 취임 이후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며, 과거의 관행을 벗어던지고 논산의 미래를 위한 정책을 펼친 결과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국방군수산업의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농민들이 살맛나는 도시’, ‘발로 뛰며 문제를 해결하는 시장이 있는 도시’ 등 많은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2년이라는 시간 동안 백성현 논산시장이 발로 뛰며 이뤄낸 논산의 새로운 비전을 살펴본다. △ 대한민국 대표 국방군수산업 도시 논산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논산은 육군훈련소, 국방대학교, 육군항공학교는 물론 인근에 위치한 삼군본부, 방위사업청을 포함한 풍부한 국방자원을 원동력으로 ‘대한민국 대표 국방군수산업도시’로의 도약을 시작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미국의 세계적 국방군수산업 도시인 ‘헌츠빌’의 사례를 통해 논산을 ‘대한민국의 헌츠빌’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밝혔고, 국방군수기업과 관련 공기업을 수도 없이 방문하며 논산의 미래가치와 저력을 알리는 데 힘썼다. 그 결과 많은 기업이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논산시는 지난 3일 ‘논산딸기 품질관리 이행평가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날 보고회는 논산딸기 품질관리 이행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우수조직을 선정 시상하여 자긍심을 고취하고, 논산딸기 품질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논산딸기의 발전방안에 관해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논산시는 통합마케팅 참여 조직 중 딸기를 취급하는 11개 전 조직을 대상으로 ▲생산자 정보 관리 ▲생산자 교육 관리 ▲작업 검품 관리 ▲품질기준 준수 ▲클레임 관리 ▲가점 ▲감점항목 등 7개 지표를 바탕으로 논산딸기 품질관리 이행 실적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결과 논산딸기 품질관리 우수조직으로 선정된 논산농협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으며, 광석농협이 최우수상을, 논산계룡농협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조직으로 선정된 3개 조직에는 대상 5천만원, 최우수상 2천만원, 우수상 1천만원의 우수조직 상사업비가 지원되며, 산지유통 활성화 사업으로 각 조직당 2천만원이 추가로 지원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농산물을 어떻게 소비하고, 수출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재빠르게 국내․외 유통시장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논산시가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을 기탁한 논산 출신 기업인 신계철 에스에스오트론(주) 대표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충청남도 논산 출신인 신 대표는 고향에 대한 애정을 몸소 행동으로 옮기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신 대표는 2021년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에 가입한 이래 나눔에 대한 진정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위기 아동을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이 5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올해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납세자로 선정되어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신계철 대표가 이끄는 에스에스오트론(주)은 2006년 설립됐으며, 반도체 장비와 초정밀 자동화 장비, 정밀가공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신계철 대표는 "고향의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백성현 논산시장은 "신계철 대표님의 꾸준한 고향사랑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백성현 논산시장의 취임 2주년을 맞아 시청 직원들이 전하는 감사와 응원의 편지가 전달됐다. 하나하나 직원의 손글씨를 담은 편지는 취임 2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는 물론 백성현 논산시장이 이끌어갈 논산의 미래에 대한 희망과 기대로 가득차 있었다. 지난 1일 7월 월례모임에서는 논산시공무직노동조합에서 ‘발로 뛰는 논산시장’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운동화를 선물하며,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참 감동적이고, 기쁜 순간이다. 기관의 장이 노조로부터 박수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잘하고 있다는 긍적적인 신호”라며 “11만 논산시민여러분과 1천5백여 공직자 여러분의 성원으로 많은 일들을 시작할 수 있었음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계룡시 보건소는 관내 초·중·고 3개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한 ‘생명사랑 및 중독예방 마음놀이터’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생명사랑 및 중독예방 마음놀이터(이하 마음놀이터)는 청소년 정신건강과 자살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아동·청소년 대상 맞춤형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사업을 통해 생명의 존엄성을 깨닫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3개 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마음놀이터 행사는 ▴생명사랑 서약문 낭독 ▴자살예방 및 약물 중독 OX 퀴즈 ▴희망UP! 룰렛 돌리기 ▴행복사진관 ▴생명사랑 생각더하기 등 7개 부스를 운영하며 코스별 체험을 통해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생명사랑 존중 분위기 확산은 물론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자존감을 회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예방적 차원의 생명존중 교육 및 캠페인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 내 아동·청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계룡시는 4일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계룡시를 방문해 시민과 대화를 나누고 건의사항 등을 경청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김태흠 지사의 계룡시 방문은 민선8기 3년차 방문 일정으로 도정비전과 운영방향에 대한 도민 공감대 형성 및 충남도-계룡시 간 상생협력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민과 함께, 대한민국을 선도하는'힘쎈 충남'’이라는 슬로건으로 시민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최근 도정 성과 및 정책 방향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본격적인 도민과의 대화에 앞서 2024년 전반기 도정성과 및 후반기 방향 설명과 함께 작년 계룡시 방문시 제안된 건의사항의 처리상황에 대한 보고가 열렸다.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왕대천 국도대체 우회도로 연결 교량 설치 ▴향한리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엄사면 신도초등학교 일원 공영주차장 조성 ▴계룡시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반다비) 건립 등 지역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제안을 경청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제안된 건의사항은 충남도와 계룡시에서 면밀히 검토해 추진여부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 태안지역 청년들의 ‘창업 인큐베이터’ 태안 청년창업비즈니스센터에 입주한 기업이 ‘홀로서기’에 성공했다. 군은 4일 태안읍 남문리에 새로 문을 연 ‘마음심리상담발달센터’에서 가세로 군수와 윤여준 태안교육지원청장, 도·군의원, 자문교수, 군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창업비즈니스센터 자립기업 개소식’을 갖고 청년기업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마음심리상담발달센터는 심리상담과 정서행동 심리지원 분야 사업을 펼치는 심리상담 서비스 업체다. 지난 2022년 4월 청년창업비즈니스센터의 3호 입주기업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드림스타트 심리치료지원 사업과 교육지원청 정서행동 심리지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경험을 쌓았다. 태안군도 청년창업비즈니스센터를 통해 오피스 공간 지원 및 기업 홍보 등을 진행하고 지난해까지 총 3천만 원의 사업화 예산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마음심리상담발달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도왔다. 유정민 대표는 “태안군의 다양한 사업화 지원을 받아 심리상담 전용공간을 개소하고 보건복지부의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 사업’ 제공기관으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청양군 모덕사에 소장되어 있는 면암 최익현 관복이 국가유산이 된다. 군에 따르면 지난 1일 국가유산청이 면암 최익현 관복 일괄을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 예고했다고 밝혔다. 유물은 면암 최익현의 의복인 단령과 머리에 썼던 사모, 허리띠인 삽금대, 호패, 목화 등 총 5건으로 19세기 후반 복식 연구뿐 아니라 공예 기술과 재료 연구를 위한 실증적 자료로서 가치가 높다. 단령은 관직에 있는 사람이 공복으로 입었던 옷으로 최익현이 당하관이던 시기(1855∼1870)에 착용했으며, 조선 후기 하급 관료의 복식을 엿볼 수 있다. 사모는 최익현이 당상관이던 시기에 해당하는 1870년 이후 제작된 것으로 지금은 단절된 조선시대 사모 제작 기술과 기본 재료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유물이다. 삽금대는 개항기 조선에 소개된 신소재로 제작된 것으로 19세기 말 조선 공예 기술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호패는 제작연대와 이름이 새겨져 있어 착용자와 제작 시기를 분명하게 밝혀주고 있다. 목화는 1870∼1880년대 제작품으로 추정되며, 신의 밑창이 앞코까지 올라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공주시는 지난 3일 공주시니어클럽과 함께 춘수정 무료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물품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나눔 행사에서는 치약, 칫솔, 모기향, 휴지 등 생활용품과 공주시니어클럽 내 커피 찌꺼기 새활용 사업단에서 제작한 생활탈취제 등 일상에서 필요한 물품들을 수급자와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했다. 물품 행사에 참여한 한 수급자 어르신은 “생활이 어려워 하루에 한 끼 밥 먹는 것도 어려운 상황인데 춘수정에서 이렇게 따뜻하고 정성 어린 밥을 제공해 주니 너무 감사하다. 이곳에 오면 온정도 느낄 수 있고 이렇게 물품도 나눠주니 좋다”라고 말했다. 김용학 관장은 “항상 지역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있으며, 이번 나눔 행사도 작은 기쁨을 드리고자 기획하게 됐다.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되고 더 좋은 사업과 나눔 행사가 많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혜경 경로장애인과장은 “물품 나눔 행사가 어르신들에게 경제적, 정서적으로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시에서도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복지 혜택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공주시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여수시에서 ‘2024년 한국생활개선공주시연합회 한마음 수련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바람직한 농촌리더상 함양과 내실화를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 110여명은 제15대 한국생활개선공주시연합회의 주요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생활개선회 5대 과제 실천을 결의했다. 특히, 수련회 기간 텀블러를 사용한 회원들은 ‘제로웨이스트’ 교육을 받는 등 안전한 농촌생활과 농업농촌 탄소중립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어 생활개선회 조직 단합 레크리에이션 활동과 장기자랑, 경품추첨 등의 활동을 통해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공주시 생활개선회는 ▲탄소중립 실천 운동 ▲사랑의 반찬 나눔 ▲말벗 봉사 등 지역사회 리더와 봉사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병규 농촌진흥과장은 “공주농업 발전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생활개선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공주시 농업인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